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을 읽어 보지 않은 상태에서 보고 있습니다.(원작 결말은 알고 있습니다)
시즌1이 끝나면 읽어 보려고 아끼고 있습니다 ㅎㅎ
이제 주인공(선자)이 오사카로 건너가서
펼쳐지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은채 배우도 등장 하구요.
정은채 배우는 저 시대 때 하고 뭔가
잘 어울리는 얼굴 같아요. ㅎㅎ
그리고 노년의 선자가 부산에 가서
어릴적 같이 살던 언니를 만나게 되는데
김영옥 배우님 이시네요 ㅎㅎ
오징어 게임 출연 하신거 하고 이번 작품 출연이 조금은 관련이 있겠죠?
윤여정 김영옥 두 배우가 연기 하는거만
봐도 그냥 눈물이나는데 내용이
너무 슬퍼서 울면서 본다고 힘들었네요.
우리나라 사람들이면 다 아는 이야기 일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이렇게 잘 풀어 나가는게 참 대단합니다.
외국인들이 저 장면을 잘 이해 했는지도 궁금하구요.
시즌1이 8화 까지 인데요.
어떤이야기 까지 펼쳐질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미 시즌2 확정이죠.
이렇게 좋은 평가를 받고 성적으로 나타나는데
차기 시즌을 안 할리가요 ㅎㅎ
이민호 인생작 만난거 같습니다.ㅎㅎ
제작비가 편당 1000만 달러 라고 하던데
처음에는 엥? 하면서 봤거든요.
근데 과거 장면 세트 전부 다 캐나다에 만들어서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5화 부터는 감독이 바뀌었는데
그래서 그런지 드라마결이 4화 까지하고는 약간 달라진거 같기도
합니다.
그래도 나는 재미 없더라 나하고 안 맞더라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니까 억지로 추천은 안하겠습니다!
한 에피소드 다 보기 힘드신 분들은 아래 영상을 보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c0q-2xMBf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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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5화 시청 소감.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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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 배우가 너무 거슬려서
초반에 보고 접었는데
참고 봐야 할까요..
헐~~ 저는 첨 알았네요. 아~~ 드라마 몰입하기 힘들겠네요
저도 얘때매....
@懶魔 알고 보면 좀 짜증날거 같긴 합니다. 세 주인공 중에 한 명인데 이건 뭐.
전 몰아보려고 본문도 안봤습니다 ㅋ
근데 이 드라마가 원작 스포룰 저는 알고 보는데도 드라마 자체에 각색도 많고 워낙 잘 만들어서 두 번 세번 봐도 재밌어요 ㅎㅎ
재밌게 보고 있어요. 여주가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