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통영 신아sb조선소 부지매입 계약 체결
- LH, 4월 초 국제공모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본구상 수립
-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으로 통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LH, 통영 신아sb조선소 부지매입 계약 체결
- LH, 4월 초 국제공모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기본구상 수립
- 글로벌 관광거점 조성으로 통영 지역경제 활성화 견인
- 사업기간 : 2017 ∼ 2023
통영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핵심사업인 신아sb조선소 부지 개발사업은 이번 부지매입을 계기로 사업추진이 본 궤도에 오르게 되었다.
LH는 신아sb조선소 부지에 수변 문화복합시설, 기존 신아sb조선소 본관 건물을 활용한 창업지원센터 및 신산업 업무복합시설, 새로운 인구 유입이 가능한 수변휴양시설, 상업 및 관광숙박시설 등을 계획하여 흉물이었던 폐조선소를 통영의 랜드마크로 조성할 계획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하여 신아sb조선소 부지를 대상으로 하는 기본구상 수립 및 타당성 용역을 발주하고, 4월 초에는 국제공모를 통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사업계획 수립을 위한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연내 도시재생 활성화 계획 수립을 마무리 하고 ‘20년 부지 조성공사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4월 말 경남도 및 통영시와의 상호 협력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을 준비 중이며, 업무협약에는 사업성공을 위한 각 기관별 역할 및 협력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본 사업은 2018년 국토부 도시재생 뉴딜사업 중 유일한 경제기반형 사업으로, 조선업 침체로 인한 경제적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써 정부와 지역민의 기대가 매우 높은 만큼 범 부처 차원의 관심과 협조가 요구된다.
LH는 본 사업이 완료되면 12,000여 개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지역내 주민 우선고용이 추진되며, 건설유발효과 5,000억원, 소득 280억원 증대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H 관계자는 “통영 폐조선소를 경제거점으로, 실직자들에게 재도약을 위한 창업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주민들의 경제적, 사회적 삶의 질 향상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신아sb조선소 부지 전경
□ 위치도
□ 사업개요
- 사 업 명 : 문화․관광․해양산업 Hub 조성을 통해 재도약하는
‘글로벌 통영 르네상스’
- 목 표 : 폐조선소 재생을 통한 글로벌 관광형 복합단지 조성
* 산업구조 재편,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재창출, 주거환경 개선
- 위 치 : 통영시 도남로 195번지 일원(신아조선소)
- 면 적 : 145,357㎡(43,970평)
- 시 행 자 : LH, 통영시(공동시행)
- 사업기간 : 2017 ∼ 20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