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547609?cds=news_edit
"어? 똑같네"…수능영어 23번, 학원 문제와 판박이 논란
기사내용 요약 "입시학원 문제와 유사" 이의신청 12건 제기 평가원 "수업자료 추정…일일이 확인 어려워" [세종=뉴시스]김정현 기자 = 202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영어 영역 문제가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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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드는 의문이 거기 갇혀서 물건도 검수 받는데 어떻게 동일하게 썼을까...? 베꼈으면 왜 그래요
첫댓글 엥????
롸....? 미리 말을 맞춰놨으면 가능할듯 이런 지문은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논문이나 어디 출처가 있으니까..나도 임고 초수 때 도판까지 고대로~ 나온적이 한번있어 물론 그거 맞춘다고 붙지는 못했지만..
헐
헐 이게 가능한?
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막줄빼고 다똑같대 ㅋㅋㅋ 똑같은부분에서 발췌했나봐
비리있는거아님?
해당 지문은 미국의 법학자이자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 씨가 2020년 출간한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저서에서 발췌된 것으로 알려졌다우연인가..? 헐..
교수가 낸 책에서 발췌한 걸 완벽하게 똑같게 변형없이 냈다고? 이건 이것대로 문제인 거 아님?아 지문만 똑같은거면 어쩔수없지
근데 저 글 유명하긴 해서.. 우연일거같긴함
그냥 운좋게 지문적중한거 아닌가??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디.. 애초엔 쩌리같은 글에선 가져올 수도 없는거고 지문은 겹칠 수 있다고 봐
원래 외국 논문이나 책에서 가져오니까 우연히 같을수도 있지않나
저정도 우연은 있을 수도 있지…
그 강사만 더 뜨게 생겼네
이번에 수학 주관식 답 맞춘 강사도 있지 않았어?ㅋㅋㅋ 올해 뭐지
강사가 학생들이랑 그 문제 풀때 엄청 중요하단 식의 뉘앙스 풍겼으면 의심은 갈듯 근데 난 넘나 우연의 일치같아 사설학원꺼는 자기들끼리 보기도 하니.. 모를 수 있지않나?
검수 제대로 안하노 ㅉㅉ
나올만한논문아녀? 거기서 부분만 겹친거고,, 근데 논문에서 낼만한 부분 몇군데 정해져있을듯... 토픽센텐스 있어야하니까 쨋든
저서 제목이 Too much information 이네 ㅋㅋㅋ 제목보니 나올법한 지문이여.... 거기다가 문제낼만한 곳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강사가 거의 뭐 작두탄거 아닐까싶음
tmiㅋㅋㅋㅋ 나올만 하다 진짜
작두 탔네
와우 홀리
조사는 해봐야겠지만 지문은 겹칠수도 있는거고 출판물 아니고 강사가 직접 만든거면 못거를 수 있지
나올만한 논문인거같은데 ㅋㅋ
국어지문이랑 영어지문은 논문으로 발췌하는거 아닌가? 과탐도 종종 논문에서 꺼내쓰던데 강사 떡상하겠네..
오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무리 검수해도 못거름 학원이나 강사측에서 유력한거는 일부러 진짜 나중에 줌 검수 끝나고 시험지 인쇄할쯤에ㅋㅋㅋ 그걸 어케 걸러...ㅋㅋ
강사가 따로 만든 사설 문제랑 겹친거네 출제위원이 저런 문제가 있다는걸 모를 수 있을가 같은데
신기하다.. 교육자들 눈에는 학생들이 풀었으면 하는 부분이 똑같이 보이나봐 ㅋㅋㅋㅋ
출제위원이 감금되고 나온 문제인거고 저 강사는 논문제목이 tmi라 웃겨서 넣은걸수돜ㅋㅋㅋㅋㅋ 발췌부분 똑같은건 진짜 작두탔네
운좋게 맞은거지 유출 절대 아님
문제유출은 아닌거 같고(수능 영어가 어차피 ebs영어 지문, 논문 변형시켜서 나오는 데 나올 포인트 생각하는거 겹칠수 있음. 게다가 출제 이후 저 문제집 나온거니..) 쨌든 이러니 Sky나 인서울 부모님 재산빨 무시 못하는거 같음
강사 떡상할듯 난 수학강산디 개부럽다 ㅠ
학원강사님 수능출제위원으로끌려간적있는데 아마 학원에서 평상시 오지게 중요하다고 한부분 내지않을까?? 나같아도 구럴듯
강사가 신내렷나보지뭐
저런 경우 왕왕있지않냐
첫댓글 엥????
