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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글)남편한테 제 할머니 장례식장 지키라는게 무리한 요구인가요? | 네이트 판
+추가 자세한 얘기를 안적었었는데 어릴때 집안사정으로 할머니 손에서 몇년 큰적이있어서 더 애틋했고 아버지가 외동이시고 저도 외동인지라 엄마 아빠 두분이서만 장례식장을 지켜야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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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자세한 얘기를 안적었었는데어릴때 집안사정으로 할머니 손에서 몇년 큰적이있어서 더 애틋했고아버지가 외동이시고 저도 외동인지라 엄마 아빠 두분이서만장례식장을 지켜야하는게 마음에 걸렸어요ㅜㅜ결혼하고 초반에 집에 문제가생겨 6개월가량 친정에서 신혼살림할때할머니도 같이사셨기에 그정도는 해줄수있을거라 생각했네요....저는 결혼할때부터 편찮으셔서 결혼식도 못오시고명절때 딱 한번본 시할아버지 , 아들도 셋있고 딸도있으신 시할아버지 장례식장도 남편없이 지켰기에 남편태도가 더 섭섭했네요생색내려는게 아니라 .. 저는 부부는 하나라생각했고그래서 남편이 없으면 저라도 지키는게 당연한거라 생각해서 했는데남편이 저렇게 나오니 섭섭해서 그때가 생각난거구요 ㅠㅠ결론적으로 남편한테 애기 맡겨놓고 제가 다녀오려구요전화안받으면 애안고 장례식장까지 쫓아올까 무섭지만할머니는 제 손으로 보내드려야겠네요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할머니가 곧 돌아가실것같은 상황인데요 ..저는 4개월된 어린아기가있고 맡길만한곳은 없는상황이라(친정부모님은 당연히 장례식장을 지켜야하고 시어머니는 안계시고 시아버지는 멀리사시는데다가 혼자 애기본적 한번도 없음)가서 인사만하고 와야할것 같은데 ,남편한테 저 대신 할머니 장례식장 좀 지켜달라했더니그건 좀 아닌것같다며 자기가 애를볼테니 저보고 가있으래요저번주에 출산 후 처음으로 저녁약속이생겨서퇴근한 남편한테 아이를 맡겨놓고 나갔더니한시간만에 애가 계속 운다고 전화와서 밥먹다말고 부랴부랴들어왔는데 3일동안요 .. ?결혼한지 얼마 안 됐을때시할아버지가 돌아가셨고같이 장례식장에 갔다가 회사에 큰 일이 생겨서 남편이 저한테 부탁하고 이틀간 자리비웠을때 저는 당연히 그러겠다고했고3일간 잔심부름 다 하고 발인도 지키고장지까지 따라갔다왔는데 ..그 얘길했더니아 그건 그런데.. 하고 말끝을 흐리더니 더 얘기안하고 자리를 피하더라구요제가 남편한테 너무 무리한 요구를 한건가요 ???
첫댓글 이참에 육아도 해보라고 해야돼... 남편이 애 보라고 하고 장례식장 글쓴이가 지키는게 맞는거같아 마지막인데 ㅠㅠ 남편 보내는것보다 내가 있는게 천배 낫지....
할머니가 남편을 아나..와우 난독 ㅠ 감삼다
글 읽어보면 같이 살았었다고 나와있어
남자는 대체 할줄아는게 뭐야..?
너무 싸가지가 없네
아니 왜 남편한테 애를 못맡겨서 절절매..? 부인 나가있을때 애 운다고 한시간만에 연락하는거 빨리 와서 애보라는거지 그것때문에 쩔쩔매는거 나 이해가 안되네;; 죽이되던 밥이되던 애 맡기고 갔다오면 되지
이참에 남편보고 애보는법이나 익히라해지핏줄인데 애 보지도 못하는게 애비야?
남자가 너무하긴한데 글쓴이도 이해가안감내 할머니인데 식 잠깐 있다간다고??심지어 애틋하다며.. 그리고 남자도 애볼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본인이 다 케어하려고 그러나
이참에 애 혼자 봐봐야지뭐.
근데 애 남편한테 못맡기는거갖고 글쓴이 뭐라하지않았으면해. 4개월 아기 자칫하다 진짜 죽을수도 있는데. 남편새끼가 얼마나 못미더우면 저러겠냐고. 젖먹이고 트름이라도 잘 안시키고 방치했다간 큰일날수있는게 아긴데.
