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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EHARD MUSIC(DENMARK)
더 이상의 헤비함은 없다!!!
유럽 최고의 록 레이블 다이하드 뮤직이 드디어 알레스 뮤직을 통해
배포됩니다.
Diehard(메틀) / Hard-boiled(하드코어) / Lucky Seven(펑크,스카) /
Twah!(인디록,포크)로 이루어진
유럽 최대의 록 레이블 다이하드 뮤직!
이번 주에는 헤비/스래쉬/데스 메틀의 결정판 「Diehard」의 음반들을 1차로 배포합니다.
PCD46 제임스 머피(JAMES MURPHY) / FEEDING THE
MACHINE (디지팩 버전)
데쓰(Death)를 필두로 오비츄어리(Obituary)의 기념비적인 명반 『Cause of Death』에 참여하면서 데스 메틀계 최고의 테크니션 기타리스트로 추앙받아온 제임스 머피! 이후 브루털 데쓰 밴드 캔서(Cancer)와 스래쉬 메틀 밴드인 테스타먼트(Testament)를 거치면서
쌓아온 절대적 구축미의 완성은 언제나 세간을 주목을 끌기에 충분했다. 첫 번째 솔로 앨범인 『Convergence』를 발표하면서 다양한 연주 패턴을 보여주었던 그가 파워 메틀 밴드 콘크라(Konkhra)와 활동하는 중에 발표한 두 번째 솔로작인 이 앨범은 더 한층 강해진 파워와
원숙미와 노련미까지 돋보이는 수작이다. 특히 오지 패밀리인 드러머
딘 카스트로노보(Deen Castronovo)와 아텐션(Artension)의 존 웨스트(John West) 그리고 메탈음악계 최고의 키보디스트인 비탈리 쿠프리(Vitali Kupri)등 최고의 테크니션들이 펼친 감동적인 걸작!!!
PCD33 아틸러리(ARTILLERY) / B.A.C.K.
메탈리카, 슬레이어, 앤스락스등 당대 최고의 스래쉬 메틀 밴드 조차
앨범을 발표하기 전인 80년대 초에 덴마크에서 결성되어 강렬한 카리스마와 공격적인 연주 스타일로 80년대 메틀 씬을 흔들었던 스래쉬
메틀의 선구자 아틸러리가 오랜 침묵을 깨고 돌아왔다. 91년 해체된
이후 98년 데모앨범 시디 발매 기념으로 공연에 나서면서 다이하드
레이블과 계약을 체결한 이후 발매된 음반으로 세상을 향해 던지는
메시지는 역시나 직선적이고 원초적이다. 특히 89년 소비에트 연방
투어에 나선 이들이 공연 중 관객을 흥분케 한다는 이유로 중도 추방당했던 일화는 여전히 야수의 포효 같은 이들의 초강경 공격성을 떠올리게 한다. 스래쉬 메틀의 창시자로 스래쉬의 처음이자 과거, 현재와 미래인 이들이 펼치는 더욱 원숙해지고 날카로워진 연주는 최고일
수밖에 없는 노장의 관록을 보여준다.
PCD63 2TON PREDATOR / DEMON DEALER
메탈리카+판테라+슬레이어가 만나면 이런 사운드가 나올까? 엄청난
파워와 그루브함으로 승부하는 스웨디쉬 하드코어 데쓰 메탈 밴드
2Ton Predator은 전세계 메틀 광신자들에게 잊지 못할 파괴의 미학을 쏟아내고 있다. 『In The Shallow Waters』(1999), 『Boogie』(2001)에 이어지는 세 번째 앨범인 이번 앨범은 이전 작품들보다 더
빠르고 더 강력해진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의 최고작으로 화려한 테크닉과 공격적인 사운드, 파워풀한 보컬이 분노가 서려있는 이들의 위력적인 하드코어 스래쉬 메틀을 폭발시키고 있다. 첫 곡을 들어보라!
