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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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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이야기 그렇게 버거웠더냐
단풍들것네 추천 0 조회 410 19.12.15 09:47 댓글 4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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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12.15 09:56

    첫댓글 좋은 시 잘 보았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행복한 아침이 되십시요.

  • 작성자 19.12.15 12:15

    네,
    좋은 아침이고 싶어요.
    푸념이 좀 우울한 블랙톤으로 보이지 않기를요

    아참
    그리고 아래 지존님의 답글과 같이 저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희망을 가지라는 긍정으로 이해 하였습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5 10:52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5 11:08

  • 19.12.15 12:39

    @단풍들것네 단풍들겠네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송구스럽네유.

  • 19.12.15 09:56

    버겁고
    힘들어 보이는데!
    고통에서 벗어나
    함께 고향으로
    가시는 날이
    빨리 오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9.12.15 10:43

    그래요
    후우울~ 모두 털고 오늘은 고향으로 몹시 가고픈 날입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5 10:41

    @목포댁 고마워요..

  • 작성자 19.12.15 10:43

    네,
    가출 접고 들어와서 반가워요
    저도 못들어온지 달반이 된것 같습니다.
    오랜 불치병의 아이가 최근에 일주일간 산소 호흡기를 달았지요
    그만 하늘나라로 보내고 싶기도 하답니다.
    너무 고통스러워 하는걸 지켜보는게 쉽지 않아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5 11:32

  • 19.12.15 10:23

    슬픈사연이 있는거 같습니다 ㅡ

  • 작성자 19.12.15 10:41

    네, 개인적으로 가장 아픈 일입니다.

  • 19.12.15 10:49

    요즘 바쁘셨던 겁니까 한참만에 오시니

  • 작성자 19.12.15 10:41

    네, 좀 그랬습니다

  • 19.12.15 14:31

    @단풍들것네 그사이 이런 슬픔이 있었네요

    에고

  • 19.12.15 11:03

    이 아침 타국에서 잠깐 틈나서 들어온 삶의 방에 단풍님 글 반가워 클릭하니...
    가슴 아픈 사연이 있었네요.
    남의 일 같지 않음이..
    세명의 친동기간을 먼저 떠나 보내고,
    또 불의의 사고로 누워있는 젊고 이뿐 30대 조카가 있기에 그심정 공감합니다.
    스물여덟의 아드님을 마음에서 얼마나 보듬었다 내려놓았다 하셨을까~~
    이루 말할 수 없는 그 심정.
    담담하게 이리 풀어 놓을 수 있단게,
    세월이 흘러 가슴이 뭉그러져 그러셨으리라..
    살아있음이 고통이 아니라,
    감사로 와 닿을 수 있길 기도드립니다.

  • 작성자 19.12.15 12:15

    고맙습니다
    정말로 고맙습니다
    그만 울컥해지네요
    제 가족에겐
    아주 오래 간직한 고통스러운 일이지요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5 11:35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5 11:44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5 12:34

    아침부터 심란한 글을 올렸습니다.
    님의 댓글로 위안받고 싶었던 마음이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뵙게되어 고마움도 함께 마음을 전합니다

  • 19.12.15 12:07

    행복은 나누면 두배
    슬픔은 나누면 반으로 준다는데...
    어떤 위로의 말이 도움이될까요
    먹먹할뿐입니다
    혼줄 놓지마시고 잘견뎌 주시길바랍니다

  • 작성자 19.12.15 12:32

    그래요,
    고마워요 힘 내어 견뎌야 겠지요,
    저까지 혼줄 놓아버리면 그냥 무너져 내릴겁니다.

