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비 주룩주룩 내리는 새벽....</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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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노룬산 시장근처에 도착후 피댕이 켜고 4분만에 콜 캐취...</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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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성수동 이마트에서 마포15k...</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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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마포나 공덕동 가면 역콜 충분히 받을 수 있는 시간이라 연락 후 찾아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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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마트 지나 성수공고맞은편 골목 뚝도시장 중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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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 만나 운행하는데 마포역 맞죠? 물어보니 그쪽으로 가면 된다고 일단 강변타고 가잖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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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운행중 얘기하는데 예전에 자기도 대리 했었다고...그땐 기본이 3만원이라 가까운데 3개만 해도 10만원은 금방 벌었다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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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가다가 원효대교쯤 지날 무렵 마포대교로 나가나요? 다시 물어보니 좀 지나서 합정역 나가는데 조금 지나면 된다고 한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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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망원동이시네요 했더니 망원동가는게 가장 좋은 코스 아니냐고...신호도 안걸리고 시내 거쳐가지 않아도 되고....그러면서 나름 썰을 푼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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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속으로 음...도착해서 좀 더 받아야겠다 싶어....가니 유수지 가장 깊숙한 동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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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내려서 요금을 주는데 15k만 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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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손님 마포가 15k찍혔고, 망원동,성산동은 좀 더 주셔야 합니다" 했더니 자긴 맨날 15k에 다닌단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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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망원동 15k에 다니시는건 업체따라 틀리는데 마포가 15k찍혔으니 더 주셔야 한다 말해도 자긴 무조건이가격에 다녔다고 막무가네....회사에 전화 해 보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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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일단 피댕이 열고 발주사 전화...5손가락....상황녀 전화 받기에 마포15k로 찍혀서 왔는데 망원동 유수지다 했더니 망원동도 15k인데요~하네...그래서 그럼 오더에 망원동이라고 올리던가...마포랑 망원동이랑 같냐 물어보니 망원동도 마포란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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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헐...아예 마포구로만 오더 찍어 놓지 왜 마포라고 했냐...망원동 올건줄 알았으면 이오더 안잡고 왔다 했더니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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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망원동도 마포에요 라는 말만 되풀이....옆에서 상황실장인지 ...남자 목소리 "뭐라는거야?"소리가 들린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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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비도 오는데 더이상 얘기해 봤자 말도 안통할 듯 해서 그럼 콜비라도 빼주세요 했더니 망원동도 마포인데 그럴 순 없다는 대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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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쩝...비도 오고 진짜 이번주 꼬이는 상황이라 싸우고싶지 않아 그럼 알았어요 하고 전화 끊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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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참 더러운 기분....</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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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밤이슬 회원 여러분들....마포라고 찍힌 오더를 그냥 마포구로 다 이해를 해야 하는건가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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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름 피크시간대에 망원동유수지 해 놓으면 빨리 안빠질테니 마포라고 해서 올리는듯 한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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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논리가 인정을 받는다면 이제는 목적지가 구나 시로 해서 올라오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지 않을까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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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전에도 성산동(성산동 중에서도 마포 중동과 경계동네)을 마포로 찍어서 잡고 운행 후 상황실 전화했더니 거긴 콜비라도 빼주더만...이번처럼 마포라고 찍어놓고 망원동도 포라고 우기는 상황에서 싸우는거 말고는 어떻게 할지 참...난감하더군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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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런 상황실...어떻게 생각하시나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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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잘못이 큰 듯합니다. 상암동도 마포고 성산동도 마포입니다. 백석도 일산으로, 탄현도 일산으로 성석동도 일산으로 올라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마포, 일산 이렇게 올라오는 콜은 아예 잡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콜에 대한 댓가인 콜비 빼달라는 건 좀 쑥스럽네요.
마포라고 올라오는 콜은 그럼 뭐라 올라오는걸 잡으시나요? 동이름까지 표기된 오다? 그럼 마포역 주변은 마포역 주변이라고 찍혀야만 잡으시나보네요~쩝...보통 마포역,공덕 로타리 주변을 마포라고 많이 잡는데...이제는 외곽 갔다가 목적지에서 서울로 오다 찍히는것도 볼 상황이니....참...거시기 할 뿐이죠~
제대로 올라오는 콜은 마포역, 용강동, 도화동, 신수동, 대흥동 또는 홀리데인서울호텔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양아손 양아업체가 많은 관계로 우리 대리기사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즉 마포는 마포구다라는 각오(?)로 콜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콜을 잡고 마포 무슨 동이냐고 확인사살하시던지....
