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윤 총장 동서, 행정원장 재직때병원, 요양급여 22억 부정수급검찰, 사위 통해 관여했나 조사장모 “법적으로 따질 것” 반박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아무개씨의 불법 요양병원 개설과 부정수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의 또 다른 사위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순배)는 3일 최씨가 공동투자해 설립한 요양병원에서 행정원장으로 일했던 유아무개씨를 상대로 요양병원에서 맡은 업무, 요양급여 수급 과정에서의 역할 등을 집중적으로 조사했다. 유씨는 최씨의 사위로 윤 총장과는 동서 사이다.최씨는 2012년 10월 2억원을 투자해 구아무개씨와 함께 의료재단 공동이사장을 맡았고 이듬해 경기도 파주에 ㅁ요양병원을 설립했다. 의료법에 따라 개설된 의료기관이 아니었지만 2013년 5월부터 2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22억원의 요양급여를 부정수급한 사실이 적발됐고 구씨 등 동업자 3명이 의료법 위반과 사기 혐의로 기소돼 유죄 확정 판결을 받았다. 그러나 최씨는 2014년 5월 공동 이사장직에서 사퇴했고 그때 병원 운영과 관련해 책임을 묻지 않는다는 ‘책임면제각서’를 받았다는 사유로 불기소 처분됐다.검찰은 최근 최씨의 동업자인 구씨를 불러 당시 동업 경위와 최씨의 병원 운영 관여 여부 등을 조사했다. 구씨는 검찰에서 “최씨가 받았다는 책임면제각서는 위조된 것”이라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씨는 요양병원 운영에 개입하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검찰은 최씨가 사위 유씨를 통해 병원 운영에 관여한 건 아닌지 수사 중이다. 이에 대해 최씨는 이날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법적으로 따질 계획이다. (제기되는 의혹과 관련된) 그런 일은 없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article/028/0002518810?cds=news_edit
윤석열 장모 요양병원 관여 의혹…검찰 ‘또 다른 사위’ 불러 조사
윤석열 검찰총장 장모 최아무개씨의 불법 요양병원 개설과 부정수급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최씨의 또 다른 사위를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 박순배)는 3일 최씨가 공동투자해 설
n.news.naver.com
첫댓글 검찰은 조국 전장관 가족 털던 만큼,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그만큼만 온가족들 털고...기레기들 보도 분량은 그 만큼만 보도해라~그래야 공정을 내세우는 니들 검찰,언론이라는 것들의 낯짝이라도 설 것아니냐? 니들이 그럴 양심이라도 있는 놈들 같았으면 나라와 사회가 이꼴이 되지도 않았겠지만서도...
윤석렬총장의 처가 때문에 말들이 많군요.아마도 윤석렬총장은 批亂을 免치못할 것입니다.
비난이 아니라 처벌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동서에, 장모에, 장모 애인까지!
첫댓글 검찰은 조국 전장관 가족 털던 만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꼭 그만큼만 온가족들 털고...
기레기들 보도 분량은 그 만큼만 보도해라~
그래야 공정을 내세우는 니들 검찰,언론이라는 것들의 낯짝이라도 설 것아니냐?
니들이 그럴 양심이라도 있는 놈들 같았으면 나라와 사회가 이꼴이 되지도 않았겠지만서도...
윤석렬총장의 처가 때문에 말들이 많군요.아마도 윤석렬총장은 批亂을 免치못할 것입니다.
비난이 아니라 처벌될 수도 있지않을까요?
동서에, 장모에, 장모 애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