당뇨 전부터 눈물을 흘리던 아이라 눈물을 잡을려고
파우더도 써봤고 눈물에 좋다는 나우 사료, 고 사료 (연어)
눈물 지우개 등등 다 사용해봤는데 여지것 잡히지 않고 있어요
그이후로 당뇨 발견되고 함부로 급여하면 안되니 손을 못쓰고있는데
당뇨견 눈물 잡을때 좋은거 뭐가 잇을까요?ㅠㅠ
요즘 기분탓인지 세니메드로 바꾸고나서 눈물을 펑펑 쏟는거 같은 기분도 드는데..
알러지를 검사를 해봐야하 싶기도한데 고민이 많네요 혈당이 안정이 되니 이젠 이런게 신경쓰이기 시작하네요
혹시 당뇨견 치료 하시면서 눈물도 잡아보신 분도 계실까요
첫댓글 눈물 원인이 뭔지가 중요할거같은데요. 우리 고양이가 몸이 약해서 어릴때부터 눈물콧물 달고 살았는데 누관이 막혀서 그렇다 해서 누관을 뚫어주니 좀 나아지는 것도 같고, 이사온 집이 쾌적하고 실내온도랑 공기질도 좋게 유지해주니 많이 낫긴 했어요. 알러지가 원인이면 사료를 바꾸는 방법뿐이겠죠.
혹시 누관 뚫는 비용 여쭈어 봐도 될까요? 어느정도 금액대인지 알고 싶어요. 눈물도 여태 없다가 2년전부터 생기네요ㅠㅠ
@butter 추천하지는 않아요. 우선 마취를 해야하잖아요. 그때 고양이 누관뚫을때 스켈링도 하고 이것저것 했어요.
@오도다 아 마취가 들어가니 포기 해야겟네요 알러지 검사나 한번 병원가서 알아 봐야겠어요 제가 할수 있는 선에선 안됐으니ㅜㅜ
결국 음식이더군요. 쿠우 눈물이 엄청났는데, (가려운지 자주 비비기도 했어요), 강아지눈물사료(이퀄리브리오-다이어트용:일반용은 효과가 없더군요), 먹이다가, 당뇨 이후에, 그 사료도 못먹이고.. (당뇨사료 먹여야 하니까)..
근데, 여러 당뇨사료 중 세니메드 ct 먹이던 중에는 눈물이 나는듯 했어요.
자연식 하는 지금은 전혀 눈물 없는데,
결국 알러지이고, 아가마다 다른 것 같아요.
쿠우는 소고기, 닭고기 들어가면 눈물난답니다. 그래서 육류는 돼지고기(안심)로 먹이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