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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스포츠 게시판 KBO 본인이 응원하는 팀 예전 언제가 가장 그리우신가요?
마빡구 추천 0 조회 543 10.08.23 22:26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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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8.23 22:28

    첫댓글 99 한화...

  • 작성자 10.08.23 22:31

    한화의 유일한 우승시즌...이때 거의 모든선수들이 쩔지 않았나요? 작년 기아처럼..

  • 10.08.23 22:30

    예전 현대가 그저 그리울 뿐이네요-_-;; 아휴..

  • 작성자 10.08.23 22:31

    넥센 팬이신가봐요? 현대 한창 쩔때는 예전 해태 저리가라엿죠 ㄷㄷㄷ

  • 10.08.23 22:30

    90년대 해태 ㅠㅠㅠ 선동열까지 안 올라가도 조계현 이강철 이대진 등의 투수진에 공수는 이종범 하나로도 행복했습니다

  • 작성자 10.08.23 22:34

    생각만해도 무섭네요 ㄷㄷㄷ

  • 10.08.23 23:00

    2222

  • 10.08.23 23:32

    3333333

  • 10.08.24 13:44

    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4

  • 10.08.24 15:28

    야구 편히 보던 시절

  • 10.08.23 22:37

    1998 ~ 2000 초반에 베어스 ...ㅠㅠ 정수근 장원진 우즈 심정수 김동주 홍성흔 안경현 김민호 ... 박명환 강병규 이혜천 한태균 진필중 .. 팀분위기 너무 좋았져 ~ ^^
    정수근 살아나가면 도루 번트 우즈 1점 ㅋㅋ 공식이었는데 .. 우동수 함쳐서 100홈런 300타점 이벤트도 있었고 ~ 그립네여 ~ 이 시절이 ..ㅠㅠ

  • 작성자 10.08.23 22:40

    제 생각에도 베어스는 그 시절이 리즈시절인 것 같아요,,,재미+성적 둘다 좋앗던걸로..

  • 10.08.23 23:33

    게다가 장원진은 최다안타왕을 할 정도로 정교한 스위치타자였고 좌익수 수비도 끝내주던 시절이었죠. 우동수 클린업은 진짜 다시 보고 싶셒슾니다

  • 10.08.24 01:57

    우승을 못해서 아쉬웠지만, 우동수는 정말 최고였죠..

  • 10.08.24 02:26

    그래도 2001년에는 우승했으니 기분 업..비록 심정수가 없었지만..ㅠㅠ

  • 10.08.23 22:39

    06한화가 개인적으로는 많이 아쉬웠습니다. 송구정이 건재했고 베테랑 문동환에 갑툭튀 슈퍼에이스 류현진을 얻은 신성한 시즌이었는데...

  • 작성자 10.08.23 22:40

    삼성과 한국시리즈서 잘 싸웟으나,,,철벽불펜에서 gg

  • 10.08.24 00:59

    06때 우승 했으면 지금 그나마 덜(?) 기분나쁠텐데...ㅠㅠ 언제쯤 한화 4강 갈까요.. 미스테리네요

  • 10.08.23 22:42

    저는 지금은 롯데를 전~혀 좋아하지 않지만, 전준호 선수로 인해 91~96년 롯데는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95년 롯데 1.전준호 2.이종운 3.박정태 4.마해영 5.김응국 6.임수혁 7.공필성 8.강성우 9.김민재 가장뚜렷하게 기억나네요.

  • 10.08.24 01:22

    김응국 진짜 좋아했던 선순데ㅠㅠ

  • 10.08.23 22:45

    94년 신인삼인방이 출현 했던 LG 트윈스요...그때가 그립습니다~!

  • 10.08.23 23:01

    222222222222222

  • 10.08.23 22:53

    전.. 시즌 4위에서.. 차례로.. 다 꺽어 올라가서는. 결국은 최고 높은 위치에 올라섰던.. 92년... 롯데를.. 잊을수가 없네요.. 위에 스프리 캠비님이 이야기한 저 멤버에 마해영 대신.. 김민호가.. 있었죠.. 백업도.. 좋았고.. 제가 알기로는 그당시 롯데 타선이. 1번부터. 6-7번 타순 모두가. 3할이 넘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슈퍼신인 염종석과.. 최고의 완투맨.. 학길이 형.. 형배.동배. 형제나.. 다들 그리운 이름이네요..