롸....?
미리 말을 맞춰놨으면 가능할듯
이런 지문은 만들어 내는게 아니라 논문이나 어디 출처가 있으니까..
나도 임고 초수 때 도판까지 고대로~ 나온적이 한번있어 물론 그거 맞춘다고 붙지는 못했지만..
헐
헐 이게 가능한?
헐?
삭제된 댓글 입니다.
막줄빼고 다똑같대 ㅋㅋㅋ 똑같은부분에서 발췌했나봐
비리있는거아님?
해당 지문은 미국의 법학자이자 하버드대 로스쿨 교수인 캐스 선스타인 씨가 2020년 출간한 'Too Much Information'이라는 저서에서 발췌된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인가..? 헐..
교수가 낸 책에서 발췌한 걸 완벽하게 똑같게 변형없이 냈다고? 이건 이것대로 문제인 거 아님?
아 지문만 똑같은거면 어쩔수없지
근데 저 글 유명하긴 해서.. 우연일거같긴함
그냥 운좋게 지문적중한거 아닌가??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디.. 애초엔 쩌리같은 글에선 가져올 수도 없는거고 지문은 겹칠 수 있다고 봐
원래 외국 논문이나 책에서 가져오니까 우연히 같을수도 있지않나
저정도 우연은 있을 수도 있지…
그 강사만 더 뜨게 생겼네
이번에 수학 주관식 답 맞춘 강사도 있지 않았어?ㅋㅋㅋ 올해 뭐지
강사가 학생들이랑 그 문제 풀때 엄청 중요하단 식의 뉘앙스 풍겼으면 의심은 갈듯
근데 난 넘나 우연의 일치같아 사설학원꺼는 자기들끼리 보기도 하니.. 모를 수 있지않나?
검수 제대로 안하노 ㅉㅉ
나올만한논문아녀? 거기서 부분만 겹친거고,, 근데 논문에서 낼만한 부분 몇군데 정해져있을듯... 토픽센텐스 있어야하니까 쨋든
저서 제목이 Too much information 이네 ㅋㅋㅋ 제목보니 나올법한 지문이여....
거기다가 문제낼만한 곳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강사가 거의 뭐 작두탄거 아닐까싶음
tmiㅋㅋㅋㅋ 나올만 하다 진짜
작두 탔네
와우 홀리
조사는 해봐야겠지만 지문은 겹칠수도 있는거고 출판물 아니고 강사가 직접 만든거면 못거를 수 있지
나올만한 논문인거같은데 ㅋㅋ
국어지문이랑 영어지문은 논문으로 발췌하는거 아닌가? 과탐도 종종 논문에서 꺼내쓰던데 강사 떡상하겠네..
오아. 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아무리 검수해도 못거름 학원이나 강사측에서 유력한거는 일부러 진짜 나중에 줌 검수 끝나고 시험지 인쇄할쯤에ㅋㅋㅋ 그걸 어케 걸러...ㅋㅋ
강사가 따로 만든 사설 문제랑 겹친거네
출제위원이 저런 문제가 있다는걸 모를 수 있을가 같은데
신기하다.. 교육자들 눈에는 학생들이 풀었으면 하는 부분이 똑같이 보이나봐 ㅋㅋㅋㅋ
출제위원이 감금되고 나온 문제인거고 저 강사는 논문제목이 tmi라 웃겨서 넣은걸수돜ㅋㅋㅋㅋㅋ 발췌부분 똑같은건 진짜 작두탔네
운좋게 맞은거지 유출 절대 아님
문제유출은 아닌거 같고(수능 영어가 어차피 ebs영어 지문, 논문 변형시켜서 나오는 데 나올 포인트 생각하는거 겹칠수 있음. 게다가 출제 이후 저 문제집 나온거니..)
쨌든 이러니 Sky나 인서울 부모님 재산빨 무시 못하는거 같음
강사 떡상할듯 난 수학강산디 개부럽다 ㅠ
학원강사님 수능출제위원으로끌려간적있는데
아마 학원에서 평상시 오지게 중요하다고 한부분 내지않을까?? 나같아도 구럴듯
강사가 신내렷나보지뭐
저런 경우 왕왕있지않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