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 다음주에 남친네 집이 김장을 하는데 일손이 딸린다면서 여행겸 같이 가서 돕잡니다 남친네 누나 4명오고 김치도 400포기 한다고 ㅡㅡ 같이가면 총각 김치포함 김치를 20kg를 주겟다네요 못간다니까 그동안 내가 준 김치 많이 얻어 먹지 않았냐면서 싫은 내색을 하면서 니가 이렇게 나올줄은 몰랏다면서 배신감 느낀다네요 솔직히 남친이 제 자취방에 와서 라면 끓여 먹고 김치 볶음밥 하면서 김치를 더 많이 먹지 않앗냐니까 반은 제가 먹엇다면서 김장하러 가자면서 반협박을 합니다 김장 한번도 못해봤다니까 저보고 김치만 씻어주면 된다네요 김장하는거 많이 어렵나요? 26살인 저도 충분히 할수 있는건가요?
400포기 배추씻기 시켜놓고 20kg(14포기) 주겠다고...?
아들 낳을라고 줄줄이 딸 낳았구만
미쳤어
엊그제 김치 담구면서 엄마한테 배추 절이고 씻기는게 제일 힘든거 같다고 얘기했는데 뭐라는거야 군위에 딸 4에 아들하나 어휴
거길 왜가;;;;;; 배추 씻는게 얼마나 힘든데
배추를 400포기나한다는게 신기허다
울집 3집줄거해서 120포기했는데..
배추저게 말이 한개지 쪼개면몇개임..글고 배추씻는거 겁나 노동임 미친거임진짜
에이씨바랄새끼가 그럼 여친네 집가서 일손 도와씹새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