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타고 국내여행가는거면 걍 타포린백이 존나짱인듯 난 캐리어도 귀찮아서ㅋㅋ어차피 숙소에 두고 나와서 놀거니까... 특히 차에서 중간에 이거저거 꺼낼 일 있을때나 물놀이할때? 캐리어펼치기 번거롭고 귀찮앜ㅋㅋ 나이키 다회용쇼핑백 강추 숙소에 짐 와르르 부어놓고 물놀이용품 뚝딱뚝딱 넣고 왔다리갔다리하기도 좋음. 사진찍을때도 안거슬리고..
아메리칸투어리스트 ㄹㅇ 이 디자인 겉보기에 별로 안튼튼해 보이는데 유럽 두달 내내 멀쩡 ~ 소재도 pc+abs인데도.. 첨엔 유럽 갈려면 Pc 소재 캐리어 사야 된대서 20만원 주고 샀다가 유럽에서 한달도 안되서 바퀴 빠개져서 현지에서 아메리칸 산건데 괜히 유명브랜드가 아니더라
여러분 캐리어는 돈을 좀 줘야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바퀴<<를 가세요..! 20대 절반을 외국 왔다갔다 하면서 산 여시의 부탁입니다 난 무조건 캐리어 사면 (물론 2번밖에 안 샀음 첫 번째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 바퀴 고대로 울퉁불퉁한 외국 비포장도로에 갈려나갔고 그 후 깨달음 얻고 인라인 바퀴로 한국서 미리 바꿔가서 졸라 잘 쓰고 있기 때문) 바퀴 톱으로 축 잘라내고 공장같은데서 쓰는 대차용 바퀴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 맞는거 사가지고 그걸로 갈아넣어!! 솔직히 그렇게 갈고 나면 그 캐리어 10년 넘게 써... 외국에 길 개판이라서 그런 바퀴 써야해 아님 바퀴 갈려서 계속 사고 버리고 해. 대차용 바퀴 갈면 인천공항 같은데서 그냥 놔두잖아? 지 혼자 스르륵 미끄러져감ㅋㅋㅋ
@오로로로로롱후인터넷에 갈아주는 업체가 있긴 한데 내가 원하는 바퀴로 갈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비추.. 난 내가 직접 바퀴 축 볼트 쇠톱 사서 다 자르고 갈았어 직접 가는 수 밖에 없을것이여 집에 남자 있으면 힘쓰는 일은 맡기심이.. 쇠톱으로 자르는데 힘들어 뒤지는줄 알았슴다
롱샴 ㅋㅋ 유럽이고 어디고 늘 롱샴 들고다녔는데 없어보이는지 소매치기 당해본적없음 어깨에 딱 걸치고 지퍼가 내 눈앞에 오게 잠그고 겨드랑이 닫으면 만사 오케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천으로된 소프트케이스 랑 하드케이스 둘다있는데 소프트가 좀 무겁고, 비오는날 괜히 불안. 하드중에 가벼운게 최고야. 캐리어 안에 꿀 이런거 엄청 무거운거 잔뜩넣고 유럽의 돌밭같은 길을 드르르륵 끌면 부실한 바퀴는 백퍼 고장남. 그래서 살때 캐리어 무게 가벼운거 + 소재(폴리카보네이트류) 보고 삼. 최고 추천조합은 하드 수화물용 27~28인치 + 하드 기내용 20인치! 5일정도 여행시 수화물용 큰거에 옷같은거 때려넣고 귀중품은 기내용에 넣어서 같이 비행기 타기! 물론 면세점에서 찾은 물건도 기내용에 다 넣을수있고 편함
첫댓글 캐리어는 어느정도 가격대 있는거...
10만원대 캐리어 해외여행 한번 다녀온뒤로 바퀴 박살났고
샘소나이트 캐리어 몇년간 무사해...
