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베란다에 풀어 놓던 다람이를..겨울이 되어 케이지 안에 넣어 놓고 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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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밖에서 뛰놀다가 가둬 지내니 좀 답답한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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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먹이 줄려고 손을 넣으면 손을 타고 나와 집안을 뛰어 다니며 도망 다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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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겨우 겨우 잡아서 케이지 안에 넣을려구 하면 하얀배를 하늘로 보이며 픽~ 쓰러져 죽은척 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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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처음엔 너무 놀라... 다시 꺼내면 도망치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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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죽은척 하는 애들 좀 흔들고 관심없어 하면... 눈치보다가 슬쩍 일어나 뛰어다닙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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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람쥐도 이렇게 죽은척 연기를 하는 동물인가요... 아님 이놈만 유별나게 그러는 건지... 손다람쥐 암컷이에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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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케이지에 넣으려 할때 하얀배를 보인다니...보는 사람으로썬 놀랄일이겠지만 글만 보고 상상하기엔 넘 귀여울것 같네요 ^^ 왜 그렇게 쓰러져 죽은척을 할까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케이지로 다시 보낼때 손으로 넘 꼭 잡는건 아니겠죠? 저는 울 다람쥐가 아파서 약을 발라주려할때 자꾸 녀석이 피하니깐 약은 발라야 하고해서 아무래도 손에 힘이 좀 들어가는데 약바르고 케이지에 다시 넣어주면 좀 힘들어하긴하는데 죽은척까진 않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 아이만 유별나게 머리를 쓰는 영리한 녀석이 아닐런지요 ^^
다시 케이지에 넣으려 할때 하얀배를 보인다니...보는 사람으로썬 놀랄일이겠지만 글만 보고 상상하기엔 넘 귀여울것 같네요 ^^ 왜 그렇게 쓰러져 죽은척을 할까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케이지로 다시 보낼때 손으로 넘 꼭 잡는건 아니겠죠? 저는 울 다람쥐가 아파서 약을 발라주려할때 자꾸 녀석이 피하니깐 약은 발라야 하고해서 아무래도 손에 힘이 좀 들어가는데 약바르고 케이지에 다시 넣어주면 좀 힘들어하긴하는데 죽은척까진 않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 아이만 유별나게 머리를 쓰는 영리한 녀석이 아닐런지요 ^^
모두 그렇다는 자료는 없습니다만, 죽은척 하는거.. 가능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다람쥐도 싫어하는 사람에게 도전하다가 불리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죽은척하거나 발작을 하는척 하더군요. 더 재미 있는건 녀석이 사람을 공격할때 발작을 일으키는 척 하면 공격을 안하고 그냥 처다본다는 겁니다. 참고로 녀석의 나이는 8살이 됩니다.
저희 집은 4달째 같이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숫놈이 암놈을 집밖에 못나오게 하고 암놈은 너무 조용해져서 ... 기죽은 듯 가만히 있어요. 피 튀길 정도로 싸우지는 않지만 숫놈이 강하다보니 암놈이 많이 기죽는 거 같아요.잠깐 떼어 놓았다가 내년 봄에 다시 붙여놓을 려고 합니다.
첫댓글 추운 날... 베란다는 좀 위험하지요^^ 따뜻하게 해주심이 좋지 않을까합니다^^ 죽은 척하는 다람쥐... 상상만해도 웃음이 나네요^^
죽은척이라....ㅎㅎ 넘 귀여울것 같아요... 베란다는 추워서 아가들이 겨울나기엔 힘들것 같아요... 거실로 들여놓으시는게 좋을것 같네요... 죽은척하는 모습 사진으로 담아 올려주세요...보고싶네요...ㅎㅎ
우리 다람쥐는 죽은척 않 하는데 너무 신기하네요.
다시 케이지에 넣으려 할때 하얀배를 보인다니...보는 사람으로썬 놀랄일이겠지만 글만 보고 상상하기엔 넘 귀여울것 같네요 ^^ 왜 그렇게 쓰러져 죽은척을 할까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케이지로 다시 보낼때 손으로 넘 꼭 잡는건 아니겠죠? 저는 울 다람쥐가 아파서 약을 발라주려할때 자꾸 녀석이 피하니깐 약은 발라야 하고해서 아무래도 손에 힘이 좀 들어가는데 약바르고 케이지에 다시 넣어주면 좀 힘들어하긴하는데 죽은척까진 않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 아이만 유별나게 머리를 쓰는 영리한 녀석이 아닐런지요 ^^
다시 케이지에 넣으려 할때 하얀배를 보인다니...보는 사람으로썬 놀랄일이겠지만 글만 보고 상상하기엔 넘 귀여울것 같네요 ^^ 왜 그렇게 쓰러져 죽은척을 할까요? 그럴일은 없겠지만 케이지로 다시 보낼때 손으로 넘 꼭 잡는건 아니겠죠? 저는 울 다람쥐가 아파서 약을 발라주려할때 자꾸 녀석이 피하니깐 약은 발라야 하고해서 아무래도 손에 힘이 좀 들어가는데 약바르고 케이지에 다시 넣어주면 좀 힘들어하긴하는데 죽은척까진 않거든요. 잘은 모르겠지만 그 아이만 유별나게 머리를 쓰는 영리한 녀석이 아닐런지요 ^^
모두 그렇다는 자료는 없습니다만, 죽은척 하는거.. 가능합니다. 집에서 키우는 다람쥐도 싫어하는 사람에게 도전하다가 불리하거나 위험하다고 판단되면 죽은척하거나 발작을 하는척 하더군요. 더 재미 있는건 녀석이 사람을 공격할때 발작을 일으키는 척 하면 공격을 안하고 그냥 처다본다는 겁니다. 참고로 녀석의 나이는 8살이 됩니다.
저희 집은 4달째 같이 키우고 있어요. 그런데 숫놈이 암놈을 집밖에 못나오게 하고 암놈은 너무 조용해져서 ... 기죽은 듯 가만히 있어요. 피 튀길 정도로 싸우지는 않지만 숫놈이 강하다보니 암놈이 많이 기죽는 거 같아요.잠깐 떼어 놓았다가 내년 봄에 다시 붙여놓을 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