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기압력밥솥을 몇년간 썼는데 갑자기 압력이 안되어
고무바킹을 갈았더니 괜찮아져서 두어달 사용 했어요
그런데 몇일전 부터 또 압력이 빠져 서비스센터에 가져 갔더니
고무바킹 문제는 아니라네요 그런데 이젠 삼성전자에서는 밥솥을 안 만들기에 부품이
없다네요 해서 손수 수리해 보겠다더니 결국 수리불능이라는 답이 와서 그냥 걍 버렸습니다
새로 사야 하는데 어떤게 좋은지 잘 몰라서 회원여러분의 의견을 물어 봅니다
물론 밥맛이 좋아야 하겠지만 보온상태로 있을때 누렇게 변하고 밥이 마르고 그런 제품이
종종 있다 하더라구요 혹시 라도 광고만 보고 질렀다가 그런제품 사게 될까 우려 됩니다
여러분이 쓰시는 제품중에 이거라면 괜찮다 싶은걸로 추천 부탁 드려요
가격은 너무 싸지도 않은 또 너무 비싼 외제품만 아니면 어느거라도 상관 없어요
꼭 전기압력밥솥으로 부탁 합니다
아침을 6시에 먹어야 하기 땜에 저는 저녁에 예약 할수 있는 밥솥이라 하거든요
일반 압력밥솥은 새벽에 일어나서 하기가 너무 바빠요
첫댓글 맞아요. 저도 몇년전에 엄청 고민했던 기억이 납니다. 친구들과 모니터링한뒤 고른게 리홈거였습니다.
전 조금 비싸도 내솥이 두껍고 예약은 기본, 음성기능, 가바잡곡이란 기능도 있는걸로 했습니다.
저는 반찬도 중요하지만 밥맛이 찰지고 좋아야 한다는 고장관념이 있거든예.
대웅 모닝압력솥 첨 나왔을때사서 10년 넘게 너무도 잘 썼는데 모닝거보단 확실히 덜 좋아요.
가스 압력밥솥이 밥맛은 월등히 좋더라구요. 습관이되면 수월하다고들 하는데 출근준비 하면서 신경쓰기 힘들더라구요.
아 ~ 대웅이었군요..
모닝컴 정말 좋았어요..
쿠쿠도 써보고 지금 쿠첸 쓰고 있는데..
모닝컴 생각이 나네요..
저두 아직 모닝컴만한걸 못 봤답니다.
다시 밥솥도 만들었음 좋겠어요...
저는 웅진쿠첸무쇠가마솥 압력밥솥을 사용하고 있어요
저도 삼성일반밥솥을 10년 넘게 사용하다가 밥이 마르고 색깔도 변색되고
해서 여러밥솥을 알아본후 쿠첸밥솥을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기능도 많구요 물론 예약 기능도 있구 중국어까지 설정되어
있어서 중국인들이 선물로 많이 사간다고 하네요
밥도 아주 찰지고 맛있어요 저는 딸아이 동생 3개나 샀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04 12:32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2.03.04 13:45
전 쿠쿠 추천합니다
리홈 구입했다가 두번 바로 써비스받고
결국 쿠쿠로 교환받았어요
저는 쿠쿠를 쓰고 있는데 음성까지 있고 다양한 기능까지
있고 예약기능은 물론 사십만원대였던거 같아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감사 합니다 추천해 주신 제품들 잘 살펴보고 고르겠습니다 고마워요
저도 예전에 엘지전자 압력솥이 좋았는데 단종되고 써비스도 안되서
쿠쿠로 바꿨는데 쿠첸이나 리홈으로 할껄 하는후회 많네요 물건도 만나기 나름인가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