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3월16일 오전 7시
날이 포근해지자 자전거동호회 아우들이 아우성이다.
차에 잔차를 싣고 수리산으로 고고.
수리산 임도길을 오르며..
역쉬 신선한 공기가 폐부 깊숙히 빨려 들어 온다.
헉 헉
내려올 땐 신나는 것이 자전거 라이딩의 묘미 ㅎㅎ
첫댓글 자전가를 저래 싣는구나 ... 무량수님 넘 멋져요! ㅎ~^^
달빛님! 따님 결혼을 시켰다던데 찾아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무슨말씀을 ... 마음으로 축하해 주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
멋져요~^^내려올때 그 묘미 느끼고 싶네요~ㅎ
햇살님 한번 모시고 갈까요?햇살님 등장하면 우리 아우들 뿅 갈텐데요. ^^
와!~ ~ ~ 무량수님 디게 멋지당!누가 무량수님을 육십으로 보겠어요.사십대 같으구만!ㅎㅎ
나이 육십이라고 고렇게 콕 찍어서 밝혀야 되겄유?
오ㅏ우~~ 무량수님이 육십이유? ㅎㅎ암만 그래두 근육이 안생길텐디~~~~=3=3=3=3
여유님 때문에 베려버렸유. 육십이 뭐여? 육십이...
그림의 떡이네
대감니이~임!~~ 잔차 못타시유?
저는 넓은 운동장에서도 자전거를 못타요,넘어지면 아플까봐서요,산에까지 가서 타시고.20대로 뵈세요,근사하십니다.부럽고....
어제 스무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40년만에 카톡으로 안부를 전해 왔어요. 다른 친구로 부터 전화번호를 알았나봐요. 반갑기도 하였는데 그 순간 여유님과 기린님이 생각났어요.먼 곳에 계셔도 늘 건강하세요.
저두 기린님하고 같어유.... 아직 두발자전거 못타 뵜음 무서워요무량수님 대단 하셔유....저는 청년 오빤줄 알았시유.... 멋지 십니다..
민들레님! 같은 육십대라고 들었습니다. 친구하입시다.인생은 육십부터.. ㅎㅎ
@무량수 예...전 젊은 오빤줄 알았다구요....?
여유님이 무량수 옵빠 앞길을 막아 버렸네 ㅋㅋㅋㅋ
첫댓글 자전가를 저래 싣는구나 ...
무량수님 넘 멋져요! ㅎ~^^
달빛님! 따님 결혼을 시켰다던데 찾아뵙지도 못해 죄송합니다.
무슨말씀을 ...
마음으로 축하해 주심만으로도 충분합니다 ㅎ~^^
멋져요~^^
내려올때 그 묘미 느끼고 싶네요~ㅎ
햇살님 한번 모시고 갈까요?
햇살님 등장하면 우리 아우들 뿅 갈텐데요. ^^
와!~ ~ ~
무량수님 디게 멋지당!
누가 무량수님을 육십으로 보겠어요.
사십대 같으구만!
ㅎㅎ
나이 육십이라고 고렇게 콕 찍어서 밝혀야 되겄유?
오ㅏ우~~ 무량수님이 육십이유? ㅎㅎ
암만 그래두 근육이 안생길텐디~~~~=3=3=3=3
여유님 때문에 베려버렸유. 육십이 뭐여? 육십이...
그림의 떡이네
대감니이~임!~~ 잔차 못타시유?
저는 넓은 운동장에서도 자전거를 못타요,
넘어지면 아플까봐서요,
산에까지 가서 타시고.
20대로 뵈세요,
근사하십니다.부럽고....
어제 스무살 무렵 미국으로 이민간 친구가 40년만에 카톡으로 안부를 전해 왔어요.
다른 친구로 부터 전화번호를 알았나봐요. 반갑기도 하였는데 그 순간 여유님과 기린님이 생각났어요.
먼 곳에 계셔도 늘 건강하세요.
저두 기린님하고 같어유.... 아직 두발자전거 못타 뵜음 무서워요
무량수님 대단 하셔유....
저는 청년 오빤줄 알았시유.... 멋지 십니다..
민들레님! 같은 육십대라고 들었습니다. 친구하입시다.
인생은 육십부터.. ㅎㅎ
@무량수 예...
전 젊은 오빤줄 알았다구요....?
여유님이 무량수 옵빠 앞길을 막아 버렸네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