ㅎㅎㅎ 당하셨군요..이번일을 거울삼아 "마포" 라구만 표기된 오더는 손님하고 통화시에 목적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마포구 무슨동인지 말입니다..저는 마포구는 가리지 않고 잡습니다만 산청동은 좀 아니더군요...망원동유수지도 사실 합정동과 홍대역에 가까워서 무조건 큰 길가로 나와 오더를 잡은후 택시타면 될 만한 거리입니다...그렇게 나쁜 곳은 아닙니다. 글구 제가 이젠 성산동사람이 되었습니다..ㅎㅎ
잘못가면~나오는 택시비에. 헛된 시간~버려야하고~~헛수고 하고 다닌다니까요~~언제는 ~쓰레기 철소하고 다니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걍~귀찮아서~~재수없넹~하고 나오면, 그 늠들, 습관된다니까요~~어떤 방법이든, 말로라든, 망신을 줘야합니다...전에 대리 했다는 늠들~많이 만났는데~~단 한명도~제대루 된 늠, 한 번 본적 없습니다...그런 늠들, 더 망신줘야합니다...다음 일은 나중이고~~귀찮게 해주고 일 완료해야 합니다...그래야~~담에 다시, 이런 일, 겪지 않을 껍니다...상황실에~항의하지 말구~~바로, 그 늠에게, 망신줘야합니다...
마포라고 쓰여져 잇으면 우리가 통용하는 중요번화가라고 판단하는것은 우리들만의 생각입니다. 마포라함은 마포구라고 함과 일칭입니다. 그러므로 현 행정상 마포구안에서는 망원동유수지던 어디던 우리가 감수해야 합니다.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말입니다... 어차피 행정체계로 오더가 올라오고 거기에 기준으로 움직이므로.... 다만,상식적으로 어처구니없는 경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동까지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겠죠. 산본찍었는데 4,5단지일경우.석수동찍었는데 충훈부일경우.안양9동 찍엇는데 병목안일경우등에는 억울하기도 하지만 손님에게 요금에 대해 무슨 논리로 설득을 시킬수 있겠습니까? 남양주 진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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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도...상암동을 마포라고 올려서 한 번 당했는데...마포 쪽이 늘 문제네요..
마포라고 올라온 오더...첨부터 망원동이나 성산동,상암동이라고 했으면 캔슬했을텐데... 그쪽으로 가면 된다고 일단 가자고 하고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그냥 출발했던게 오늘의 실수였지요~
요즘 양아손들이 많아서요....재수없었다고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넘이나 상황실은 일주일안에 설사병 걸려 고생할겁니다....재가 물떠놓고 기원할께요 설사하라고
예전에 대리했다는 놈이..ㅋ 제경험상으론 보통 대리를 경험해본 사람들은 천원이라도 더주면 더줬지 저런놈 없습니다..수지신봉동도 분당관내..라고 올리는 업체도 있습니다..전화했더니 상황실장인지 뭔지 하는놈이 나보고 봐달랍니다..기가차서 많이 벌으라하고 끊었죠..ㅋ
님의 잘못이 큰 듯합니다. 상암동도 마포고 성산동도 마포입니다. 백석도 일산으로, 탄현도 일산으로 성석동도 일산으로 올라오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저는 그냥 마포, 일산 이렇게 올라오는 콜은 아예 잡지 않습니다. 참고하시길.... 그리고, 콜에 대한 댓가인 콜비 빼달라는 건 좀 쑥스럽네요.
참..이 양반...상암동은 마포가 아니고 마포구입니다...
마포라고 올라오는 콜은 그럼 뭐라 올라오는걸 잡으시나요? 동이름까지 표기된 오다? 그럼 마포역 주변은 마포역 주변이라고 찍혀야만 잡으시나보네요~쩝...보통 마포역,공덕 로타리 주변을 마포라고 많이 잡는데...이제는 외곽 갔다가 목적지에서 서울로 오다 찍히는것도 볼 상황이니....참...거시기 할 뿐이죠~
제대로 올라오는 콜은 마포역, 용강동, 도화동, 신수동, 대흥동 또는 홀리데인서울호텔로 표기되어 있더군요. 양아손 양아업체가 많은 관계로 우리 대리기사들은 항상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여, 즉 마포는 마포구다라는 각오(?)로 콜을 잡아야 할 것입니다. 아니면 콜을 잡고 마포 무슨 동이냐고 확인사살하시던지....
삭제된 댓글 입니다.
택시기사와 대리기사에게 제일 안 좋은 손이.... 자신도 전직이었다고 말하는 이라는거.... 아마 공인 되어 있을걸요? 저도 엊그제 그런 x 하나 보고 헤까닥 할 뻔 했답니다.
능곡에서 마포라고 올라온 콜을 잡았습니다,, 손에게 마포 맞죠하고 출발,,, 분명 마포대교로 빠져나가면되겠네요,, 라고 까지 말을하고 출발,,!! 자유로 들어서자 마자 .... 일산 성산 대교쭉으로 나가라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하는말 망원동쪽으로 우회전 하라고,,, 마포보다 더 가까우니,, 요금 깍아 달라고 합디다,, 망원동 유수지,, 가까우니 깍아주세요,,!