  • 19.12.15 12:10

    내가 무슨 말을 하리요 마는
    기나긴 고통의 시간 보다 더 많은 평화의 시간이 올것이라 믿습니다.()

  • 작성자 19.12.15 12:32

    긍정적으로
    저도 그 시간이 오기를 믿고 있습니다, 고마워요

  • 19.12.15 13:15

    지푸라기위의 둥지 처럼...
    하여~
    아슬 아슬 살 얼판을 걷는 아비의 심정

    헛 발질이 되는 일상의 삶이
    많이 아파 보입니다

    어떤 말로도 위로가 되지 않는
    삶의 애환~
    힘 내시라는 말씀만 드립니다~

  • 작성자 19.12.15 13:31

    휴일 아침에 어울리지 않는 내용을 올렸습니다.
    눈도 자주 오지만
    의외로 올해는 차거운 비도 자주 내립니다
    눈보다는 아무래도 비가 내리면 울적하고 심란해지지요
    내일은 맑은 햇살을 기다려 봅니다.
    말씀대로 힘 내겠습니다.

  • 19.12.15 13:37

    산다는 것은 고난의 연속이 아닐까요?
    버텨내야 할텐데

  • 작성자 19.12.16 00:07

    그렇지요,
    모두 어려움을 가지고 사는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19.12.15 13:52

    삶이란 것 ᆢ
    힘든 여정 이지요
    우리모두 화이팅 입니당 ᆢ

  • 작성자 19.12.16 00:06

    오베라는 남자는
    죽는것이 사는것보다 힘들다고 하더군요, 고맙습니다

  • 19.12.15 17:27

    가슴 아픈일이에요
    기적 이라는 단어를 믿고있고

    언제나 큰파도가 일고 잔잔한 밀물이 밀려오더라구요

    세상사는게 그런거 같아요

    힘내셔요

  • 작성자 19.12.16 00:06

    리즈님이 믿는 기적이 제게도 필요하답니다,
    고마워요, 따뜻한 마음씨

  • 19.12.15 17:28

    고향으로 같이 가서
    어릴적 재롱떨던 추억을 다시 만들어 야지요

    농사 끝난 텅빈들판에 홀로서있는 마른 옥수수대 같은
    마음에 따사한 햇살 한웅큼 옆에다 두어 봅니다

  • 작성자 19.12.16 00:06

    네,
    따사한 햇살만큼 따스한 이젤님의 마음을 모두 받습니다, 고마워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9.12.16 00:05

    활기찬 목방장님의 기를 가득 받습니다
    오래전 올렸던 목방장님의 그 절절했던 글을 기억하지요

  • 19.12.15 21:03

    가슴이 아픔니다
    누구나 우주적으로 보면
    인생은 순간에 지나가는
    찰라에 불과하되요
    누구나 언젠가는 ~~
    힘내세요..
    단풍님 ^^

  • 작성자 19.12.16 00:04

    단풍이 이제는 오래전에 모두 졌답니다
    내년쯤엔 다시 볼수 있겠지요
    모두 언젠가는 지나가는 것이겠지요, 고마워요

  • 19.12.15 19:34

    크나큰 일을 겪고 살아오셨네요
    마음의 짐이 가벼워 지셨으면 합니다
    얼마나 큰 일인지 가늠이 되지 않습니다

  • 작성자 19.12.16 00:04

    네, 고마워요
    살펴보면 모두 조금씩 아픔을 품고 살아 가는것 같습니다

  • 19.12.16 08:56

    단풍님의 안부가 궁금했는데...

    님의 글을 읽고
    가슴이 탁- 막혀오는
    아픔을 느꼈습니다.
    단풍님의 아픔에 천만분의 일도
    못되겠지요.

    제 진심이 무엇이리라는
    아시리라 짐작합니다.

  • 작성자 19.12.16 09:20

    벌써 귀국하여 두어편 글 올렸더군요.
    저도 한달 반만에 들어와서 대강 훝어 보았습니다.
    앵클부츠 이야기에 제 신발 생각이 나서 웃기도 했습니다.

    노여움 같은 분노를 주체하지 못해 풀어놓기는 했는데
    꺼내 보여지길 원치않는 집안 이야기를 괜히 했다는 생각도 들구요

    글 읽는 분들이야 잠깐 눈길 한번으로 스쳐지나겠지만
    제게는 무척 고통스러운 시간이랍니다.
    고마워요, 답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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