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직에 있다 자재관리쪽으로 넘어오니 엄청 바쁘네요
몰라서 정신없는것도 있고 제품포장마다 수량이 틀려서
1500개 보내야하는데 300개짜리 5봉 보내면 되는것을 3봉 보내서
영업소에서 연락오고 발주를 잘못보고 다른제품보내서 연락오고
전표 잘못써서 혼나고 화물 보내는데 수량 잘못 적어서 혼나고
전표쓰는데 10,000개 적었는데 ", " 표시를 정확히 안해서
경리가 100000로 적어서 보냈다고 해서 혼나고
박스에 글씨 작게 쓴다고 혼나고.
가르쳐주는 인간은 까칠하고...
전에 자재과에 계시던분이 입출고 정리 하라 가르쳐줬는데
정신없느라 하지도 못하고 리치 지게차 연습하라는데..
전진은 알겠고 후진이 좀 헷갈리긴한데 물건들고 넣고빼고하는
요령이 없다보니 다 엎어버릴까봐 쫄려서 못하겠고...
참...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려나..
지금은 그냥 단순하게 발주만 보고 포장하느라 정신없지만
해야할일이 엄청많네요.
재고파악부터 생산일지 만들어서 주문해아하고..
문제는 액셀이런거 해본적이 없다보니 그것도 문제고..
본사로 이전한다는데 거긴 완전 생지옥이라 갑질이 장난아니라
버틸수있을려나 모르겠고..
나이를 생각하니.. 갈때도 없고.. 답답하네요
첫댓글 저도 자재관리 하는데 나이가 많아 걱정인데
회사 어디에 있나요?
업종도 물어봐도 되나요?
자재하쇼
생산해서 업소로 넘기는겁니다. 경기도에 있구요.. 나이가 어찌되시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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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게 있나요 차츰 배우면되죠
나이먹고 다른 업무일을 한다는게 쉬운건 아니죠 하다가 안되면 이직해야할 수 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