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 훔치려다 '송유관 폭발'...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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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 입력 2010.12.20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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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중부 푸에블라주에서 송유관 폭발 사고가 발생해 27명이 숨지고 52명이 다쳤다고 현지 관리들이 밝혔습니다. 푸에블라주의 발렌틴 메네세스 내무장관은 밀레니오 TV에 절도범들이 텍스멜루칸에서 국영석유사 페트로레오스 멕시카노스 파이프라인의 기름을 훔치려다 폭발이 일어났다고 전했습니다. 메네세스 장관은 갱들이 파이프라인에 구멍을 뚫자 높은 압력 때문에 기름이 주변 거리로 흘렀으며 당시 불꽃이 튀면서 거리가 불바다로 변해 가옥 32채가 완전히 부서졌고, 83채가 부분적으로 파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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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에서, 도둑들이 기름 훔치려다 송유관 폭발 - 27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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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존나 웃겨 ㅋㅋㅋ
아즈텍의 후예들이라 그런지 우리랑은 스케일이 다르넹 우리는 겨우 고가도로 하나 날렸을 뿐인데 멕느님들은 창공을 연기로 뒤덮어버렸네. "하늘의 8할이 연기다, 다시 한번 말한다! 하늘의 8할이 연기다!"
존나 멍청하네 시발
멍청하면 안돼. 교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