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술을 안 마셔서 요즘은 안가는 가게 인데
탁주(막걸리)와 전, 두부김치가 맛있는 가게 입니다.
대구 프린스 호텔 뒤편에 있는 ‘놋그릇과 항아리’ 라는
입니다.
예전에 4명 정도 가서 해물파전, 오뎅탕 , 두부김치
시켜서 탁주 박살 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지금은 술 안먹지만 예전엔 소주로 따지면
주량이 7~8병 정도는 마셨던지라 ㅎㅎㅎ
저녁에 간단하게 한 잔 하러 들어갔다가
강아지 되서 나오는 가게 입니다 ㅋㅋㅋ
동동주 막걸리 땡기시면 한 번 들려 보세요~^^
퍼온 사진 올립니다.
첫댓글 와 씨
모듬두루치기? 인가요?
비쥬얼이 미쳤네요!!
외가가 경상도인데 음식이 너무
맛없어서 경상도=맛없슴 이었는데…
오즈님 덕분에 인식이 많이
바뀌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게 신기하게도 두부김치 입니다 ㅎㅎ 진짜 나중에 대구 오시면 저 집 한 번 모실게요. 막걸리가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다만 두발로 걸어 들어가서 네발로 나올수도 있어요 ㅋㅋㅋㅋㅋ
놋대포!!! 여기를 이종에서 볼줄 몰랐네요 ㅎ
여기 두부김치랑 두루치기 진짜 맛있죠ㅋㅋ
여기 알럽까페 입니다만 ㅋㅋ
@Dance OZ 아...ㅋㅋ 카페 두곳을 들락날락 거리니 헷갈렸네요 ㅠ
제 최애 술집을 여기서 본게 너무 반가운 나머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