로우로우 캐리어 존나 좋음 .. 두개 세트로 할인해서 사면 가성비도 내림 ㅠ 회사 지방이라 주말마다 회사랑 본가 왔다갔다해서 캐리어 거의 내 분신수준인데 샘소나이트 개작살남 ㅠㅠ
22 로우로우 졸라 튼튼해
인치가어떻게돼?
난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사서 막쓰는데 넘조음
레스포삭 좋더라 가볍고 걍 무한임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저것도 캐리어 소재나 디자인따라 다르겠지만 내 건 폴리어쩌고인데 진짜 오만군데서 다 굴러도 안 깨지고 계단서 굴려도 멀쩡하고...
캐리어는 리모와만 종류별로 3갠데 a/s잘되고 바퀴 잘굴러가고 돈값 하는거같어... 4년째 국내/해외 많이 들고다녔는데 파손없이 잘 쓰고있음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추천
나 7년동안 최소 20개국 돌아다녔는데 안깨지고 아직도 멀쩡함
리모와 구 살사(현 에센셜) 무게도 안무겁고 바퀴 진짜 부드럽게 잘굴러감ㅋㅋ돈 안아까움 몇년전에 더 사놓을걸 지금 가격 너무 올라서 그게 아쉬움ㅜ
캐리어는 진짜 돈 좀 줘야돼,, 내꺼 손잡이 부러짐 ㅜ
차타고 국내여행가는거면
걍 타포린백이 존나짱인듯
난 캐리어도 귀찮아서ㅋㅋ어차피 숙소에 두고 나와서 놀거니까...
특히 차에서 중간에 이거저거 꺼낼 일 있을때나 물놀이할때? 캐리어펼치기 번거롭고 귀찮앜ㅋㅋ 나이키 다회용쇼핑백 강추
숙소에 짐 와르르 부어놓고 물놀이용품 뚝딱뚝딱 넣고 왔다리갔다리하기도 좋음. 사진찍을때도 안거슬리고..
뚜벅이면 롱샴 숄더백 큰거...
옷에 코디하기도 무난하고 짧은여행에 휙 들쳐매고 다니기에 가볍고 좋아.ㅋㅋ
롱샴 최고
캐리어는 아메리칸 투어리스트가 가성비 갑!! 프라다원단? 가방 가볍고 내구성 굿~ 롱샴 못지않게 최고야
아메리칸투어리스트 ㄹㅇ
이 디자인 겉보기에 별로 안튼튼해 보이는데 유럽 두달 내내 멀쩡 ~
소재도 pc+abs인데도..
첨엔 유럽 갈려면 Pc 소재 캐리어 사야 된대서 20만원 주고 샀다가 유럽에서 한달도 안되서 바퀴 빠개져서 현지에서 아메리칸 산건데 괜히 유명브랜드가 아니더라
여러분 캐리어는 돈을 좀 줘야하는데 그거랑 상관없이 >>바퀴<<를 가세요..! 20대 절반을 외국 왔다갔다 하면서 산 여시의 부탁입니다 난 무조건 캐리어 사면 (물론 2번밖에 안 샀음 첫 번째는 아무 생각이 없어서 바퀴 고대로 울퉁불퉁한 외국 비포장도로에 갈려나갔고 그 후 깨달음 얻고 인라인 바퀴로 한국서 미리 바꿔가서 졸라 잘 쓰고 있기 때문) 바퀴 톱으로 축 잘라내고 공장같은데서 쓰는 대차용 바퀴 (인라인 스케이트 바퀴) 맞는거 사가지고 그걸로 갈아넣어!! 솔직히 그렇게 갈고 나면 그 캐리어 10년 넘게 써... 외국에 길 개판이라서 그런 바퀴 써야해 아님 바퀴 갈려서 계속 사고 버리고 해. 대차용 바퀴 갈면 인천공항 같은데서 그냥 놔두잖아? 지 혼자 스르륵 미끄러져감ㅋㅋㅋ
어디가면 갈아주나여
꿀팁 완전 감사!
