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적으로 본임 책임이며 본 산악회는 민,형사상 일체의 책임이 없습니다.
본인의 체력, 건강상태를 확인하여 신청 바랍니다.
※ 준비물 : 중식, 간식, 식수, 방풍보온옷, 여분의옷, 스틱, 장갑
※ 문의: 회 장:짝짝이양말(박천서) ☏ 010-8810-6331
부회장:대 포 왕(이용석) ☏ 010-5276-2687
등반대장:해피데이(김영우) ☏ 010-5471-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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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이관광 임동혁기사님 ☏ 010-5472-8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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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량은 오케이관광(8116)입니다.(기사님전화번호)010-5472-8572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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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예약현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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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전 석
(임동혁기사님) |
천안 처 음 산악회 |
출입구
(조수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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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뚜) |
통 로 |
회장님(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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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연(서) |
김도연(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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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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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자명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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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근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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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손성하(뚜) |
박찬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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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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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의순(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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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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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석(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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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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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형(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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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백정택(서) |
허완욱(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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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석(서) |
김정봉(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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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성(광) |
신용성(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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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란영(서) |
전란영(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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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성대(뚜) |
신용성(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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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
이현민(한) |
이현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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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기복() |
유명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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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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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종순(직) |
김영우(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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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연() |
신정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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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중() |
박인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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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없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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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 드(이) |
. 차안에서 흡연 및 음주가무는 절대 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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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행지 소개
명산 지리산에 가려저서 그 이름조차도 생소하게 들렸던 남원의 봉화산은 덕유산에서 지리산에 이르는
백두대간 남부구간의 중간지점에 위치한 산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전라북도 남원시와 장수군,
그리고 경상남도 함양군의 경계를 이루는 산으로 무릇 우리나라에 봉화산이란 이름 붙은 산들이
수도 없이 많은 것처럼 이 산 역시 과거 봉화가 피어올랐던 자랑스러운 산임에는 틀림없었을 터이다.
전북 남원군과 장수군, 그리고 경남 함양군 경계에 솟은 봉화산(920m)은 여느봉화산이 그렇듯이
봉화대는 없어지고 이름만 남은 산이다. 평범하기 이를 데 없는 이 봉화산에 최근 남원을 기점으로
등산인 들의 발길이 잦아지고 있다. 그 이유는 몰론 철쭉 군락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철쭉 군락이 산사면 곳곳에 널려 있는데다가 장수와 함양 땅으로 뻗은 암릉길이 온통 철쭉꽃길이다.
봉화산 철쭉꽃의 피크는 대개 5월 중순. 어떤 해에는 조금 늦어져 5월 말에도 활짝 피는 경우가 있지만,
5월 중순에 찾으면 크게 실망하지는 않을 것이다. 철쭉꽃의 바다를 목격했다면 이평범한 봉화산은
기억 속에 별난 철쭉산으로 환생하는 것이다.
봉화산으로 접근하려면 교통편이 많은 남원에서 들어서는 것이 편하다.
남원에서 1084번 지방도로를 따라 아영으로 간다. 아영에서 아영초등학교를 지나 봉화산 산행기점인
성리까지는 포장도로이다.오산마을을 지나면 장성마을이다. 이 마을은 옛 이야기 '흥부전'의 주인공인 임춘보(흥부의 본명)의 고향이어서 '흥부마을'로도 통한다. 봉화산 산행은 이 장성마을에서부터 시작된다.
산길은 이 마을 마지막집 오른쪽으로 나 있다. 마지막집 부근에는 샘이 있다.
장성마 지나 봉화산으로 가는 산길로 접어든 지 5분 정도 지나면 아막성지(전북 기념물 38호)가나온다.
이 산성은 백제와 신라의 격전장이었다. 성벽의 총연장은 633m이며 최근 동. 서. 북문터가 확인됐다.
아막성지와 느티나무를 지나면서 산길 양쪽은 모두 철쭉꽃으로 덮이기 시작한다.
이어 산신당 입구를 지나면 치재에 이르는데, 봉화산은 이 고개 오른쪽으로 트인 소로로 진입해야 한다.
봉화산으로 뻗은 이 능선 길은 억새밭 한 가운데로 길이 트여 있고 철쭉군락이 억새밭을 수놓는다.
능선에는 줄곧 오른쪽(동쪽)으로 수천 평의 화원이 펼쳐진다.
봉화산에서 철쭉이 제일 많은 곳은 치재와 봉화산 정상의 중간지점에 해당하는 꼬부랑재 부근이다.
이 고개는 아영면과 번암면을 연결하는 옛길이었는데 지금은 이용하는 사람이 없어 철쭉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있다.
꼬부랑재의 철쭉나무는 어른이 철쭉군락 한가운데로 들어서면 머리만 나올 정도로 키가 크다.
꼬부랑재를 지나면 철쭉꽃은 잠시 모습을 감추고 대신 억새가 등장하다가 봉화산 정상 밑인 다리재에 도착하면
다시 철쭉밭이 전개된다. 봉화산 정상 못미처에서 꼬부랑재 일대를 바라보면 연분홍색 철쭉 밭이 수를 놓은 듯이 아르답게 펼쳐져 있다.봉화산 정상에서 동북쪽으로 1km 정도 가면 무명봉이 있다. 이곳에 장수군에서 세운 '봉화산봉화대'라는 팻말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지점에 봉화대가 있었던 것 같다. 무명봉을 지나면광활한 초원이 전개된다.
무명봉에서 944m봉까지는 약 1.5km. 944m봉에서 하산지점인 함양군 백전면 대안리로 내려가는 갈림길이 있는
광대치까지는 철쭉 암릉길이다. 큰 바위 근처나 위험한 지점에는 으레 철쭉꽃이 피어있다.
944m봉의 철쭉꽃은 색깔이 꼬부랑재 일대의 철쭉꽃과는 달리 좀 엷다. 944m봉 정상에서 월경산 쪽으로 50분 정도 가면 광대치가 나온다. 대안리로 가는 산길은 광대치 밑의 공터 오른쪽(남쪽)으로 나 있다.
봉화산의 등산로는 편의상 삼등분 할 수 있다. 치재에서 봉화산 정상 못미처 다리재까지의 5km는 철쭉 산행로,
다리재에서 944m봉까지는 초원지대, 944m봉에서 광대치까지는 3.5km의 철쭉 암릉길이다.









첫댓글 참석1등
축하합니다...^^
참석합니다
알겠습니다...
15번 예약합니다~^^
네 어서오세요~
고맙습니다...
@천북아재 아이구 죄송헙니다
아들 장가가려구 상견례날 인걸 깜빡했습니다
꼭 가고싶은 산인데 아쉽네요
@K-마린 알겠습니다.


^^
다음에오세요
불참 시골갑니다
알겠습니다...

두릅 엄나무 옻순 명이 오가피 이런거 많이 날텐디

요새 시골에 자주 가시는것 같네요
머 맛난거 있슴 나눠 주셔유
31 32 35 36
배기복 유명근 김국연 신정희
예약합니다.
어서오세요
감사합니다...^^&
산행 취소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


^^*
다음에 참석하세요
집안에 행사가있어 이번산행은 취소합니다 다음산행때뵙겠읍니다 안전산행들 하세요
그려 담달에오셔~~~^^
손 고문님 한자리 부탁 합니다.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