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estival Distinguished by Its Strong Actresses
축제는 눈에뛰는 여배우들에 의해 차별화 된다
By A. O. SCOTT and MANOHLA DARGIS
Published: May 26, 2007
CANNES, France, May 25 — The critics in Cannes are a notoriously contentious bunch, but something close to a consensus has formed that this festival has new vitality at 60. Some years, a disappointing lineup in the main competition sends impatient crowds to the sidebar programs, but this year the big show is receiving most of the attention and acclaim.
깐느, 프랑스, 5월 25일---칸느에 비판적인사람들은 컨텐셔스(말많은,논쟁하기 좋아하는) 번취(송이,다발,패거리)로 유명하지만, 컨센서스(의견일치,합의)는 이 축제에 60년만에 새로운 활력을 만들었다. 어떤해에는 주요경쟁에 실망스런 라인업(출품작) 문에 임페이션트(조급한,성급한) 사람들을 사이드바(곁가지 짧은 뉴스) 프로그램에 빼았겨 버렷지만, 그러나 올해의 빅 쇼는 대부분 어텐션(주목,관심)가 어클레임(갈채)를 받고 있다
Joining the list of top-tier contenders for the Palme d’Or is “Secret Sunshine,” from the South Korean director Lee Chang-dong. Mr. Lee, who turned to filmmaking after a long career as a novelist (and who has also served as his country’s minister of culture), brings a contemplative, literary sensibility to a story that might easily have lent itself to melodrama and sensationalism. It is about a young widow from Seoul who moves with her son to her husband’s hometown, a small city where she knows nobody.
팜 드 오(황금종려가지)의 가장 상위층에 업한 컨텐더(경쟁자,라이벌) 리스트에 조인닝(합류,참가)한것은 남한 이창수감독의 비밀스런 햇빗이다. 소설가로서 오랜직업 생활을 한후 필름메이킹(영화제작자)로 변신한 리씨는(그리고 한국의 문화부장관을 지냈던) (작품에), 쉽게 멜로드라마나 센세이셔널리즘(선정주의,인기끌기)에 적합한(어울리는) 이야기에 칸텀플러티브(심사숙고하다,명상하다,응시하다)와 문학적인 감각을 끌어들입니다. 작품은 그녀가 아무도 아는이 없는 작은 도시로, 그녀의 아들과함께 남편의 고향으로 이사가는 서울출신 젊은 과부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For the first third of its nearly two-and-a-half-hour running time, “Secret Sunshine” feels like a slightly somber fish-out-of-water comedy, until a sudden catastrophe cranks up the psychological intensity, sending the heroine (the remarkable Jeon Do-yeon) into a frenzied, desperate search for some kind of peace.
거의 두시간 반에 이르는 러닝타임(가동시간,상영시간)의 1/3시간동안, 비밀의 햇빗(밀양)은 평화를 찾아, 프렌지드(열광적인)하고, 절망적인 곳으로 리마커블(대단한,뛰어난) 전도연이라는 영웅을 보내는 갑작스런 커터스트로피(대재앙,대반전)가 정신적인 강열함으로 나타날때까지, 약간 물밖으로 뛰처나온 고기 코메디같이 약간 솜버(음울한,멕쓰가리없는) 것 같은 느낌이다.
Her pain is almost too much for Mr. Lee’s deliberate style to contain — and there is something incomplete about the film, in spite of its length — but Ms. Jeon’s portrayal of a meek soul in torment is a tour de force. She joins an impressive roster of fierce, fearless actresses gracing the Cannes screen this year. On Sunday night the prize for best female performance may well upstage the Palme d’Or. A. O. SCOTT
그녀의 고통은 그 영화의 길이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대한 불완전한것도 있고 내용에는 이씨의 딜리버리트(고의의, 신중한)스타일로 너무 많이 들어가 있지만 고통스런 미크(온순한) 영혼의 전씨의 포트레이얼(역,연기)는 결론을 잘 그려냈읍니다. 그녀는올해 칸느영화제에 피어스(치열한), 피어리스(두려움없는,거침없는) 우아한 여배우로 인상적인 라스터(등록명부, 등록부)에 이름을 올렸읍니다. 일요일밤의 베스트 여자를 선발하는 시상에서 팜드 오(황금 종려가지)의 업스테이지(가장윗단계)에 안착할지도 모릅니다
One Actress, Many Roles
한 여배우의 다중 역할
The question isn’t how the French filmmaker Catherine Breillat and that international woman of mystery, Asia Argento, found each other; the question is why did it take them so long? A match made in heaven (for some) or perhaps hell (there were walkouts), “Une Vieille Maîtresse” marks a strong return to form for Ms. Breillat and offers continued evidence that Ms.
