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제106회 TMS 월례선교사초청간담회/2012년1월30일 월요일 저녁 7-9시/남대문교회 알렌 선교관4층 - 정진환 드림

[탐정씨]

제106회 TMS 월례선교사초청간담회/2012년1월30일 월요일 저녁 7-9시/남대문교회 알렌 선교관4층 - 정진환 드림

12-01-27 (금) 17:58:51

보낸사람

: "jaychung"<jinwhanchung@hanmail.net>주소록에 추가 | 수신차단하기

받는사람

: "변동길."<pc82@naver.com>

근하신년

謹賀新年

지난 한해 주님 은혜와 지키심을 감사 드리며,

올 한해도 힘을 모아 담대히 진군, 승리를 기원합니다.

2012년은 우리 모두에게 특별한 주님의 역사하심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올해 첫 TMS월례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디음 참고하시어

기도로, 세미나 참석으로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sincerely, br. 정진환

제106회 TMS 월례선교사초청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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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2012년1월30일 월요일 저녁 7-9시(6시30분에 함께 식사를 합니다)

장소 – 남대문교회 알렌 선교관4층(서울역8번 출구, 힐튼호텔 쪽 남대문교회선교관, 지하 엘리베이터 이용 하셔요. 주차 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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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교회 2012년이 밝았다.

주님은 올해 한국 교회에 무슨 일을 하라 부탁하실까?

긴박한 여러 가지 사안이 있겠지만 그 중 2가지를 들라면, 아마도 이슬람 의 세계 약진을 저지하고, 무슬림들에게 진리를 전하라고, 또 북한의 붕괴를 대비하고 영육간에 기진한 북한 동족을 살리라고 하실 것 같다. 여러가지 한국 교회의 사명  중에 이것이 가장 중차대한 일이 될 것이다.

특별히 중국과 세계를 떠도는 북한의 탈북자와 난민과, 도탄에 허덕이는 3천만 우리 동족은 우리가 불쌍히 여기고 먹이고 입히고 살려야 할 책임이 있다. 가난 구제는 국가가 못하고, 지금 보니 세계도 못하는 일이라는 것이 북한을 보니 분명하다. 이렇게 먹을 것이 온 세상에, 남한에 넘쳐나는 이 시대에 북한 내 동포가 굶어 죽는다니 말이 안된다. 우리 모두 북한 사정을 자주 들어 잘 알고 있는 듯 하지만, 사실은 이 사역에 전념하지 않고서는 정확한 현황과 향후 사역의 방향을 알 수 없다고 하겠다. 동독을 흡수한 독일 통일의 경우, 그 비용이 엄청나서 그 거대한 독일 경제가 휘청거렸고, 아직 그 여파가 모두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은 서독보다 훨씬 취약한 경제 상황이고, 또 남한의 여러 단체와 공부원 부정부패는 독일과는 비교 안될 정도로 허술하여, 얼마나 많은 한반도의 통일 자금이 북한의 굶주림을 해소하고 북한 재건에 사용되지 않고 탐관오리(貪官汚吏)와 불한당(不汗黨 - 땀 흘려 일하지 않고 사는 무리 )의 손으로 새어 나갈지 모른다. 통일비용은 곧 모든 국민 하나하나의 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고, 우리 국민 모두가 통일 비용 부담으로 가난해질 수도 있는 일이라서 많은 사람들이 우려하고 있는 바이다. 게다가 이북 공산당 무법자들이 어떻게 물자를 빼돌리고, 민중을 학대할지도 알 수 없는 일이다.

어찌 보면, 통일 한국의 장래는 한국 교회와 교인 하나하나의 책임과 사역이 될지도 모른다. 북한 주민 하나하나를 먹이고 돌보는 일을 남쪽의 교회와 교인들이 책임져야 한다면, 과대망상일까? 새해는 한반도에 정치, 경제, 치안, 군사, 외교적으로 대단한 두려움과 혼란의 회오리 바람이 몰아칠 수 있는데, 한국 교회가 잔뜩 긴장, 기도하여, 주님의 뜻을 다 이루어 우리 북한 동족을 구원하는 승리의 기초를 다지는 일익을 감당하는 한해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번 달 강사는 소리없이 북한 선교를 지원하고 참여하시는 분을 모시고, 진지하게 북한 주민을 위하면서 어떻게 통일을 준비해야 할지를 생각해 보려 한다. 향후 우리 국민 그리고 교인 하나하나는 북한을 살리는 행동 철학을 체질화 하여 긴 세월을 묵묵히 봉사해야 할 것이다. 이번 달 세미나에 두루 이웃과 친지를 초청하여 함께 경청해 주시기를 바란다.

 1일시 – 2012년1월30일 월요일 저녁 7-9시(6시30분에 함께 식사를 합니다)

2장소 – 남대문교회 알렌 선교관4층(서울역8번 출구, 회현역 4번 출구, 힐튼호텔 쪽 남대문교회 알렌 선교관, 지하 엘리베이터 이용 하셔요. 주차 가능함)

3회비 – 없음, 단 원하시는 분이나 부담이 되는 사람은 월1만원 헌금할 수 있습니다 (국민은행 082-01-0472-643 예금주 TMS)

4 문의 – 정진환(011-9973-3629 / 사무실031-714-3629, 070-7570-3629 jinwhanchung @hanmail.net), 김의식(010-8223-8271), 강지석(010-9061-1459), 이종렬(010-5340-0222), 박난선(010-6274-2068)

5 TMS 사이트 www.tmsi.org 를 방문하시고 조언 바랍니다.

6 기도제목이나 함께 나눌 내용은 위 메일 주소나, 사이트 게시판으로 연락 바랍니다.

7 TMS 영어 독서 모임은 매주 목요일 저녁 7-9시 시청역 9번출구, 유원건설 빌딩 스톤커피에서 영어신앙서적을 읽습니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8 영어 독서 모임과 별도로, 영어 성경 모임을 매주 토요일 5-7시 제기역 1번 출구 근처의 죠이선교회에서 갖습니다. 영어로 성경을 읽고, 영어로 설교와 기도를 하고, 전도하는 훈련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