아오 뭐가 어쩌고저쩌고 그냥 남편이 대신 좀 있어주면 안되나 와이프 가족이 죽었는데ㅋㅋ평소에 애를 잘 본것도 아니면서 핑계가 고작 애라니 웃기잖아ㅋㅋ
4 개월 아기면 부인도 출산한지 겨우 4개월인데 장례식장에서 3일 지새게하고싶나?
싹바가지 없는 새끼 지는 되고 부인은 안 됨?
살아생전 애틋한 할머니 장례인데 본인이 가서 지켜야지 애는 남편보고 알아서 보라고해야지 뭐 지새끼도 못돌보면 그게 인간이냐...
혼자 애 못보고 본가가서 엄마한테 애 맡기고 누워있을거같아서 빡친다 ㅎ
시엄마 안계신대 ㅋㅋㅋ 맡겨놓고 폰 꺼놔야함
얼마나 애아빠가 못미더우면 할머니 가는길도 선뜻못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벌써 4개월인데 아빠가 애볼줄모르면 어떡함
애가 4개월인데 애를 볼줄 모르는게 말이가. 그럼 엄마는 뭐 태어나자마자 잘했어? 독박육아 시켜놓고 ㅅㅂ 우리 애지 내 애냐고그리고 장례식 보내놨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폰만보고 있을거같아서 속터짐
애도 애인데 부인이 출산 후 4개월이면 몸이 완전히 예전처럼은 아닐텐데 장례식장에서 지내기 힘들 거 같아서 안타깝다 남편놈은 이 기회에 고생 좀 해보고.. 지 입을 쳐 때리게 될 거야
정상적인 가정이면 저 상황에선 어떻게든 잠깐이라도 애볼사람 구하고남편이 장례식장 데려다주고 인사하고 다시 집가서 애볼걸......그게 굳이굳이 안되면 택시라도 태워보내고 잘 갔는지 확인하고 어른들한테도 연락드릴텐데뭐 하나라도 하는게 없네........
폰꺼놓고 3일다녀와야함. 저거 3일다녀오라는거 아니고 잠깐 얼굴만 비추고 와서 애나 보라는거임. 자기는 도리 다 하기 싫고 아내는 다해야하고... 뭐 저런걸 주워서 결혼했냐...에휴..
그건그런데 이지랄 ㅋㅋㅋㅋ
맡겨두고 전화안받아야지ㅋㅋ바빠서 못봤다하고. 글구 할머니 장례식장이면 할수있으면 남편보다 본인이 가는게 좋기도 하고
당연히 지키는 게 맞지 조부모는 부모랑 같은 취급임 그리고 부부는 같이 다니는 게 맞고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꼭 지들이 해야할일에는 모른척하더라
남편이 애 보고 부인이 가는게 모든 면에서 낫긴 한데……. 태도가 존나 맘에 안드네
부부면 할머니를 알던말던 상관없이 손주사위아녀....? 당연히 3일동안 장례식 지키는거아냐.....??? 내가 잘못아는거야 머야....??
배은망덕
장례식장 어딘지 알려주지말고 전화기 꺼놓으세요
존나 개새끼네 진짜..
아 글이 어제 글이야? 진짜 환장하겠네 아...
남편인데 애를못보는 게 말이되나
히야...... 조부모님 돌아가신 자리에서 저게 사람이 할 태도냐
존나정떨어져...
아니 희한한게.. 할머니 장례중에 뭔 저녁약속을 가?;; 쩝
저녁약속은 저번주
시할배 장례식은 여자가 지켰는데? 남자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
개새끼.........
첫댓글 이참에 육아도 해보라고 해야돼... 남편이 애 보라고 하고 장례식장 글쓴이가 지키는게 맞는거같아 마지막인데 ㅠㅠ 남편 보내는것보다 내가 있는게 천배 낫지....
할머니가 남편을 아나..
와우 난독 ㅠ 감삼다
글 읽어보면 같이 살았었다고 나와있어
남자는 대체 할줄아는게 뭐야..?
너무 싸가지가 없네
아니 왜 남편한테 애를 못맡겨서 절절매..? 부인 나가있을때 애 운다고 한시간만에 연락하는거 빨리 와서 애보라는거지 그것때문에 쩔쩔매는거 나 이해가 안되네;; 죽이되던 밥이되던 애 맡기고 갔다오면 되지
이참에 남편보고 애보는법이나 익히라해
지핏줄인데 애 보지도 못하는게 애비야?