의문은 프랑스 영화 제작자 케터린 브레일라트와 미스테리한 국제 여성이 서로 얼마나 호평을 받느냐가 아니라 그렇게 오랫동안 호평을 받을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서로 조화가 된다면 천당에 가거나 지옥으로 꺼지거가(항의가 있었다)가 될것이다, 유니 비엘리에 마이트레서"는 브레일이라는 사람을 형성하는 강한 회귀를 마크하고 출품자들이 상대자에 대한 증명을 계속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다
Argento is the reigning queen of Cannes. In the past week, Ms. Argento, the Italian-born actress and sometime director, has torn through Olivier Assayas’s “Boarding Gate,” where she carries the film on her slender shoulders, and helped keep the flame lighted inside Abel Ferrara’s “Go Go Tales,” where she bellied up to a stripper pole and exchanged slobber with a Rottweiler.
아르젠토씨가 칸느영화제의 여왕선발의 레인(주도권)을 잡고 있다. 지난주에 이탈리아 태생의 여배우이자 가끔 감독도하는 아젠토씨는 그녀의 슬렌더(호리호리한,날씬한) 어깨위에 영화를 들고 올리비에 아샤야의 탑승구를 통하여 티어(내닫다)해 들어와서 그녀가 스트리퍼(껍질버꺼진) 기둥에 벨리 업 투(성큼성큼 다가가다, 바짝접근하다, 직행하다)하여 로트와일러씨와 슬로버(군침을 흘리다,징징거리다)를 나눈 아벨 페라라의 고고 테일즈의 안쪽을 계속 불꽃이 비추는 것을 거들었다
Leave it to Ms. Breillat, whose films include “Romance,” a raw, philosophical inquiry about the bedroom, and her last film, the gravely miscalculated “Anatomy of Hell,” to push Ms. Argento further yet, and with exhilarating results.
그곳에 출품한 브레일럿트의 영화에는 "로망스의" 침실에 관한 생다지, 철학적인 인콰이어리(조사) 그리고 마지막 영화 그레이블리 미스켈큐레이트(중대한 잘못된 계산)하여 "지옥의 어너터미(해부학)에 출연한 알젠티노씨를 뒤에서 밀면서 이그질러레이트(유쾌한) 결과를 기대하고 있읍니다
Set in 1835 and based on a novel by Jules Barbey d’Aurevilly, “Une Vieille Maîtresse” tells the story of a young nobleman, Ryno de Marigny (the newcomer Fu’ad Ait Aattou), who on the eve of his wedding to a delectable sweet named Hermangarde (Roxane Mesquida), finds his future threatened by his scandalous past.
1835년의 줄리스 바비씨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유니 비엘리 마이스트레서는 라이노 드 마리니(초학자 푸아드 아이트 아토우)라는 젊은 소설가의 이야기를 말 하는대, 그 소설가는 딜렉터블(맛있는) 달콤한 첫날밤에 그의 미래가 과거의 스켄들때문에 어려움에 처 했다는 것을 알고 허만그래이드라는 사람의 이름을 부릅니다
Her name would be Vellini, the film’s title character and resident outrage, and a creature of such intensely burning, mad passions that it’s difficult to imagine any contemporary actress in the role other than Ms. Argento.
그녀의 이름이 벨리니로 아르젠토이외의 다른 배역을 맡은 당대의 여배우에게서는 찾아 볼수 없는 그 영화의 타이틀의 성격과 레지던트(내재)의 아웃레이즈(분노,격앙,무례), 그런 강열한 불타는 듯한 창조성, 미친듯한 열정을 보인 벨리니일것입니다
From the first moment she appears on screen, stretched across a divan in a supine pose and dressed in a costume that directly invokes Goya’s painting “The Clothed Maja” (which, along with its match, “The Nude Maja,” was seized during the Spanish Inquisition for being “obscene”), Ms. Argento has us in her grasp. She never lets go. Having seduced each other 10 years earlier amid melodramatic storms and not a little blood, Ryno and Vellini remain locked in an epic amour fou.
첫 순간부터 그녀는 슈파인(반듯이 누은) 자세로 디반(의자)에 걸처 스트레취(쭉뻣고 눞다)하고 고야의 그림 클로우드 마자의 그림을 연상시키는 복장을 입고 있읍니다(그 어울림과 함께, 누드마자는 업신(음란한,음탕한)으로 스패인어 인쿼지션(섹스취향물어보기,조사,심문)동안 분위기를 압도합니다). 그녀는 결코 가자고 하지 않읍니다. 서로 10년전전에 메로드라마식 폭풍과 소량의 피(일시적인 흥분)이 아닌 서로를 시듀스(유혹하다, 부추키다)하면서 라이노와 벨리니는 서사적인 아머(정사)에 포우(도취한,술취한)해 흥분의 도가니에 갖혀버리게 됩니다
Much of the film unfolds in flashback, as Ryno relates his life with his old mistress to his fiancée’s concerned grandmother (a wonderful Claude Sarraute, whose layers of silk and lace make her look like a Viennese apple strudel).