  • 10.08.23 22:54

    97년도 해태요~타자한명이 리그를 쥐었다폈다한다는게 시즌,플옵 통틀어 97년도 이종범밖에 떠오르지 않네요

  • 10.08.23 22:54

    삼성팬으로서 강기웅 류중일 키스톤 콤비시절이 가장그립습니다.이종두,장태수,김용철,이만수,박승호,김성래,,, 지금 제일보고싶은 투수는 김상엽이네요

  • 10.08.23 22:58

    핫... 저두..^^ 제일 좋아하던 삼성투수가 김상엽입니다. 부상으로 인해 홀수 에이스였던..ㅎㅎ

  • 10.08.23 22:59

    93년도 해태를 이길뻔도 했던.. 그때가 그립네요. 김상엽-박충식-양준혁이 있던.. 강기웅과 류중일의 키스톤에 김용국 3루수. 김성래 아저씨가 홈런왕을 하던.... 지금도 야구를 좋아하지만 그때처럼 야구를 좋아했던 적은 없던것 같습니다.

  • 10.08.23 23:01

    저랑 같으시네요^^ 저도 89~95,96정도까지는 진짜 야구에 미쳐살았던거 같습니다.

  • 10.08.23 23:24

    현대 왕조.......ㅠ

  • 10.08.23 23:32

    전 제일 아쉬웠던게 08한화죠.....올림픽 전까지만해도 3위로 2위두산의 자리까지 넘볼기세였던 팀이 올림픽 이후에 팀이 그렇게 몰락할줄 누가 알았을런지....

  • 10.08.23 23:39

    작년 아로요코치있을때가 그리워요ㅠㅠㅋ

  • 10.08.23 23:44

    02삼성이요... 우승했을때 ㅜㅜㅜ 뻥야구가 그리워요 가끔.. ㅜ

  • 10.08.24 00:37

    94 LG

  • 10.08.24 00:44

    10시즌롯데

  • 10.08.24 02:50

    전.....추억의 청룡때 김건우 신인왕 시즌...............

  • 10.08.24 06:20

    90-97 LG 트윈스...그땐 정말 지고 있어도 질거 같지가 않았어요. 김동수 이상훈 유지현 서용빈 김재현 등등이 차례로 계속 나타나 엘지는 미래 걱정은 절대 없는 팀이다 라고 자신있게 말할수 있었는데...

  • 10.08.24 06:32

    이승엽 있을 때의 삼성..,우승 못해도 야구가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10.08.24 08:33

    원년도 ob 박철순한테 낚여서 지금까지(원년이후론 부상만 달고 살더군요 그모습이 더 멋있었지만)..원래 삼성이였는데

  • 10.08.24 08:40

    93 삼성이 가장 그립습니다. 그해 정말 우승하는줄 알았죠...멤버들도 정말 좋았고..완벽한 내야진에..강력한 클린업..에이스 김상엽, 박충식...가장 완벽했고..정이가고..가장 아쉬운 팀.....갠적으론 예전 삼성야구라면 다 좋습니다..현재 선감독 야구 말고요...잘해도 별 감흥이 없네요..

  • 10.08.24 10:02

    93해태와 97해태..93은 선뚱 과 종범신이 같이 뛰어 우승한 해이죠 종범성의 신인때 그 날렵한 포스란^^ 97년 종범성 혼자 한국시리즈 접수하셨던 그때^^

  • 10.08.24 10:02

    넥센팬인데요. 4강싸움하고 이택근이현승장원삼황재균강정호가 건재하던 작년이 그리습니다.

  • 10.08.24 10:52

    94년 엘지... ㅜㅜ 아오 생각만해도 가슴이 벌렁거리네요.

  • 10.08.24 11:57

    그냥 검빨 시절 해태 때가 제일 그립습니다. 1번부터 9번까지 참 든든했고 투수는 누가나와도 신났는데... 이순철 이호성 김성한 한대화 박철우 백인호 김종모 장채근 이건열 선동열 조계현 이강철 김정수 문희수

  • 10.08.24 12:06

    99년한화죠 핵타선..그리고 정민철-송진우-이상목-대성불패...게임셋입니다

  • 10.08.24 13:47

    92롯데, 99롯데

  • 10.08.24 13:56

    쌍방울이 그립습니다...

  • 10.08.24 15:01

    뻥야구 삼성이랑 페드로-매니-노마가 있었던 보스턴 레삭도 너무너무 그립네요 ㅜㅜ

  • 10.08.24 22:44

    2000 두산베어스... 정수근-장원진 최강의 테이블세터진에 로망이였던 우동수트리오 .. 거기에 무늬만 하위타선 안성기트리오까지 .. 거기에 골수OB팬들의 애증의 이름인 강혁까지 함께였던 시즌.. ㅋ 그때가 제일 재밌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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