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 62 52 42 32 22 12 02 -- 土 水 水 木 / 水
壬 辛 庚 己 戊 丁 丙 乙 --- 戊 丁 甲 戊 / 丙 : 55세 乾命
戌 酉 申 未 午 巳 辰 卯 --- 申 丑 寅 戌 / 午 - 申酉 공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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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유화유로에 화토금수목화토로 생생불식을 하였는데 갑목이 본기에 당령하고 투출되어 강하니 통나무를 뽀개어 벽갑하면 금상첨화가 되겠고, 신시에 나서 충족시켰으나 신유가 공망이다.
원국에서 필요로 하고 뻔히 보이는 申금이 공망되니 더욱 안타깝게 매달리게 되고, 인신의 충으로써 신중庚금을 살리며 완전을 꿈꾸나, 축술의 기운이 庚금을 일지에서 도로 입묘시키고, 엉뚱한 辛금이 생기발랄해진다.
공망으로 형충으로 재성을 도모함은 따라서 그 필생의 과업이 되었고, 도리어 상관편재가 되고 더 큰 부자는 되겠으나, 묘하게도 마누라는 없고 애인들만 있는 형국이 되었다.
이러한 그 모든 것은 조물주가 필요한 만큼에서 절묘하게 배려한 시공간적인 안배인 것으로서, 사실상 위 명조는 간여지동 경신으로써 토금으로 그 기운이 몰리면 감당이 불감당이며 재앙이 일어나기 쉬운 구조이다.
이미 대운이 경신에 들었으니 비로소 계사년이 되면 늙었어도 구설이 따르는 배필맞이는 있게 되겠고, 세운이 목화를 지나 금운이 되면 그 재산은 부인과 자식의 몫이 되며 주객전도 오히려 종이 되겠으며, 경자신축 벽상토 신축년 삼복더위 중에는 위험하다. 완전히 마음을 비우고 조물주의 안배에 승복하며 따르면 명을 지키게 되고 복이 된다.
첫댓글 업그레이드된 통변이십니다....
이명의 재는 辛금편재가 합을하여 변질되고/일지궁 신금은 탕화로 인연이 되지못했으며...
申금 정재가 해공과 관계없이 시지에 임하니 늦장가 가는구조이며...
계사년 50%확률이 있어 보입니다...
격국의 틀 속에서 그리고 정오행으로 존재하는 글자 및 그 글자간의 작용을 우선으로 하면서, 지장간의 작용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마치 월령을 가늠하고 당령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좋은말씀 해주셨습니다..감사드립니다....
주병진 사주 ... 과연 암합과 형이 묘하게 이루어진거로 보입니다. 인성이 힘입어 떠잇으니 공인된 사업가이지만 실질은 어케 이루어졌는지...사업뒤에 숨어잇는실체는 ???
이건 제가 아는 분의 사주인데 주병진씨 아닙니다.
주병진씨는 검색하니 59년생으로 나오는데요.
그리고 이분 최근에 이분께 직접 물어봐도 그렇고 주위이 오랜 지인말 들어봐도 그렇고 연애 한번 못해본 쑥맥분이시랍니다. 아마 그래서 요령없이 사업만 하시다가 장가 못가신거라는..
어쨌든 통변 감사합니다. (__)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풀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