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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7 경연에서 다미양이 부른 Bridge over Troubled waters 곡에 대한 심사평에서 번개폭탄머리 심사위원이 다미에게 안 좋은 평 하고 그 이후엔 다른 심사위원과 횡설수설... 대략 집중공격 받는 듯... 그리고 다미양 멘토 다니, 다미양을 위해 울면서 방어... 번개폭탄머리 어쩔 줄 모르고 ... 관객들 다니와 다미를 위해 함성과 박수 ,,,,, 번개폭탄머리 어쩔 줄 모르고... 능력자분 계시다면 해석 좀 부탁드립니다. 대충은 알겠는데 자세히는 모르겠네요... 번개폭탄머리 심사평 5분38초~6분55초. 그 이후 다른 심사위원과 설전. 횡설수설 당황... 9분45초~ 다미 멘토 대니 심사평. 울면서 ㅠ.ㅠ 다미 멘토 다니씨 다미양에게 정이 많이 들었나 봅니다...
참고로 다미양은 이전 경연까지 심사위원 전원기립 무대를 펼쳤는데, 이 무대에서 끊겼죠... 그리고 top12~ top2까지 총 14번 무대중 단 3번을 제외한 11번 무대에서 심사위원 전원기립... 한 번은 심사위원 전원 탁자위 기립.ㄷㄷㄷㄷㄷ
다미양 분량은 항상 제일 많은 듯... 심사위원 평에서... 전원기립 잘 해도 많고, 전원기립 안 해서 심사위원끼리 서로 논쟁을 해도 많고...
참고로 top3진출한 자이, 테일러는 심사위원 전체기립 자이 13번중 8번, 테일러 14번 중 6번.
출처 : http://blog.naver.com/soonderella?Redirect=Log&logNo=10178804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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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미의 곡을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위해 바쳤대요. 기사를 찾아보니까 다니의 할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곡의 가사가 힘든 사람을 위로해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다니 본인도 힘들어했는데 임다미의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한거구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노래였다고 말하네요.
다니눈물이 상황을 반전시킨건 맞는듯...레드푸이의 첫 평가는 비교적 정확한 평가인데 노래가 끝나자마자 심사위원 전원 우와하고 반응이 나와야 다미의 연승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는거지 저렇게 찬물을 조금 뿌리면 관객과 시청자에게 분명 영향을 줍니다.거기에 다니가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선거고 급기야 눈물로 시청자의 혹시하는 마음을 그래 역시 그렇지 라고 생각하게끔 반전 시킨거라고 보여집니다.
번개머리는 레드 푸이구요. 미국 래퍼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유명한 모타운 프로듀서였고 윌아이엠과는 같은 동네 같은 학교를 다녔지요. 얼마전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선 3인 중 다미만이 데뷰 성공가능성이 있고 테일러나 자이는 목소리가 약해서 가수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다미 스타일이 실린 디온과 같아서 개성을 충분히 살려야 성공할수 있다는 조언도 하였구요.
저도 다미노래 즐으면서 좀 덜익은 셀린디옹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보는 관점은 비슷한가 봅니다. 셀린처럼 파워보컬 이라서 셀린디옹처럼 비슷한 스타일로 가는것보다는 셀린디옹과는 다른 다미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는 스타일로 나가야 할것 같네요. 레드 푸이가 역시 집안의 피는 못속인다고 보는눈과 해법까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거 같습니다.
근데 임다미씨가 원해서 저런 화장과 의상을 하는건진 몰라도 이번 편은 좀 덜하지만 서양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동양인 외모를 잘 살리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안타깝네요-_- 차라리 예선때 나온 임다미씨 평소 스타일이 더 나은듯 지금은 오히려 눈도 더 작아보이고 얼굴도 더 커보이게 만드니 좋으라고 하는건지;;;
첫댓글 번개머리가 하는말은 임다미의 이번 노래가 물론 훌륭했지만 자신은 지금껏 임다미가 보여줬던 대단한 무대들에 익숙해져있다고..이번에는 그녀가 약간 자제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대요. 임다미가 10%정도 더 끌어내서 보여줬다면 어땠을까 라고 함.
