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의 박해영 작가랄까나, 드라마는 작가빨이라는걸 여실히 느낍니다.드라마가 작가의 전작들에 비해 큰갈등이 없을 느낌인데, 묘하게 집중하게되는 집중력이 있습니다.대사가 곱씹는 맛이 난다고 해야하나,, 거의 작가의 필력이 완숙에 오른 느낌입니다.아무튼 더 봐야알겠지만 첫느낌은 굳굳입니다.짤은 주인공중 하나 요리조리봐도 드라마상에 무매력 평범한 여자로 만들어버린 염미정역 김지원짤로 ㅎㅎ
첫댓글 궁금하네요ㅎㅎ 몰아서 보고 싶은데 스포 당할거 같기도 하고호
어차피 큰갈등이 없을 느낌의 드라마같아서 나중에 몰아보셔도 상관없을듯요
김지원 연기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남매, 술, 경기도, 동네친구, 미혼남녀(청춘)들의 조합 갈수록 기대되네요
4화이후부터 폭발할듯합니다 빌드업을 잘쌓는듯
저는 나의아저씨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지 연기도 캐릭터도 스토리도 좀 밍밍하더라구요 ㅎ
저도 좀 밍밍한 느낌이였습니다^^ 나저씨에 대한기대가 컸나봐요^^
전 밍밍한맛 드라마도 대본좋으면 좋습니다 마치 평냉처럼
첫댓글 궁금하네요ㅎㅎ 몰아서 보고 싶은데 스포 당할거 같기도 하고호
어차피 큰갈등이 없을 느낌의 드라마같아서 나중에 몰아보셔도 상관없을듯요
김지원 연기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작품에서 표현하고자 하는 캐릭터에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남매, 술, 경기도, 동네친구, 미혼남녀(청춘)들의 조합 갈수록 기대되네요
4화이후부터 폭발할듯합니다 빌드업을 잘쌓는듯
저는 나의아저씨 임팩트가 워낙 커서 그런지 연기도 캐릭터도 스토리도 좀 밍밍하더라구요 ㅎ
저도 좀 밍밍한 느낌이였습니다^^ 나저씨에 대한기대가 컸나봐요^^
전 밍밍한맛 드라마도 대본좋으면 좋습니다 마치 평냉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