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23장 말씀을 묵상합니다.
예수님을 빌라도에게 고발하며 심문을 하지만 빌라도는 예수님에게 죄 없음을 인정하지만 무리하게 예수를 십자가에 못박히게 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요셉이 예수님의 시체를 달라고 하여 세마포로 싸여 바위에 있는 무덤에 놓이게 되고 여인들이
향품과 향유를 준비함을 말씀을 통해 알게 하시니 감사드립니다..
우리의 죄로 인해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못박히신 사실을 잊고 살때가 너무 많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죄에서 구원받은 것은 오로지 나로 인한 것이 아니고 우리를 너무나도 사랑하시는 예수님으로 인해 죄사함을 받고 구원받았다는 사실을 항상 가슴에 새기며 구원받은 자녀답게 살아가는 자녀될수 있도록 인도해주시길 소망합니다.
아울러 자신들의 기득권을 지키기 위해 예수님을 죽음으로 몰고간 사람들과 죄없음을 알면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기 위하여 십자가 사형을 집행한 사람과 예수님을 위해 울면서 무덤까지 따라갔던 여인들, 사형을 집행했지만 예수님께서 진정한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사람들 여러형태의 사람들 속에 구원받은 자녀로써 어떻게 살아가는 것이 예수님을 진실로 따르는 일인지를 알게 됩니다.
구원받은 자녀로써 나의 안위와 내 자아를 드러내는 것이 아니라 오로지 예수님의 은혜로 살아가는 삶속에서 예수님께서 주신 복음증거의 삶을 살아가는 자녀될수 있도록 은혜주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