아.. 감사합니다. 근데 다니가 이런 평가에 대해 왜 울었을까요? 이런 평가라면 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정말 다미양을 사랑하는가 봅니다...
임다미의 곡을 부모님과 할아버지를 위해 바쳤대요. 기사를 찾아보니까 다니의 할머니가 암으로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셔서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런데 이 곡의 가사가 힘든 사람을 위로해주는 그런 내용입니다. 그래서 다니 본인도 힘들어했는데 임다미의 노래를 들으면서 울컥한거구요, 힘든 시간을 겪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그런 노래였다고 말하네요.
다니눈물이 상황을 반전시킨건 맞는듯...레드푸이의 첫 평가는 비교적 정확한 평가인데 노래가 끝나자마자 심사위원 전원 우와하고 반응이 나와야 다미의 연승을 이어가는데 문제가 없는거지 저렇게 찬물을 조금 뿌리면 관객과 시청자에게 분명 영향을 줍니다.거기에 다니가 적극적으로 방어에 나선거고 급기야 눈물로 시청자의 혹시하는 마음을 그래 역시 그렇지 라고 생각하게끔 반전 시킨거라고 보여집니다.
레디큐님의 말씀은 푸이의 공격, 다니의 눈물로 인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확 끌어들였다는 말씀...
번개머리는 레드 푸이구요. 미국 래퍼입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유명한 모타운 프로듀서였고 윌아이엠과는 같은 동네 같은 학교를 다녔지요. 얼마전 모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결선 3인 중 다미만이 데뷰 성공가능성이 있고 테일러나 자이는 목소리가 약해서 가수로 성공하기 어렵다고 했습니다. 다미 스타일이 실린 디온과 같아서 개성을 충분히 살려야 성공할수 있다는 조언도 하였구요.
와우... 해박한 지식을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다미노래 즐으면서 좀 덜익은 셀린디옹 같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역시 보는 관점은 비슷한가 봅니다.
셀린처럼 파워보컬 이라서 셀린디옹처럼 비슷한 스타일로 가는것보다는 셀린디옹과는 다른 다미만의 개성을 충분히 살리는 스타일로 나가야 할것 같네요.
레드 푸이가 역시 집안의 피는 못속인다고 보는눈과 해법까지 정확하게 파악하는거 같습니다.
푸이가 보는 눈이 좀 있네요... 쓴 소리가 나쁜건 아니군요...
다미가 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박지선 닮았네
웃을땐 턱과 입이 선예도 조금 닮았음ㅋ
일요일 경연, 월요일 발표를 하는 데~ 월요일날 이 노래가 아이튠즈 3위에 오르죠!
사회자가 다미가 3위 했다고 소개하면서 레이푸(번개머리) 노래가 4위라고 말하죠 ^^
그 후에 1위까지 올라갔을거에요 ^^
ㅋㅋㅋㅋ 아 그런 일이ㅋㅋㅋㅋ 글고 결국 푸이 멘티가 제일 먼저 전원 탈락했다는 ㅋ
번개머리는 그유명한 셔플댄스의 창시자 아닌가여
lmfao
번개머리좋아요~
근데 임다미씨가 원해서 저런 화장과 의상을 하는건진 몰라도
이번 편은 좀 덜하지만 서양스타일리스트라 그런지 동양인 외모를 잘 살리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서
볼때마다 안타깝네요-_- 차라리 예선때 나온 임다미씨 평소 스타일이 더 나은듯
지금은 오히려 눈도 더 작아보이고 얼굴도 더 커보이게 만드니 좋으라고 하는건지;;;
그러게요... 본래 눈보다 더 작게 만드는 희한한 기술...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