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가 비싸지긴 많이 비싸졌죠??
저도 중학교, 고등학교 초반에는 어찌나 좋은 농구화가 갖고 싶던지.
지금은 나이가 좀 들어서 그런지, 싸구려 보세 신발을 신고 있죠...
중학교때 만 해도, 조단 11이 엄청난 인기 였죠~~ 첨에 제 친구가
신발은 산다고 했을때, 제가 11을 적극 추천해 줬죠~ 검빨로..
근데, 그 신발은 농구를 몇번하고 나면, 바닥이 "쩍쩍" 째지는 소리가
나더군요~
저는 그때 air stric(맞나?)max를 거금 주고 사고, 그 후엔 air penny2 검(이게좀 멋있음..맞죠?)을 샀어요.. 그런데 에어는 빵빵한 데, 얼마 못 신고 떨어지더군요~~
그 후엔 나이키 거의 안 신었죠~ 이제 대학에 올라오니, 조단스리즈
를 하나 갖고 싶단 생각이 드는군요~~
조단 10이나 아님 11로~~ 자세히 보면 조던 10이 상당히 멋있어요..
그리고 동아리 여자친구가 별로 농구화에 관심없을거라 생각한 친구가
조단 5인가? 슬램 덩크 "서태웅"이 신는거 있죠?
그걸 신고 왔더라구요~~
그래서 얼핏, 인터넷에 가격을 보니, 원가가 17만원인가 하는 소리가
있더군요... 원래 그만큼 비싸거 였나??
돈 있을때, 조단 11이나 10을 사야 되는데, 좀 있으면 군대를 가기
때문에, 언제 살지 의문입니다...
조단 시리즈에 잘 아시는분~ 요즘 조단 10도 나온긴 하나요??
조단 10 가격 대충 가려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