@오로로로로롱후 인터넷에 갈아주는 업체가 있긴 한데 내가 원하는 바퀴로 갈아주는게 아니기 때문에 비추.. 난 내가 직접 바퀴 축 볼트 쇠톱 사서 다 자르고 갈았어 직접 가는 수 밖에 없을것이여 집에 남자 있으면 힘쓰는 일은 맡기심이.. 쇠톱으로 자르는데 힘들어 뒤지는줄 알았슴다
@꿈꾸는이상해씨 여시 자꾸 물어서 미안해요ㅠㅠ 바퀴는 어디서 샀어?
@오로로로로이 인터넷에 그냥 검색해서 샀어!! 인라인바퀴, 구루마바퀴, 대차바퀴 이런 키워드로 검색하면 나올거야 사기 전에 바퀴 안쪽 축 들어가는 구멍 폭 다 재어보고 맞는거 사~~
@꿈꾸는이상해씨 고마워요!!
아메리칸투어리스트 진짜 튼튼한거맞나봐ㅋㅋㅋ
나 거의 10년째 쓰고있는데
유럽 돌바닥 여러번, 동남아 비올때 등등 산전수전 다 겪었는데 아직도 멀쩡해,, 바퀴도 한번 안갈았는데ㅋㅋㅋㅋㅋ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8년째에 바퀴 박살났으
로우로우도 좋았어!!
롱샴 ㅋㅋ 유럽이고 어디고 늘 롱샴 들고다녔는데 없어보이는지 소매치기 당해본적없음
어깨에 딱 걸치고 지퍼가 내 눈앞에 오게 잠그고 겨드랑이 닫으면 만사 오케
캐리어는 샘소나이트 천으로된 소프트케이스 랑 하드케이스 둘다있는데 소프트가 좀 무겁고, 비오는날 괜히 불안. 하드중에 가벼운게 최고야.
캐리어 안에 꿀 이런거 엄청 무거운거 잔뜩넣고 유럽의 돌밭같은 길을 드르르륵 끌면 부실한 바퀴는 백퍼 고장남. 그래서 살때 캐리어 무게 가벼운거 + 소재(폴리카보네이트류) 보고 삼.
최고 추천조합은 하드 수화물용 27~28인치 + 하드 기내용 20인치!
5일정도 여행시 수화물용 큰거에 옷같은거 때려넣고 귀중품은 기내용에 넣어서 같이 비행기 타기! 물론 면세점에서 찾은 물건도 기내용에 다 넣을수있고 편함
나 한 7년전에 8마넌짜리사서 막굴리는데 아직도 튼튼
유럽 돌바닥 아무리굴러도 튼튼해
샘소나이트 15년넘은거 개튼튼해 아직도 잘씀 근데 손잡이 망가져서 as보냄
아메리칸투어리스트 개조아 젤 오래씀
예전에 어떤 글에서 캐리어 싼거 사도 똑같다는 댓글이 주라서 넘나 의아했어.. 싼거사면 금방 박살나던데…..물론 아닌 경우도 있겠지만 난 유학하느라 캐리어 이것저것 다 써보고 왔다갔다 엄청했는데 싼건 비교적 빨리 박살남
오오..아메리칸웅앵 젤 인기많네 그거 사야지
근데 리모와는 왜케 비싼거야?ㅠ 진짜좋아?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세트로 된거 10년썼는데 이번에 다 바퀴축?이 고장나서 셀프로 고쳤어 ㅋㅋㅋㅋㅋ
10년 더 쓸듯 ㅋㅋㅋㅋㅋ
아메리칸 투어리스트 캐리어 9년 전에 산건데 아직도 건재함 참고로 소프트 24인치야
싼 캐리어 16인치 샀는데 바퀴 소리 진짜 동네방네 다 내가 여행가는거 티내기 가능 ㅎㅎ
로우로으 백팩 얼마전에 샀는데 나일론이라 가볍고 엄청 많이 들어가.. 2박 3일 정도의 일정에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