거침없이 몰아치는 2톤 해머의 육중함을! 헤드 뱅어들이 감탄할 그루브함에 전율할 것이다!!! *주의 : 앨범 트랙리스트엔 빠져있지만 트랙
No.1에 앨범 Intro가 담겨져 있다.
10/10... Metal-guide.com(G)
RRS970 데몬(DAEMON) / EYE FOR AN EYE
믿기지 않을 만큼 완벽한 그라인드 코어 데쓰 메탈의 진수를 들려준는 데몬은 덴마크 산 파워 메탈 밴드 콘크라(Konkhra)의 리더인
Anders Lundemark와 인툼드(Entombed)의 프론트 맨 Nicke
Andersson에 의해 조직된 사이드 프로젝트 팀이다. 평단으로부터 걸작으로 인정받았던 『Seven Deadly Sins』와 『The Second Coming』에 이어지는 세 번째 앨범으로 특히 데쓰(Death), 다크 엔젤(Dark
Angel), 테스타먼트(Testament)를 거친 테크니션 진 호글란(Gene
Hoglan)을 드러머로 영입한 이후 발표한 것으로 마초적인 남성적 에너지와 육중한 파워가 넘쳐나는, 덴마크의 메틀 씬의 수준을 가늠하게 해주는 척도가 될 음반이다. 강력 추천작!!!
PCD41 일디스포즈드(ILLDISPOSED) / RETRO
90년대 초부터 덴마크 최고의 밴드로 군림하고 있는 극악무도한 데쓰
메틀 밴드 ILLDISPOSED가 선물하는 최강의 메틀 커버음반. 90년대
후반부터 쏟아져 나온 정체 모를 수준 이하의 메틀 트리뷰트(메틀 밀리샤등), 커버곡 만으로 앨범을 만든 유명 밴드의 힘 빠지는 커버(식스피트언더), 뭔지 모를 곡들로 가득 찬 커버(슬레이어)음반에 실망했던 메틀 팬들이라면 이제는 재대로 된 커버 음반 하나쯤은 들을 권리가 있기에 이 앨범은 순도 100%의 데쓰로 가슴을 뚫고 지나가듯 통쾌함을 보여준다. Darkthrone, Infernal Majesty, Carcass, Paradise
Lost, Venom, Autopsy, Death, Motorhead, Pestilence, Obituary,
AC/DC등 화끈하게 연주 될 수 밖에 없는 열혈 밴드들의 곡을 상상을
초월하는 데쓰 명곡으로 만든 사상 최강의 메틀 커버!!!
PCD49 콘크라(KONKHRA) / COME DOWN COLD
"새로운 세풀투라!" KERRANG(UK)
글쎄 그들이 새로운 세풀투라라고? 아니 오히려 세풀투라보다 더 잘하는데 단지 나중에 나왔다고 이름을 그렇게 붙인다는 건 그들에 대한 모독일 수도 있지. 롭 좀비나 스태틱 엑스랑도 많이 닮긴했는데~
요즘 익스트림과 비교해서 더 시끄러울 순 없지만 더욱 헤비하다는
느낌알지? 진짜 메틀 말이야. 하긴 오지 오즈본이나 메틀리카가 녹음하는 스튜디오에서 작업하고, 프로듀서가 메틀리카, 머신헤드,
S.O.D.담당이었으니 그 헤비함은 짐작이 가겠지? 물론 그들의 연주
자체가 더 중요하다는 건 당연지사. 기타리스트가 바로 제임스 머피라구! 테크니컬하면서도 파워가 넘치는 그의 솜씨를 모른다고 하진
않겠지? 힘이 넘치는 메틀을 듣고 싶다면 들어봐, 후회하지 않을테니.
PCD29 그로프GROPE) / DESERT STORM
포스트-메탈리카를 외치는 파워 메틀의 무림고수! 특히 덴마크가 자랑하는 최고의 프로듀서인 Tue Madson이 정식 기타리스트로 참여하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메틀 씬의 질투어린 시선을 받기에 충분한데. 첫 곡 <Pacified>에서부터 군더더기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절제된
기타와 탄탄한 드럼이 맞물려 헤드 뱅어들에겐 더할 나위 없는 그루브함을 선사한다.