남자가 너무하긴한데 글쓴이도 이해가안감
내 할머니인데 식 잠깐 있다간다고??
심지어 애틋하다며..
그리고 남자도 애볼줄 알아야지 언제까지 본인이 다 케어하려고 그러나
이참에 애 혼자 봐봐야지뭐.
근데 애 남편한테 못맡기는거갖고 글쓴이 뭐라하지않았으면해. 4개월 아기 자칫하다 진짜 죽을수도 있는데. 남편새끼가 얼마나 못미더우면 저러겠냐고. 젖먹이고 트름이라도 잘 안시키고 방치했다간 큰일날수있는게 아긴데.
아오 뭐가 어쩌고저쩌고 그냥 남편이 대신 좀 있어주면 안되나 와이프 가족이 죽었는데ㅋㅋ평소에 애를 잘 본것도 아니면서 핑계가 고작 애라니 웃기잖아ㅋㅋ
4 개월 아기면 부인도 출산한지 겨우 4개월인데 장례식장에서 3일 지새게하고싶나?
싹바가지 없는 새끼
지는 되고 부인은 안 됨?
살아생전 애틋한 할머니 장례인데 본인이 가서 지켜야지 애는 남편보고 알아서 보라고해야지 뭐 지새끼도 못돌보면 그게 인간이냐...
혼자 애 못보고 본가가서 엄마한테 애 맡기고 누워있을거같아서 빡친다 ㅎ
시엄마 안계신대 ㅋㅋㅋ 맡겨놓고 폰 꺼놔야함
얼마나 애아빠가 못미더우면 할머니 가는길도 선뜻못가겠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가 벌써 4개월인데 아빠가 애볼줄모르면 어떡함
애가 4개월인데 애를 볼줄 모르는게 말이가. 그럼 엄마는 뭐 태어나자마자 잘했어? 독박육아 시켜놓고 ㅅㅂ 우리 애지 내 애냐고
그리고 장례식 보내놨어도 아무것도 안하고 멀뚱멀뚱 폰만보고 있을거같아서 속터짐
애도 애인데 부인이 출산 후 4개월이면 몸이 완전히 예전처럼은 아닐텐데 장례식장에서 지내기 힘들 거 같아서 안타깝다
남편놈은 이 기회에 고생 좀 해보고.. 지 입을 쳐 때리게 될 거야
정상적인 가정이면 저 상황에선 어떻게든 잠깐이라도 애볼사람 구하고
남편이 장례식장 데려다주고 인사하고 다시 집가서 애볼걸......
그게 굳이굳이 안되면 택시라도 태워보내고 잘 갔는지 확인하고 어른들한테도 연락드릴텐데
뭐 하나라도 하는게 없네........
폰꺼놓고 3일다녀와야함. 저거 3일다녀오라는거 아니고 잠깐 얼굴만 비추고 와서 애나 보라는거임. 자기는 도리 다 하기 싫고 아내는 다해야하고... 뭐 저런걸 주워서 결혼했냐...에휴..
그건그런데 이지랄 ㅋㅋㅋㅋ
맡겨두고 전화안받아야지ㅋㅋ바빠서 못봤다하고. 글구 할머니 장례식장이면 할수있으면 남편보다 본인이 가는게 좋기도 하고
당연히 지키는 게 맞지 조부모는 부모랑 같은 취급임 그리고 부부는 같이 다니는 게 맞고 ㅋㅋㅋㅋㅋㅋ 남자들은 꼭 지들이 해야할일에는 모른척하더라
남편이 애 보고 부인이 가는게 모든 면에서 낫긴 한데……. 태도가 존나 맘에 안드네
부부면 할머니를 알던말던 상관없이 손주사위아녀....? 당연히 3일동안 장례식 지키는거아냐.....??? 내가 잘못아는거야 머야....??
배은망덕
장례식장 어딘지 알려주지말고 전화기 꺼놓으세요
존나 개새끼네 진짜..
아 글이 어제 글이야? 진짜 환장하겠네 아...
남편인데 애를못보는 게 말이되나
히야...... 조부모님 돌아가신 자리에서 저게 사람이 할 태도냐
존나정떨어져...
아니 희한한게.. 할머니 장례중에 뭔 저녁약속을 가?;; 쩝
저녁약속은 저번주
시할배 장례식은 여자가 지켰는데? 남자 너무 이기적인거 아닌지;;;;
개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