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리더쉽을 떠나서 가진 기량이 확실히 다르다는 게 중요한 부분이죠. 지금 올대 주전센터백들은 모두 공줄볼 처리 능력이라던지, 클리어링이 깔끔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대인마크나 위치선정 및 피지컬 파워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리그내 정상급 센터백의 밸런스 잡힌 더 높은 완성도를 지닌 수비력에 기댈 필요가 있는 것이죠.
사실 꼭 와카 선수가 주도적으로 리드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최후방을 지켜주면서 후배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보조 역할을 해주기만 해도 됩니다. 어차피 신태용이라는 걸출한 수장이 있기 때문에 팀은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멤버에선 주도적으로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여겨지는데.현 올림픽대표팀에서 A대표팀 레벨에서 뛰어본 선수는 권창훈말고 없고,권창훈이 팀을 잡아주는 리더스타일은 아닌것 같고요. 그렇다면 와일드카드가 그역할을 하는게맞죠.특히 수비진 불안한데, 기량을 떠나서 큰무대에서 제기량을 보여주고 주변까지잡아줄 수 있느냐라는 부분은 중요합니다.근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가 의문인데.하물며 소속팀에서도 큰무대경험은 적은 선수들인데(많이쳐주는게 아챔정도...?) 과연 그부분이 약점으로 작용을 안할지...차선을 찾는다면 군면제된 선수찾는게 맞겠죠.대의적이라는 명분하에.
첫댓글 성남 생각좀 ㅠ ㅠ
ㅈㅅ ㅜㅜ
@손홍만 성남팬들 생각하면
저도 이 와카가 좋다고 생각함
그럼 수비는 슈퍼든든따리 든든따인데 성남이...... 학범슨 머리 더 빠지실라ㅜㅜ
국제대회 단기전은 수비 강한 팀이 확실히 유리하기 때문에
무조건 공격수는 한명만 데려가야죠.
윤영선 임채민으로 중앙을 구축하면 대박 든든하겠지만, 윗분 말씀처럼 성남사정도 고려해야 하니...
전문 센터백은 한명만 뽑고
그리고 수미와 센터백이 둘다 가능한 자원을 물색해 보는 게 좋을듯 합니다.
오!! 수미 센터백 둘다가능한 자원 그런방법이
님 저와 동일한 의견이시네요ㅋㅋ
둘다 경험상 국제무대 큰경험이 부족한데, 어린 수비진을 이끌 리더십이 있을까란 의문. 개인적으로 리그실력과 국대실력은 동일하지않다보기때문에.근데 윤영선-임채민은 국가대표 경험도 부족한 선수들에 국제무대경험도 아챔이전부아닌가요
@metyou 2222
근데 리더쉽을 떠나서 가진 기량이 확실히 다르다는 게 중요한 부분이죠.
지금 올대 주전센터백들은 모두 공줄볼 처리 능력이라던지, 클리어링이 깔끔하지 못하고
기본적인 대인마크나 위치선정 및 피지컬 파워 등 전반적인 부분에서 부족함을 드러내고 있기 때문에
리그내 정상급 센터백의 밸런스 잡힌 더 높은 완성도를 지닌 수비력에 기댈 필요가 있는 것이죠.
사실 꼭 와카 선수가 주도적으로 리드할 필요는 없습니다.
묵묵히 최후방을 지켜주면서 후배들에게 좀 더 편안한 공격을 할 수 있도록
든든한 지원과 보조 역할을 해주기만 해도 됩니다.
어차피 신태용이라는 걸출한 수장이 있기 때문에 팀은 하나로 똘똘 뭉칠 수 있을 거예요.
지금 멤버에선 주도적으로 해줄 선수가 필요하다 여겨지는데.현 올림픽대표팀에서 A대표팀 레벨에서 뛰어본 선수는 권창훈말고 없고,권창훈이 팀을 잡아주는 리더스타일은 아닌것 같고요. 그렇다면 와일드카드가 그역할을 하는게맞죠.특히 수비진 불안한데, 기량을 떠나서 큰무대에서 제기량을 보여주고 주변까지잡아줄 수 있느냐라는 부분은 중요합니다.근데 과연 그게 가능할지가 의문인데.하물며 소속팀에서도 큰무대경험은 적은 선수들인데(많이쳐주는게 아챔정도...?) 과연 그부분이 약점으로 작용을 안할지...차선을 찾는다면 군면제된 선수찾는게 맞겠죠.대의적이라는 명분하에.
와카는 최소 국대 로테멤버급으로 뽑아야 된다고 생각함
국대경험없어서..
성남팬으로서는 절대반대지만 올림픽팀만 생각하면 최고죠
윤영선은 최선의 선택인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