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과류 강정

[손경아(울산)]

도움청합니다~
무엇이 잘못인지 견과류 강정을 만들었는데 강정처럼 딱딱하지않고 자꾸 떨어져요ㅠㅠ
혹시나 냉장고에 넣어두었다하면괜찮을까 했더니 시럽이 잘못됐나요?
혹시 지금 상태에서 다시강정이 되게할수있나요? 고수님들 도움부탁드립니다~
수저로 떠먹고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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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명희(성남)]

더볶으셔서 수분을 날려보내 보시믄 어떨까요.

[최정희]

물엿 농도가 약해서 그러는 것 같아요
물엿을 끓일때 설탕 소량 녛어서 끓여서 무치면 되요

[김경주(대구)]

재료를 무엇무엇을 넣으셨는지 비율이 어찌되는지
올리시면 무엇이 잘못 되엇는 지 알수 있답니다
재료와 그비율을 올려 주셔요
그럼 고수님들이 바로 답이 올라 올껍니다

[김명자(고양)]

다시 가열하여 수분을 날리면서 설탕을 더 넣어보시면 될거같아요

[손경아(울산)]

아 네 강정에 설탕을 넣어서 바로수분을?
비율은 여기저기 나와있는데로 넣었는데..

죄송합니다 첨부터 제대로 글을올려야 하는데 말씀감사하구요 우선 설탕을넣어서 다시한번 무쳐보겠습니다.

[손경아(울산)]

쉽게 봤다가 큰코 다치고 있습니다^^
알려주신데로 곧시행하고 다시글올릴께요
많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성비(부산)]

물엿으로하는거랑. 조청으로 하는거랑 설탕량이 틀립니다

[박미희(경남함안)]

혹시 날씨가 따뜻한 것도 관계가 있을까요?

[손경아(울산)]

모닝입니다~
다들 말씀해주신 덕분에 강정이되긴했지만
설탕추가로 넘 달아서ㅎㅎ
어쨌던 딱딱한강정이되었다는
조만간 다시 해봐야겠어요^^
모두들 넘감사드려요

[박찬희(분당)]

ㅎㅎ 제 경험하고 꼭 같습니다. 시럽을 쫄이지못해서 생긴 현상입니다. 전 두번 실패했습니다. 이유를 아는데 그게 잘 안되더라구요.

[조성순(쌍둥맘)]

ㅋㅋ 강정은 날씨와 습도의 영향이 있는듯 합니다.
더운날엔 설탕양을 늘리시고 자르신후 냉장실에서 굳히시면 됩니다.

[안병선(진해,다담)]

개인 식성에 맞추다 보면 자칫 망칠 수가 있어요 정확한 레시피가 중요해요.
너무 오래 버무리면 딱딱해져요. 실이 생기기 시작하면그만 해야 합니다.
재료의 크기도 일정하면 더욱 좋겠죠?

[권혜원(부산)]

전 물엿과 설탕 양을 같이 해서 한번 끓여서 사용해요

[박윤지]

제가 늘하는 견과류강정 시럽은 설탕 1. 올리고당 0,8 물 0,2 이렇게 다 섞어서 젓지말고 그냥 중불에 끓게 둡니다.
설탕이 다 녹아서 꿇기 시작하면 약불로 놓고 약간 졸여요 부드러운 갈색이 되도록..
그리고 견과류에 부어가면서 잘섞는데 같이 약불에 뒤적거리면서 실이 생길때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