에구...이 글에 나온 손 아닌가 모르겠네요`
양아업.손만나 고생하셨네요... "예전에 저도 대리 했거든요" 라고 말하면 전 그냥 속으로 "숫캐 좆자랑하냐?" 넘겨버립니다. 마포라고 올린 넘이 더 나쁜 넘이죠! 오늘은 좋으신 일 많을겁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포출생입니다. 마포라 칭할 수 있는 지역은 염리동.대흥동.공덕동.신수동.도화동 정도입니다. 즉 마포역 주변정도인데 상암동 망원동은 아니죠. 다만 망원유수지 정도는 좀만 수고해서 걸으면 망원우체국 사거리리라 ㅎㅎ 개안을듯 ㅎㅎ
그죠~~마포는 염리,공덕,대흥,신수,도화...그 주변이죠~~
"예전에 저두 대리 했거든요" 이런ㅅ팔새끼
ㅎㅎㅎ 당하셨군요..이번일을 거울삼아 "마포" 라구만 표기된 오더는 손님하고 통화시에 목적지를 다시한번 확인하세요 마포구 무슨동인지 말입니다..저는 마포구는 가리지 않고 잡습니다만 산청동은 좀 아니더군요...망원동유수지도 사실 합정동과 홍대역에 가까워서 무조건 큰 길가로 나와 오더를 잡은후 택시타면 될 만한 거리입니다...그렇게 나쁜 곳은 아닙니다. 글구 제가 이젠 성산동사람이 되었습니다..ㅎㅎ
나쁜 곳은 아닌데, 공덕동 염리동 도화동 용강동처럼 나름 비오는 피크시간대에 바로 콜 잡기 좋은 동네가 아니고 망원우체국-합정-홍대까지 좀 걸어가야 하는게 좀 짜증이죠~목적지를 마포라고 속이고 망원동을 마포라고 우기니 열이 받는거죠... 알고 잡았으면 그러려니 합니다.
망원동유수지가 마포는 아니지만 오더가 괜찮게 나오는 지역입니다. 망원역, 우체국사거리, 마포구청역...등등
그 동네 가면 어디서 오다가 나오는지는 알지만...비가오고 오다 나오는건 마포보다는 한정 되어 있는 탓이죠...
잘못가면~나오는 택시비에. 헛된 시간~버려야하고~~헛수고 하고 다닌다니까요~~언제는 ~쓰레기 철소하고 다니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 정도니까요~~걍~귀찮아서~~재수없넹~하고 나오면, 그 늠들, 습관된다니까요~~어떤 방법이든, 말로라든, 망신을 줘야합니다...전에 대리 했다는 늠들~많이 만났는데~~단 한명도~제대루 된 늠, 한 번 본적 없습니다...그런 늠들, 더 망신줘야합니다...다음 일은 나중이고~~귀찮게 해주고 일 완료해야 합니다...그래야~~담에 다시, 이런 일, 겪지 않을 껍니다...상황실에~항의하지 말구~~바로, 그 늠에게, 망신줘야합니다...
하여튼 마포, 송파, 강동,구로,이런 콜은 잡지 마세요..거의 대부분...외곽입니다.
구로 잡았더니 항동 이더군요^^
손한테 전화해서 물어보시징... 마포 어디가세요? 물어봐야 합니다 ,,
제경험으로도 옛날에 대리했다는 손님치고, 도착동네나 요금문제 하나도 마음에 드는사람이 없었습니다. 하물며 30살밖에 안되어 보이는놈이 옛날 대리했다는 것만으로 인생 선배같이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저같은경우에는 이런손님 만나면 대꾸나 얼굴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마포라고 쓰여져 잇으면 우리가 통용하는 중요번화가라고 판단하는것은 우리들만의 생각입니다. 마포라함은 마포구라고 함과 일칭입니다. 그러므로 현 행정상 마포구안에서는 망원동유수지던 어디던 우리가 감수해야 합니다.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말입니다... 어차피 행정체계로 오더가 올라오고 거기에 기준으로 움직이므로.... 다만,상식적으로 어처구니없는 경우에 빠지지 않기 위해선 동까지 확인하고 움직이는 것이 현명하겠죠. 산본찍었는데 4,5단지일경우.석수동찍었는데 충훈부일경우.안양9동 찍엇는데 병목안일경우등에는 억울하기도 하지만 손님에게 요금에 대해 무슨 논리로 설득을 시킬수 있겠습니까? 남양주 진접을
찍고 갔는데 연평리에 간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거기선 셔틀 동선으로 나오는 시간만해도 한시간은 족히 까먹습니다. 이런 경우 저런경우 경험하면서 이 생활라는것은 필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