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방송심의소위 회의에는 '김어준의 뉴스공장' 라디오제작본부 오인환, 노소정 PD가 참석했으며, 의견 진술은 1시간가량 진행됐다. 민원인은 과거 핼러윈 시 이태원 일방통행 및 동선 통제가 없었음에도, 진행자 김어준씨가 '과거 폴리스라인 치고 한쪽으로 통행하게 했다'며 허위사실로 관련 지자체장 책임을 부각시켰고, 지난해 이태원 3개 기동대 배치는 코로나 방역 단속 목적이었고, 당일 경찰의 마약단속은 법무부나 검찰 공조가 아니었음에도 김어준씨가 정권의 마약과의 전쟁 선포로 인한 경찰 배치 급감이 사고 원인인 것처럼 왜곡했다는 입장이다.
이날 국민의힘 추천 위원들은 'TBS의 보도에 정치적 목적이 있음'을 의심하는 발언을 이어갔다. 김우석 위원은 "사건의 원인이 파악되기도 전에 먼저 대통령이 책임을 지라는 게 말이 되는가. 대통령께서 사과도 하고 대국민 약속을 몇 번 하셨다. 왜 자꾸 대통령 책임을 강조하는가. 혹시 정치적인 부분들이 아닌가 사람들이 의구심을 갖는다"고 주장했다.
첫댓글 진짜 눈치도 안보는구나
에휴 마음에안드는거 다잡아서 벌줄거면 깡패나하지 뭐하러 대통령했대
대통령이 책임 지는 게 맞지.. 지금 현장에서 고생하신분들한테 책임 돌린다 아님?
?? 뭐가문제란 말임??
뭐가 문제냐
뭐가 문젠데
옳은소리하는 언론 죽이기에만 열내네 미친놈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