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숱한 국제대회에서 검증된 국내유일 골잡이 (11아시안컵 14월드컵 15아시안컵 모두 참가했고 세대회 모두 골 기록중)
2. 현재 올림픽 대표팀 2선자원이 많다고는하나 대부분 중앙지향적인 선수들이고 따라서 측면에서 파괴력을 갖춘 손흥민이 필요. 또한 현재 올대핵심인 레버쿠젠 류승우와 지난시즌 레버쿠젠 손흥민의 팀 입지차이를 보면 기존자원과도 기량차가 확연함
3. 손흥민이 현재 부진하다는 얘기도 있으나 어디까지나 전세계에서 압박이 가장 치열한 이피엘이라는 무대에서 첫시즌 적응중인 시점이고 유난히 이번시즌 동포지션 경쟁자들 폼이 좋아서 그렇지 손흥민 또한 제한된 기회속에 5골6도움이라는 스탯을 기록중이라 개인폼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판단됨 얼마전 FA컵 레스터시티전 수비수가 압박이 조금 느슨하자 무회전슈팅으로 골 넣은것만봐도 덜여문 U-23 대표팀 수비진들 상대로는 한수위의 기량을 보여줄듯
뭐 사실 이런 이유들 굳이 열거안하더라도 이미 신태용의 공격적인 엔트리 선정방식이나 기사 나오는거보면 손흥민은 와카 0순위로 분류되는것같더군요
기사나오는것도 그렇고 현재 손흥민은 0순위로 적어놓고 추가발탁이 논의되는 분위기던데 이찬동이 정상적인 폼으로 본선참가가 가능하다면 석현준 손흥민 경험많은 센터백 한명 이렇게 와카 세장 혹은 중미 센터백 한장씩 뽑더라도 손 or 석 경쟁에서는 손이 우위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공격 1 중미 1 센터백 1 이렇게 와카가 뽑히겠죠 어느쪽이든 밸런스 큰 무리가 없을것같네요 ㅎ 그리고 u-23대회는 A대표팀이랑 달라서 슈퍼크랙 한명이 수비진 붕괴시킬수있는 무대라 공격적으로 엔트리 선정하는 방향도 괜찮다고보네요
첫댓글 손세이셔널이 큰경기에 강함
2선이 풍족하다지만 신뢰할만한 측면 자원이 부족하죠... 저도 손흥민은 부상문제가 없다면 반드시 포함될거라 봅니다.
뽑히면 좋죠ㅎㅎ 저도 님이 제시한 근거들에 하나하나 조목조목 공감합니다. 그러나 그 수많은 손선수의 발탁에 의한 이점이 취약한 타포지션의 보강이 더 우선시되서 균형이 안 잡힌 불안한 스쿼드가 완성되는 일이 없어야겠죠?
기사나오는것도 그렇고 현재 손흥민은 0순위로 적어놓고 추가발탁이 논의되는 분위기던데 이찬동이 정상적인 폼으로 본선참가가 가능하다면 석현준 손흥민 경험많은 센터백 한명 이렇게 와카 세장
혹은 중미 센터백 한장씩 뽑더라도 손 or 석 경쟁에서는 손이 우위에 있다고 보는 입장이라 공격 1 중미 1 센터백 1 이렇게 와카가 뽑히겠죠
어느쪽이든 밸런스 큰 무리가 없을것같네요 ㅎ
그리고 u-23대회는 A대표팀이랑 달라서 슈퍼크랙 한명이 수비진 붕괴시킬수있는 무대라 공격적으로 엔트리 선정하는 방향도 괜찮다고보네요
반드시 필요한선수임
슛팅력 하나만으로도 필요함 ..슛팅력은 월클급인데 ..세계적인 골키퍼도 슛팅 강하게 들어오면 공 잡는게 쉽지않음 하물며 23세 골키퍼라면 실수가 많이 나오죠 .그런 공 잡는 실수할때 권창훈 같은 선수가 쇄도해서 골을 넣고 충분히 손흥민은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