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뉴스데스크 수능 영어 23번, 입시업체 사설 모의고사와 동일한 지문 논란

[suzy_]

출처 : 여성시대 suz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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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영어 23번, 입시업체 사설 모의고사와 동일한 지문 논란

메가스터디 영어 조정식 강사랑 겹쳤다고 함

[롯데쟈이언츠]

어떻게 저럴수가있어...?우연의일치..?

[콘칲 초당옥수수맛]

해설강의는 사설 모의 해설 말하는거인듯..?

[콘칲 초당옥수수맛]

아 해설강의에서 한 말이 따로 있어? 난 뉴스 본문 학생얘기만 봐가지고! 찾아봐야겠네
근데 ㅈㅈㅅ 강의 나도 전에 몇번 들어본거 보면 그냥 본인이 만드는 모의고사 문제에 자부심이 쩌는것같긴하더라고 그런 맥락인것같긴한데
이번엔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니까 머..

[웽왱웽]

우와 신기하다 보통 어떤 글에서 발췌해오는거지?
대표적인 참고 교과서나 논문이 있나?

[자일톨]

우연이지 뭐.. 강의력 좋은 강사들은 나올법한걸로 지문 추리니까.. 자기들 연구원들 따로 있고

[F.R.I.E.N.D.S.]

222 사설도 모의고사 만드는 연구진들 끼고 최대한 평가원의 시선으로 분석하다보니.. 지문 자체는 똑같을 수 있지 뭐 문제만 달랐다면 뭐

[레몬버터파스타먹어야지]

우연의 일치로 일어날 수 있는 일 같긴 함.................... 더 상황 들어봐야될거같다.. 평가원에서 문제 낼 때 시중 문제집, 문제 다 검토하지않나..? 검토 제대로 못해서 나온 문제일순 있어도 뭐 강사랑 수능이랑 비리가있거나 그런건 아닐거같아서

[비오는날바씨]

우연일꺼같긴한데

[명징]

그냥 사설모의고사가 적중한걸갖고

[추버디지것]

지문까지는 그럴수있지 문제가 겹친것도아니고...

[크리스피핫도그]

출제위원 들어가고 나서 나온 파이널에 있던 문제 아냐? 그럼 못 볼 수도

[인삼밭의 고구마가 되자]

우연의 찌찌뽕인 건가

[토마토스튜어트]

대형이면 우연일수도..? 가끔 강사들 이야기할 때보면 자료조사에 연구원들까지 따로 만들어서 거의 부서 하나 급으로 움직이던데...

[드르렁잠이와요]

와 대박 신기

[디디딧바]

괜히 강사들 회사를 연구소로 짓는게 아니더라 ..

[광기눈]

걍 적중한거아냐?

[집가싶다]

원래 사설 적중 노리고 돈 존나 발라서 만들잖아 뭐가 문제여...

[노백수 삐에로]

와 저거 들은사람은 개이득이긴하겠다 한문제 다 안읽고 푸는거면 애매한 상위권한텐 엄청 이득인데

[이건현타가오니까]

지문이 겹치는건 뭐

[콘칲 초당옥수수맛]

적중이든 뭐든.. 그 강사 내년에 수강생 더 늘어나겠네

[서둘러핸메코트]

음...?

[이게머노]

와우 저사람 강의듣는사람 엄청늘겠다

[마미대디]

검수작업을 어떻게 한거노

[this is it]

출제위원이 사설모의랑 안겹치게해야한다는 규정이 있는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