"특별히 몇 곡을 집어 추천하지 않겠다. 앨범 전체가 모두 굉장하니까." METELLIAN(F)
"6 OUT OF 7" HAMMER(D)
PCD32 블랙(BlAck;암흑[暗黑]) / BLACK
헬멧, 판테라, 세풀투라, 툴, 앤스랙스의 분노어린 목소리와 암울한
분위기는 메탈 씬에서 더 이상 찾아 볼 수가 없어 많은 메틀 팬들을
목말라 하게 만들지만 밴드 자신들조차도 더 이상 그런 음악을 하지
않아서 그 갈증을 해소할 방법이 없는 지금. 그 부족한 2%를 채워줄
수 있는 유일한 해결책!!! 이미 여러 가지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통해
숨길 수 없는 분노와 거침없는 에너지를 분출시켰던 이들은 그 누구도 흉내 내지 못할 가슴을 죄어오는 듯한 처절한 절규와 그루브하면서도 음울한 슬픔을 지닌 하드코어나 뉴 메탈과는 다른 진정한 파워
있는 음악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보너스 히든 트랙은 그야말로 앨범의 압권!
"말이 필요 없이 최고다! 그들의 분노를 느껴라." TERRORIZER(UK)
PCD34 캡터(CAPTOR) / DROWNED
스래쉬적인 데쓰와 분노에 휩싸인 하드코어를 응축한 사운드를 표출하는 이들은 분명 콘(Korn)과 판테라(Pantera)의 복합 변종이다. 혼자만의 시스템에 앨범을 걸어놓고 볼륨을 크게 하
여 재생하면, 염세적이며 비관적인 허무와 고독이 공간에 뿌옇게 퍼져 나가는 담배연기처럼 주위를 둘러싼다. 결코 벗어 날 수 없는 굴레가 씌워진 자포자기의 인간, 오로지 자살만이 유일한 탈출구인 용서받지 못할 사람, 심연의 끝을 보고 스스로 눈을 멀게 한 신을 섬기는 이의 공포와 회한이 조용히 가슴속으로 전달되는 어둠의 음악을 듣는 것이 허락된 것은 루시퍼의 축복이자 사탄의 은총이다. 갈아 마시듯 내지르는 통렬한 보컬에 영혼을 맡기고 숨을 멈춰라. 머리로 인지하지 못한 강한 리듬과 폐부 깊숙이 찌르는 멜로디의 조화는 안식으로 인도하듯 길을 안내 할테니.
PCD45 인퍼널 토먼트(INFERNAL TORMENT) / BIRTHRATE
ZERO
캐니벌 콥스와 서포케이션과 같은 강력한 그라인딩 보컬이면서도 파워메틀처럼 멜로디와 가사의 전달이 선명한 초감각적 데쓰메틀 밴드,
다이하드 레이블 사상 최고의 가사 검열을 당할 정도로 데쓰메틀이
단지 음악이 아닌 삶의 의미, 방식 그 자체라고 하는 절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진정한 어둠의 전사.(이 앨범에도 자살에 대한 찬가나 안티 그린피스를 지향하는 많은 논란의 여지가 있는 가사를 담고 있다.) 데쓰메틀의 몰락에 대한 새로운 대안으로 더욱 강력하면서도 드라마틱해진 이들의 음악은 멜로딕 데쓰에 식상해진 골수 익스트림 매니아에게
신선한 충격을 전한다. 마지막 곡 <Fuck The Whale>이후엔 보너스
히든 트랙으로 아이언 메이든의 중기 명곡인 <Seventh Son of
Seventh Son> 이 바로 이어지는데 원 곡 이상의 큰 스케일과 감동을
전한다.
PCD58 구르드(GURD) / ENCOUNTER (Enhanced CD)
GURD가 무슨 뜻일까? 뭔가 시크교랑 관계된 말인가? 아니, 상상력을 조금 발휘해봐, 백워드로 읽으면 DRUG이잖아^^ 아하~ 그럼 음악성향은 하드코언가? 어째 느낌이 그렇잖아? 스위스 밴드라구 하던데.
