① 정확한 생년월일,
1993년 4월 9일 [음력]
② 본인의 현재 키와 체중,
키 170cm 몸무게 75kg [2007년 5월기준]
③ 부모님의 키
부 160 모 157 [특이사항으로는 외할아버지 돌아가셨지만 살아계셨다면 84세의 나이에 178cm 장신이십니다.] 아버지는 초등학생 때부터 지게질이니 뭐니 하셔서 고생 많이 하셨다고 하시네요.
④ 어려서부터 앓아온 질환(위장질환, 기관지천식, 아토피성 피부염, 비염 등),
만 3세~4세 정도에 기관지천식, 비염으로 인해 입원경험도 있고 많이 고생을 했지만 아무 문제 없이 잘 자랐습니다.
⑤ 현재 앓고 있는 질환,
없습니다. 근데 과체중~경도 비만 정도 몸무게를 갖고 있습니다. 그런데 전 만 7세 정도부터 갑자기 살이 찌기 시작했지만 성장에 방해되는 것은 없었습니다.
⑥ 편식의 정도(식사습관),
우유 200ml 한번에 3개 (600cc)까지 먹어도 별 탈 없습니다. -_-;;; [만 1세~2세 때 또래 우유 40cc정도 먹을 때 전 최대 120cc까지 먹었다고 합니다. 물론 토하고 설사도 많이 했다지만...-_-;;;] 아무튼 편식은 잘 안 합니다. 가끔 마늘, 당근을 좀 좋게 반기진 않지만 잡채 같은 곳에 섞어서 주면 잘 먹어요.
⑦ 여성의 경우 가슴이 생기기 시작한때/ 초경이 시작된 때(현재로부터 얼마전),
⑧ 남성의 경우 변성기의 때나 음모가 생기기 시작한때(현재로부터 얼마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제가 아는 바로는 변성기 14세 (현재로부터 1년 전), 음모 14세 (현재로부터 1년 전) 헌데 정확친 않습니다... 음모는 아마 초등학교 6학년 끝무렵이나 중학교 1학년 갓 입학했을 때 인듯 합니다.
⑨운동습관,
그냥 학교에서 하는 정도입니다. 중학교 1학년 때 체육선생님께서 농구 자주 시키셔서 농구 많이 했고, 2학년 들어서 선생님이 바뀌셔서 그냥 운동장 뛰기, 축구하기 자주 시키십니다. 한 일주일 3~5번 정도입니다. 운동시간은 30분 정도이구요.
⑩ 식사습관-편식 인스턴트시품등의 여부
인스턴트식품은 어머니께서 매우 꺼려하시는 편이라 못 먹고, 콜라는 몇달에 한번. 한국음식 좋아합니다. 밥은 콩, 보리밥으로 먹구요. 아침은 꼭 먹습니다. 점심도 먹고요~ 저녁도 꼭 먹습니다. 하루 3끼 꼭 챙겨서 먹습니다.
⑪ 수면에 대한 상황-몇시에 자고 일어나는지
제가 컴퓨터를 10시 정도까지 하고 끕니다. 바로 잠자리에 드는 게 아니라 30분 정도 tv를 본다음에 잠자리에 듭니다. 대략 10시 30분~ 11시 30분 이 사이에 자는 편이고 새벽 3시 정도에 서서히 꿈을 꾸기 시작하더니 7시 정도에 잠에서 깹니다. 평균 수면시간 8시간 정도. 2차성징이 나타나기 전까지만 해도 10~12시간까지 잤습니다.
⑫ 최근 약3년간의 신장의 변화("3년간 몇센티 컸어요." 이렇게 적지 마시구요. 몇 살때 몇 센티, 몇 살때 몇 센티 이렇게 적으세요.-가장 중요함.)
그냥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적어드리겠습니다. 키/ 몸무게입니다. 옆엔 1년 전부터 1년 후 키/ 몸무게 변화에요. 아참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부터 초등학교 6학년 까진 3월~4월에 측정한 신장/ 몸무게입니다. 중학교 들어서 5월달에 측정했구요 1학년 정확히 5월 25일 아침 10시입니다. 2학년 때는 그와 비슷한 날짜에 측정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 키 123.7cm 몸무게 27.5kg
초등학교 2학년 = 키 129.5cm 몸무게 34.2kg [키 5.8cm↑ 몸무게 6.7kg↑]
초등학교 3학년 = 키 137.0cm 몸무게 41.8kg [키 7.5cm↑ 몸무게 7.6kg↑]
초등학교 4학년 = 키 141.1cm 몸무게 44.2kg [키 4.1cm↑ 몸무게 2.4kg↑]
초등학교 5학년 = 키 147.3cm 몸무게 56.8kg [키 6.2cm↑ 몸무게 12.6kg↑]
초등학교 6학년 = 키 153.1cm 몸무게 62.4kg [키 5.8cm↑ 몸무게 5.6kg↑]
중학교 1학년 = 키 163.6cm 몸무게 74.1kg [키 10.5cm↑ 몸무게 11.7kg↑] {음모, 변성기 나타남}
중학교 2학년 = 키 170.0cm 몸무게 75.2kg [키 6.4cm↑ 몸무게 1.1kg↑] {겨드랑이 털 나타남, 현재
10가닥 좀 넘게 남. 왼팔엔 적은데 오른팔에는 왼팔보다 많음} (아직 목젖, 사랑니 없음)
보시듯이 초등학교 6학년 때 급성장이 와서 중학교 1학년 때 까지 팍 컸다가 다음해에 반 정도로 줄어들은걸 보셨을텐데요... 앞으로 6cm 정도 더 클거라고 많은 분들이 그러는데... 이상하게 키는 꽤 커가는데 살도 많이 안 찌고 손이 굉장히 뭉툭했는데 지금은 손가락 발가락 길고 혈관이 약간씩 올라옵니다.
목의 선도 꽤 갸름해졌고요. 교복입고 걸어가다 보면 애기때부터 저 봐왔던 아주머니들이 저보고 키 많이 크고 살 많이 빠졌다고 하시더라구요.
⑬ 검사를 받은 적이 있다면 그 결과
검사를 받은 적은 없네요.
저 정말 177cm정도까지 됐으면 좋겠습니다.
제 친구들, 150cm, 160cm 되는 녀석들도 언제 저 치고 올라올지 몰라요.
가끔은 제 키하고 냉장고하고 비교해 봅니다. 반뼘 쫌 안되게 차이나는데 기분 좋더라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