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전기·가스 가격 인상에도 20% 깎였던 에너지바우처, 국회서 1000억원 증액

[향수머플러케이크]

출처 : https://www.khan.co.kr/economy/economy-general/article/202211201307001 

정부가 20% 넘게 깎았던 에너지바우처 예산이 국회 심사 단계에서 대폭 증액됐다. 전기·도시가스 요금이 큰 폭으로 올랐음에도 정부는 소외계층에 전기·가스·지역난방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에너지바우처’ 예산을 삭감했지만 국회에서 지원 단가와 대상 모두 확대됐다.

[이직이직]

민주당만 개같이 열심히 일하네

[이직이직]

애초 윤석열이 대통령 공약할때 내놓은게 그거아니었나? 전기요금 올라가지만 취약계층 에너지바우처는 확대하겠다.... 그렇게 홍보해놓고 에너지바우처 예산 삭감한거도 황당한데 그거 국회에서 민주당이 다시살리고있네.

[향수머플러케이크]

웃기게도 5월에 추경을 하긴 했어 그래서 올해꺼는 올려줌 올해는 올려주고 내년에 바로 삭감해??ㅋㅋㅋㅋㅋㅋ 후퇴하는 정치다

[이직이직]

ㅋㅌㅋㅋㅋㅋㅋ와 어처구니가없네 전기가스요금 내년부터 천정부지로 오를건데 필요할때 삭감 ㅋㅋㅋㅋㅋ 개같다정말

[향수머플러케이크]

정부가 깎았지만 국회가 올려 놓음 굿

[행복부적]

다행이당

[라떼는말머리야]

진짜 그나마 다행이야 ㅠㅠㅠ

[짱아]

민주당만 일한다..국짐은 이래놓고 총선때 떳떳하게 강원특별시랑 인천e음카드 처럼 지네가 했었다하겠지

[살빼고건강쓰]

ㅅㅂ 그러게 ㅎㅎㅎㅎ

[평범하게가는]

정부 진짜

[강동원참치참치]

민주당만 일하노... 윤 국힘 ㅡㅡ..

[우루로롹끼]

진짜 국힘이랑 윤 뭐하냐 ㅑ그럴거면 내려와 쪽팔리지도 않냐

[잼민이조종사]

근데 에너지바우처 집행률이 해마다 감소하는 추세긴 해서 왜 감액했는지는 알것 같음. 대상자도 거의 매년 같기 때문에(수급자, 저소득 장애인 등) 홍보가 부족해서 신청이 부족하다고 보기도 좀 어려울듯해.
다만 바우처 사용 기간이 1~3월에 집중돼있는만큼 추경 전에 늘릴 방법이 없으니 차라리 과다 편성해놓고 추경때 남는 돈을 감액하는게 맞다고 생각하긴 해. 그리고 22년 여름부터 사용대상이 확대된 만큼 홍보비도 감액하지 말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