아니, 헤비 메틀이지. 정말 순수한 메틀 그 자체라고. 정통에 가까워.
어쨌든 퇴폐적이겠네~ 이름부터 마약하는 밴드니~ 아니, 이들은 자기들의 음악이 마약처럼 사람들에게 중독성이 있기를 바란 거야. 가사를 한번 보라구. 자살을 하지 말라는 노래로 시작해 세계 평화와는
전혀 상관없이 권력에만 관심있는 부쉬의 아프간 전쟁을 비난하는 노래, 세계의 질서를 위협하는 음모에 대한 경고의 노래 등 가사가 건전
그 자체라구. 그렇다구 음악이 약할 거라는 걱정은 접어둬, 직선적이고 강하게 달리는 그야말로 파워 그 자체니까. 직접 느껴보라구!!!
PCD59 토륨(THORIUM) / UNLEASHING THE DEMONS
방사성금속원소90번. 올드스쿨 블랙 메틀을 고집하는 사탄 숭배자들의 초강력 데쓰앨범. 태풍처럼 휘몰아치는 사운드와 제도권과 상업성을 고려하지 않는 과격한 가사는 그들을 영원한 언더그라운드의 제왕으로 남게 하지만 결코 그들의 음악수준은 언더그라운드 수준을 넘어선다. 이번 앨범은 데쓰메틀계의 강자인 Withering Surface, Infernal
Torment와 Iniquity의 멤버가 모여서 만든 수퍼 밴드라는 점으로 화제가 되었던 이전 작품보다 더욱 공격적이고, 야수적인 만큼 가사 또한 타락하고 반기독교-악마숭배로 가득 차 있다. 곡 사이사이 영화처럼 효과음이 들리는 가운데 제퍼슨 에어플레인의 <White RabbitT>이
흘러나오는 유머(또는 암시)를 제외하곤 앨범 전체가 숨쉴 틈을 주지
않는 질주감 가득한 정통 데쓰로 디어사이드나 디섹션, 슬레이어, 다크쓰론의 적자로서 전혀 손색이 없다.
RRS951 사이보그(CYBORG) / CHRONICLES
사이버 데쓰라는 장르는 갓플레쉬만이 유일하게 그 독보적인 컴퓨터화된 사운드를 구사하는 밴드로 흔히들 여겨왔지만 그 이상의 진화된
사운드를 선보이는 이들이 있다. 바로 하드코어와 데쓰, 테크노가 혼합된 미래지향적인 사운드를 양산해내는 사이보그가 그들이다. 타이틀 곡인 <Chronicles>의 가사는 우리에겐 영화 "캔디맨"이나 "헬레이저 시리즈"로 유명한 클라이브 바커의 소설 "THE BOOK OF
BLOOD"에서 영감을 받아 쓰여진 것으로 잔인하고 소름끼치는 그 분위기가 압권이다. 앨범 전체에서 느껴지는 범접할 수 없는 차갑고 난해한 스타일은 보컬의 더빙과 드럼머쉰의 조화로 기계적이면서 비인간화되어가는 세상을 반영한다. (히든 트랙 또한 차가우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RRS954 센티넥스(CENTINEX) / REFLECTIONS
스웨디쉬 블랙 데스 메틀 밴드 센티넥스의 세 번째 앨범. 짜임새있는
리프메이킹을 앞세운 절도감과 안정된 스래쉬적인 데스 사운드는 특히 북유럽을 중심으로 적지 않은 추종세력들을 이끌고 있다. 특유의
드라마틱한 사운드로 무장한 이들은 보컬리스트 마티아스 램퓨의 살벌한 보컬과, 두 명의 기타리스트가 뿜어내는 강력하 리프 향연을 필두로 치밀한 곡 구성력과 매 곡마다 느껴지는 긴장감을 잃지 않는 공격적인 에너지로 자신들의 음악적 방향성을 실현하기 위해 정진하는
고집스러움을 보여주고 있다. 젊은 나이들임에도 불구하고 노련해질
대로 노련해진 이들의 철벽 리듬파트와 자신들의 파트에서 필요한 음역만을 절제하듯 토해내는 두 기타리스트의 협연은 진지한 열의와 투철한 락 스피릿을 느끼게 해준다.
