天符經順理 2
천국과 지옥 - 선과 악
兮空
천국과 지옥은 분리된 공간이 아니다.
같은 공간 안에서 천국은 지옥과 공존한다.
천국과 지옥 사이에
바닥이 없는 무한의 절벽도
끝이 안 보이는 무한의 돌담도
없다. 기만이다. 사기다.
돌담아래 혹은 절벽 벼랑
끄트머리에 돗자리 펴고 앉아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천국에 이르를 자 없나니
하는 그 자가 바로 사기꾼이다.
선과 악은 함께 존재한다.
같은 우주 안에서 함께 존재한다.
더더욱,
만물을 지배하는 만능의 신의 권능 아래서는,
어떠한 천상적인 의미로도 존재하지 않는다,
“따로 국밥” 천국은 존재할 수가 없다. 왜?
그들이 조작한 논리데로 라면
천국의 존재의 필수 조건으로
지옥이 우선 존재해야 하기
때문이다.
천국에 가고 싶은가?
지옥을 사랑하고 결사적으로
지옥을 방어해야한다
그들의 이론 따르면
지옥은 천국으로 가는
고속도로 중앙선이다.
만약, 천국이 따로 있으면
천국 안에 지옥이 또 생기고
천국과 지옥은 또 갈라져야 하고…
되풀이디풀이 무한대로 영생토록…
그들이 좋아하는 그 영생! 말이다
보라!
이스라엘-팔레스타인(하마스) 영생토록 분탕질을
어느 쪽이 천국이고 어느 쪽이 지옥이 드냐?
양쪽 다 선과 악의 비빔밥이다
국밥을 원하면 국밥이다
중동 사막에서 교활하고 사악한
인간들이 조작한 인조종교의
진행형이다.
결말은 지구의 종말이 될
양자학적 높은 확률의 가능성!
천부의 우주에는 “따로국밥” 천국도
천부의 우주에는 “따로국밥” 지옥도 없다
천국과 지옥이 서로를 감싸 안고
미움과 사랑으로 마무른다
이 어리석은 향자야~
쉽게 말하면
천국과 지옥은
딴 방 쓰는 남녀가 아니라
한 방에서 지지고 뽁는 부부다
지옥과 천국은 바로
너의 내면에 있다.
선과 악도 “따로” 없다.
함께 있다!
음양의 공존은
天符의 順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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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 만년 오랜 역사의 한민족의 천부경은
소위 인조종교의 경전이 아니라
한민족의
민족정서, 문화, 역사의 정체성을 지키면서
하늘과 땅 사이 만물 만생을 보호할 우리
선조님 현자들의 “깨달음”이 요약 집성된
말씀의 으뜸가는 모듬이다.
하늘과 땅 사이
인류 최고 최상의 경전이다
지구를 종말에서 구원할 유일한
진리의 경전이다.
兮空의 詩와 인공지능 아바타의 畵釋 (G231010250)
*[참조사항] 꼭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人性 과 人工] [詩性 과 그림]
https://cafe.daum.net/kb39cyber/Qrcx/3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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