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성 (더불어민주당)
경찰이 임종성(58·재선·경기 광주을) (더불어민주당)이 한 건설업체로부터 수천만원 상당의 금품을 수수한 정황을 파악하고 강제 수사에 나섰다.
13일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중대범죄수사과는 임종성을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입건하고,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임 의원 사무실과 경기도 광주 자택 등 5곳을 압수수색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임종성이 지난 2020년 11월 자신의 지역구인 경기 광주 소재의 한 건설업체 임원으로부터 법인 카드를 건네 받고 수 개월 간 사용해 수천 만원 상담의 금품을 수수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경찰 “금품 사용처 조사”, 대선 캠프 쓰였나
임종성은 대표적인 이재명 (민주당)의 측근 중 하나로, 친 이재명계 의원들의 모임인 ‘7인회’의 일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제20대 대선을 앞두곤 이재명 지지 모임인 ‘공명포럼’ 출범을 주도하는 등 조직 업무를 도맡았었다.
지난 총선 때 경기 광주을 지역구에서 국민의힘 이종구 후보를 누르고 당선된 임종성은 2020년 11월 당시엔 민주당 대선 선거대책위원회에서 조직본부 수석부본부장을 맡고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법인카드 사용 기간은 비교적 단기간”이라며 “압수물 분석 등을 통해 (수수한 금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는지 등을 분석해볼 것”이라고 했다.
청탁금지법은 직무 관련 여부와 관계없이 공직자들이 동일인에게 1회 100만원 또는 매 회계연도 300만원 초과 금품을 받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이를 어기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
국회의원은 공직선거법상 금고 이상의 형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상실하게 된다. 경찰은 추후 참고인 조사 등을 통해 뇌물수수 등 추가 혐의 적용을 검토할 방침이다.
경찰이 13일 금품 수수 의혹을 받는 임종성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의원실을 압수수색 하고 있다.
한편 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인 임종성은 지난해 3월 대선 선거 운동에 참여한 청년 당원들에게 식사와 금품을 제공하라고 경기 광주시의원에게 지시하고, 선거 사무원에 금품을 제공한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지난해 9월 재판에 넘겨져 오는 31일 1심 선고를 앞두고 있다. 검찰은 임종성에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한 상태다.
7585****24분 전
어떤 ㄴ은 법카로 초밥 사먹고, 또 다른 어떤 놈은 법카로 건설업체 뇌물 받고, 건설현장엔 민노총이 또 지네 노조 인원쓰라는둥 뜯어먹으려 했을수도... 이러니 집값이 왜 안오르겠어. 여기 저기 얻어 맞고 피멍드는 건 서민. 이러면서도 민생을 생각한다? 재명아 말 좀 해봐라. 좌우지간 땀흘려 일해서 통장에 제대로꽂히는 돈으로만 사는 세상이 되어야 대~한민국. 5년동안 열나 죽쑤어 개 준기분.
hanj****1시간 전
또 체포동의안을 부결시킬 궁리하느라 골치라프겠다. 그 놈 일당들은 대장동 백현동 이런 데서 엄청나게 긁어 모은 돈을 후보선거나 대표선거에서 마구 뿌렸다고 하는데 부정하게 돈 처먹는 것을 좋아하는 놈들이 이걸 받아 먹고 그 놈 꼬붕들이 되었는지 철저히 수사해야 할 것 같다. 그건 그렇고 이런 놈들을 지지하는 종자들은 제 정신인가?
shic****1시간 전
법카횡령은 이잼명과 그 측근의 전문분야인가? 이재명을 군주처럼 모시더니 법카로 도적질하는 것도 배웠나? 아, 지겹다. 지구를 떠나거라!
zlda****2시간 전
또 더듬고부패당이야!!!!!
bsks****2시간 전
도적떼 7인회 인간 ㅎㅎㅎ. 요놈들의 당이 어디고 더듬수당 아이가 돈 여자에 환장한 놈들 ㅉㅉ. 이찌맹이 문찌이니를 한번 봐라 그놈들이 우짜는 놈들이고 ㅎㅎㅎ
arce****2시간 전
도둑넘들이 드글드글. 민주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