라이노가 그의 약혼자인 늙은여인에 관련될때 플레쉬백에 펼처진 영화에서 상당이 많이 할머니를 걱정한다(실크와 레이스를 레이어(껴입다)은 모습이 베니스인의 에플과자같이 보이는 멋있는 클라우드 사라우트)
The witty, often exuberantly funny screenplay keeps you laughing amid the couple’s pain and drama, while Ms. Breillat and Ms. Argento occasionally make you gasp with their own equally epic amour fou.
위트와, 종종 이그주버런틀리(풍성하게,화려하게) 재미난 스크린영상은 커플의 고통과 드라마중에 여러분의 웃음을 계속 자아내게 하고 브레일럿트와 아르젠토씨는 그들과 동등한 서사적인 정사신에 취함과 마찬가지로 당신을 게스프(숨막히다,헐떡거리다)하게 만듭니다
To celebrate its 60th anniversary, the festival commissioned 30 filmmakers — all but one of them men, in unfortunate adherence to the Cannes alpha-male tradition — to direct a series of three-minute shorts on the subject of movies.
60주년 기념일을 축하하기위해, 축제는 영화작품에 3분짜리 시리즈물을 감독한 칸느영화제의 알파메일(최고권력자) 전통을 불행하게 고수하고 있는 거의 그들중 유일한 사람을 제외하고 30명의 영화제작자들에게 커미션(권한을주다)을 했다
The results, an anthology called “To Each His Own Cinema,” has been screened several times in its entirety, but the best way to see these films has been one at a time, as a series of tasty screening room hors d’oeuvres before the start of officially selected features.
그 결과에 따라. "투 잇취 시스 오운 시네마라고 불리는 엔쌀러지(명시선집,명화집)은 전편이 몇번 상영되어지지만 이런 영화들을 보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공식적으로 피처즈(주요작품)을 선택하기전에 맛뵈기 상영실 호(이외의) 시리즈물을 상영할때 완 엣 어 타임(하나씩, 차례로) 보는 것이 좋읍니다
Each short is stamped with the personality of its director. Lars von Trier’s is a sick joke (and a pretty funny one) about how a filmmaker might deal with a boorish patron at a gala screening. Claude Lelouch tells his life story as a series of memorable moviegoing moments, starting with his parents’ first meeting at a cinema in 1937.
각 쇼트(단편영화)는 감독의 개성이 스템프(들어나다)한다. 라스 본 트라이어의 작품은 얼마나 영화제작자들이 영화 갈라(잔칫날,축제)에 부리쉬(촌티나게,뻔떼가리없이) 고객을 다루는 가에 대한 시크(기분나쁜) 조크 입니다. 클라우드 렐로취는 1937년 국장에서의 그의 가족의 첫 만남을 필두로 기억에 남은 영화를 보러가는 순간의 시리즈물로 그의 인생 이야기를 말 하고 있읍니다
Walter Salles writes a letter to his new baby, daydreaming about the future of the art form that has defined so much of his own life. Last year’s Palme d’Or winner, Ken Loach, encounters a London dad waiting on line at the multiplex with his son, trying to figure out how to spend their afternoon.
월트 셀스는 그 자신의 인생의 많은 부분을 디파인(밝히다) 예술장르로 미래에 대하여 데이트림(공상하다)하는 새로태어난 아기에 대한 편지를 쓰는 것 입니다. 지난해의 황금종려상 수상자인 켄 로취가 오후를 보내는 방법을 모색하면서 그들의 아들과 함께 멀티플렉스(복합영화관)에서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는 런던 대드(아저씨)를 우연히 만납니다
Their decision — to watch a soccer match instead — is a bit shocking but also bracing. In Cannes in late May, movies are everything, and it never hurts to be reminded that there are other things, even if the reminder comes by way of yet another movie. A. O. SCOTT
그들의 결정은 약간 쇼킹하지만 또한 브레이스(긴장하다)가 흐르는 대신에 축구경기를 보기로 마음먹읍니다. 5월말 칸느에는 영화들이 지천에 깔려있고 비록 사람들이 다른 영화를 통해서 대리만족하겠지만, 다른것으로 인한 기억으로 상처받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