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만일 네가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
주린 자에게 네 심정이 동하여
괴로워하는 자의 심정을 만족하게 하면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 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이사야58:9~11
요즘 젊은 세대들은
삶이 너무 분주하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을 오히려 놓치고 있는건 아닌지 ...
삶은 바쁘고 분주한데
삶의 질은 그만큼 좋아졌는지 ...
우리 삶을 충족시켜 주시는 하나님께
우리의 시선이 향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을 부르면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불확실한 삶 속에서 빛 가운데로 항상 인도해 주실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견고하게 하셔서 물 댄 동산같이 샘이 마르지 않게 하실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주일을 지키는 것입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하지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하게 여기고 네 길로 행하지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하지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기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씀이니라 (이사야58:13~14)
바랍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한 예배자로 설 수 있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