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 이색행보로 시민 이목 집중
- 시민중심의 소통행정을 시작하다.
담당부서 : 공보관
담당자 :김강일 (☎031-8024-2110)
보도일시 : 2018.7.10
정장선 평택시장의 이색행보에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정 시장은 당선 후 ‘인수위원회’ 명칭도
‘시민출범위원회’로 정하여,
민선7기 출범 전부터 이색행보를 보였다.
출범 후에도 취임식을 간부공무원만 참석한 채
약식으로 진행해 실속있는 소통행정의
첫 걸음을 내딛었다.
정 시장은 7월 2일 취임 첫날
평택시 장애인회관 방문해
관내 8개 장애인 회장 및 임원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가졌고,
3일에는 대한노인회 평택시지회를 찾아
“어르신들의 연륜에서 묻어나오는 다양한 경험과
지혜가 이 사회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이라”며
지속적인 시정 협조를 부탁했다.
또한, 7월 6일 열린 하위직 직원과의
소통시간에서는 격무부서 근무자 우대방안,
소수직렬 인사문제, 고질민원에 대한
대응교육 등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하위직 직원들의 바람과 고충을 수렴하는 데
주력했다,
정 시장은 “인사는 여러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후에 누구나 인정할 수 있는
객관적인 인사가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업무 보고에서도 권위적인 자리 배치와
일방적 보고형식을 뛰어넘어 자연스럽게
대화형식으로 유도하여 함께한 직원들과
격의없는 질문과 대화로 진행됐다,
참석한 직원들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정 시장의 행보에 감동을 받았고,
평택시민을 대표하는 시장의 자리에서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게 임하겠다는
의지를 봤다는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본청, 출장소, 읍면동에서는
그동안 전시해 왔던 동정사진 공간도
시민들의 알 권리를 충족시킬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도록 했다.
3선 국회의원의 경륜을 바탕으로
‘시민중심 새로운 평택’을 만들어가는
정 시장을 바라보는 평택시민들의 기대감이
커져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