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영앤리치베리머치)
화요일
최고기온: 서울 14도 / 부산 19도
수요일
최고기온: 서울 15도 / 부산 19도
목요일
최고기온: 서울 14도 / 부산 18도
금요일
최고기온: 서울 14도 / 부산 19도
토요일
최고기온: 서울 14도 / 부산 19도
딱
1년전 날씨 기사
지구 온난화의 가장 두려운 점
온난화의 가속화
...
그냥 좀 따듯하다기엔
지금 최고기온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된다.
그냥 좀 포근하다고 느끼고 싶지만
날파리 모기가 너무나 많다.
늦가을스럽진 않다.
늦가을이 원래 19도였나?
가끔 추운 날도 있어야하는데
이상하게 요즘 날씨는 그냥 매일 포근하다.
포근이란 단어다 무섭다.
너무나 다정한 단어인데
이런 상황에서 써도 되는 것일까?
날씨 기사에는 무서울만큼 이상기온이란 말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문제시
배달, 옷 , 생활용품
구매 더 줄임
첫댓글 맞아. 이상할정도로 따뜻한게 체감돼...불안해
지구야 아프지마..
제발 광주 비좀 더 와라 ㅠㅠ 난리도 아니던데
나도 너무 무서워.........이상해
무섭다ㅠㅠㅠㅠㅠ
진짜 무섭다... 옷 안사야겠어 이번달 배달 한번도 안시켰어
가을은 늘 원래 짧게 지나가서 아쉬웠는데…무섭다 이제…
날씨 진짜 어떡하냐ㅠㅠ....
이상해..
진짜 무서워, 이렇게 체감된 건 처음이야. 나도 기후위기 심각하다면서 여러가지 노력을 했는데 이렇게 피부로 처음 느껴보니까 진짜 공포스러울뿐....
옷안살래..
어제 전주반팔입고다니는사람 진짜많았는데..
진짜 큰일이네
11월 말 맞냐고ㅜㅜ 10월 말 아니냐고ㅠㅠ
봄 아니냐..
진짜.. 너무 무서워;;; 아니 원래 이 때쯤이면 코트도 입어야하는데 코트도 안 입음;;
진짜
진짜 인간들 욕심이 뭐라고..11월 말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나 원래 이맘때 추위 많이타서 내복입고 롱패딩 꺼내고 난리치는데 지금 내복도 안입고 플리스도 안꺼냄…심각해 피부로 확 느껴져
나 주택이라 앞에 상추심어서 키우는데
소형 온실텐트 해서 해놓긴 했는데 쑥쑥 자라 ; 지금 날씨 완전 10월말인 느낌
내 생일때 패딩입엇었는데…
나도 어제 문득 진짜 무섭더라 ㅜㅜ
원래 10월에 여시공식 검스데이있지않았냐고.... 요즘 맨다리도 가능이어요😭
진짜 말도안돼..봄에 피어야 할 꽃들이 다시 피고 있던데...
여름에는 얼마나 또 더울지... 무섭다
어떻게 일년사이에....
하..ㅠㅠㅠㅠㅠ겨울 제일 좋아하는데 눈 언제봐..
미쳤어 진짜..
진짜 이상해졌어
담주 수요일에 영하로 떨어지더라
진짜 심각해…
김장해야하는데 도른날씨...
진짜 원래 수능날 롱패딩 입고 입김 풀풀 날리며 가야하는데....올해 수능날 풍경은 다르긴 하더라..
환경 운동가들은 계속 말했는데 무시한 인류 때문이다...
너무 더워…
어제 햇빛 엄청 쨍쨍하고 너무 더워서 뽀글이 다 벗고 얇은 긴팔 하나만 입었는데 그래도 덥더라.. 11월 말인데 이렇게 덥다고? 싶었다니까ㅠㅠ
머리는 지금 11월인데 패딩 입어야지 하는데 날씨가 이러니까 어색하게 반팔티 꺼내입고 이게 맞나? 싶게 다녀...
회사 근처에 개나리 꽃 폈어..ㅠ
와 이거 너무 충격적이다 개나리가 지금 봄인줄 안다는구 아녀… 하..
어제 맨투맨만 입고 다녀도 덥다라 ㅠㅠ 진짜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걸까
맞아 요즘 온도가 너무 따뜻하다 정도였는데 목련 꽃봉오리 올라오고 철쭉 꽃핀거보면 더 충격적임....ㅠㅠ아휴
제발 추워지라고..
헐..
추워질줄 알고 기모있는옷이랑 아우터 다꺼내놧는데 개더워진짜
그래도 일기예보보니까 다음주 수요일부터는 한자리대로 바뀌네..그나마 다행이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