RRS965 타에트레(TAETRE) / OUT OF EMOTIONAL DISORDER
스웨덴 예테보리 출신의 여타 밴드와는 차별된 멜로딕 쓰래쉬 데쓰메틀을 선보이는 이들은 자칫 댄서블하게 변형된 멜로딕 데쓰와는 다르게, 정통 메틀에 가까운 쓰래쉬적인 연주에 절묘하게 멜로디를 입힘으로 해서 매우 멜로디컬한 음악을 들려준다. 고통과 광기, 주술과
절망, 밴드가 추구하는 것이 음악 속에 고스란히 녹아들어 불길하면서도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가슴 속의 감정을 끌어내는 것은 이들의 음악을 프로듀스해준 "킹다이아몬드"의 기타리스트 앤디 라로크의
역량이기도 하다. 앳더게이츠, 디섹션, 데쓰, 슬레이어의 영향을 받았다고 하는 밴드는 진일보된 멜로딕 데쓰의 미래이다. 롤링 스톤즈의
커버 <Paint It Black>은 데쓰로 재해석되어 록 클래식의 상상을 초월한 파격을 감상할 수 있다.
"6 OUT OF 7" HAMMER(D)
RRS967 콜드본(KOLDBORN) / FIRST ENSLAVEMENT
데쓰메틀계의 떠오르는 신예로 기존의 데쓰메틀과는 차별된 그루브
앤 그라인드(GROOVE 'N GRIND)로 승부를 거는 실력파 밴드. 멤버
모두가 인툼드를 좋아해서 그루브한 데쓰를 지향하고, 그라인드 보컬이면서도 샤우트의 느낌이 드는 시원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단지 각운을 맞추는 수준이 아닌 가사의 미학을 다른 데쓰 밴드와의 가장 큰
차별점이라고 밴드 자신들이 얘기할 정도로 가사가 심미적이고, 다른 데쓰 밴드들이 낡은 차와 같이 답답하고 털털거리는 듯한 음악이라면 이들은 앞을 가로막는 차들을 다 깔아뭉개고 지나가는 10톤 트럭과도 같은 저돌적이고 강력한, 상쾌하기까지 한 음악을 들려준다.
선배 밴드들의 모든 장점만을 모아놓은 듯한 음악이지만 한 단계 진화한 세련됨으로 새로운 데쓰 메틀의 역사를 만든 데뷔 앨범으로 최고의 완성도를 자랑한다.
RRS969 네크로스피어(NECROSPHERE) / REVIVED
{CENOTAPH}이란 이름으로 1988년 결성된 이후 새로이 이름을 바꾸고 활동을 재개한 이탈리아의 이색적인 컬트 데쓰 밴드. 이들의 주요 소재는 주로 소름이 끼치는 것들로 피와 살육을 즐겨 다루고 그 외에는 섹스, 변태, 성도착, 종교 등을 소재로 하며 근본적으로는 이탈리아 공포 영화와 같은 폭력적이고 피가 난무하는 느낌의 음악을 만들고 있다. 엽기적인 캐릭터의 멤버들이 들려주는 독특한 감성의 데쓰를 듣고 나면 듣는 내내 쉴 새 없이 난타 당한 것처럼 정신을 멍하게 만드는 드럼 연주가 압권이다. 슬레이어의 커버 <Necrophiliac>은
이들이 경외하는 슬레이어에게 헌정하는 곡으로 원 곡에 충실하게 연주되었다.
"데쓰메틀이 어떻게 연주되어야 하는지를 들려 주는 가장 완벽한 예!"
8/10 Terrorizer (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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