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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롬3기 1박2일 영종도 을왕해수욕장 후기 상보
* 편의상 존칭 생략 양해 바라며 생생 현장감을 위해 현재형으로 기술합니다
8월20일 토요 오후 2시 정각 설래는 맘으로 분당구청에 도착하니 벌서 10명이 먼저 와있다
4시에 별도 출발하기로 한 서상미 차량조가 예정을 변경하여 도착하고 갑가기 차량 차출을 당한 조갑례 차량조가
2시반에 마지막으로 도착하고 예약자 중 우점미는 배탈로 기권하고 임종호, 송양호 갑자기 나타나니 최종 19명이다
부부로는 이현주/유달수, 강옥자/최대호가 함께 참석하니 분위기는 더욱 좋을씨고~~
확보 차량은 4대 최규홍차량에 노인 3명 태우고 나머지 차량 5인씩 배차하고 소래포구 해산물 구입차량은
본진 출발 15분전에 먼저 출발시키고 3대는 최규홍차량 선두로 출발한다
긴긴 18km의 인천대교를 건너 인천공황 뒷편의 현장 영종도 을왕리해수욕장에 1시간 남짓만에 도착이다
다른 코스를 택한 차량은 1시간반 정도가 소요 되었단다
아주 옛날에는 인천에서 뱃길로 2시간이 걸렸단다
이날은 토요일인데도 막히는 곳 이 별로 없어 정상 제한속도를 지켜 가면서도 1시간에 주파하고
해산물 구입차량이 마지막으로 4시 조금 지나 도착하니 19명 모두 다시 집합이다
예약 때는 남녀 각9명이었는데 최종 참석은 여자 8 남자 11명이다
영종도 터줏대감 조영길이 예약한 시드니팬션 top층 펜타하우스에 올라가니 큰거실에 별도 방1개, 화장실은 물론 2개,
유명하다는 선녀바위가 쌍봉으로 바로 앞에 놓여있고 시원한 바다는 지평선으로 펼쳐지고 자그마한 모래 사장이
한눈에 들어 온다
이곳은 을왕리해수욕장에서 10분정도의 거리에 있는 작은 모래사장으로 그리 많이 붐비는 곳은
아닌가부다 을왕리해수욕장을 지날 때는 차량과 인파가 제법 많아 보였는데~~
여자는 안방으로 모시고 남자는 거실을 이용하기로 한다 11명, 8명의 남녀 분리 수용이 충분한 공간이다
짐을풀고 펜션 후면의 바비큐장에서 파티가 벌어지는데 주인측이 마련해 준 숫불 그릴에 삼겹살, 조개구이가
번갈아 오고간다 그 뿐아니다 고등어자반이 술안주로 이렇게 좋은 줄은 정녕 몰랐다
허웅범이 메인쉐프이고 최대호, 천경희는 보조에 테이블 서비스 담당이다
광어, 전어회와 자연산 조개는 소래포구에서 오는길에 미리 준비한 것 들이고~~
안주가 다양하고 감칠 맛이다 보니 술은 그야말로 술술술 들어가는데 주거니 받거니 1차에서 아리아리하게 살짝
정신이 혼미해지는 사람도 생기는 것 같다
회비 전액을 완불하고도 사장상 중도 귀가한 최용옥의 참여정신에 찬사를 보내며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
일단 요기를 하고서는 족구 한게임이 벌어진다
주민번호 뒷자리 홀짝으로 편을 가르니 실력발란스가 안 맞는것 같아 심판장인 공명규가 선수를 솎아서 팀을
재편성하고 경기를 시작하는데 스코어가 예상외로 일방적이다 송모씨는 본인 공격을 사양하고 최규홍에게 패스하는
과정에서 여러번의 미스로 자멸하는 결과를 초래한 것 닽다 양보가 항상 미덕일 수는 없나봐!
진 팀의 추가 게임 요청으로 여자 1명을 끼워넣고 손으로 잡아 던지는 것을 허용하였는데도 불구하고
신승남은 발차기 서브로 상대를 압도하니 인기폭발!
원래는 남자선수 4명이 두당 1만원 벳팅하자고는 하였는데 수금은 "나가리"로 끝나니 분위기 더욱 화기애애하다
아직도 여름해가 남아서 해수욕장에서 발에라도 바닷물을 적시자고 백사장에 당도하자마자 여인 3명은 옷을 입은채
몸을 던지며 첨벙하고 노을진 해변의 잔잔한 해변에서 상반신만 보이는 모습이 인어 마냥 예쁘고 귀엽기도 하더라
바다 끝자락으로 이어진 해변언덕 숲위로 낙조가 걸려있으니 장관이고
최규홍 촬영 실제 사진
낙조가 산허리를 돌아 숲속으로 슬며시 스며 들 때 영락없이 연기만 없이 활활 타는 산불이다
여성휀님들은 경치에 탄복하며 박장대소, 또한편에는 귀한 전경을 놓칠세라 카메라에 담기에 바쁘다
선녀바위를 돌아 선창까지 산책을 하고 펜션으로 다시 돌아온다
박영이는 지하철을 이용하여 개인 출발 할 예정이었는데 해질무렵에야 지금 출발해도 되는지 물어오고 나서는
한참 후에야 불참사정을 호소하니 안타깝기 그지없다
이제 저녁식사 시간이다
남자들이 주관을 할만도 한데 지원자가 없을 뿐더러 여성동무들이 자진하여 착착 진행하니 남자 낄 자리도 없다
공기 수북한 쌀밥에 반찬으로 생선매운탕, 고등어자반, 것절이김치(최용옥제공), 3년 묶은 젓갈김치(천경희 모친작품),
술안주로 삼결살이 함께 다시 나온다
최회장의 만찬 인사에 이어 행사진행워원장 공명규는 새롬3기 10년동안 엮어온 끈끈한 우정으로 이렇게 큰 행사를
치르게 되었고 특히 간크게 행사를 결정한 최규홍회장의 용기와 천경희총무의 노고에 박수갈채를 함께 보내고,
회원들의 발전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1박2일을 위하여" 함께외친다 "강호동"이 없어 약간은 아쉬웠지만~`
소주 한박스(20병)과 최규홍이 제공한 맥주2박스(큰병 4홉들이 24병), 모두 깨끗이 해치우는 것은 물론 양주 2병
(공명규,송진현제공) 까지 싹쓸이한다
조병무는 아무리 마셔도 맑고 핸섬한 얼굴에 변화가 없으니 해석인 즉 이름이 "甁無" (병이 없다)라서 술병이 다
없어져야 끝장을 본단다
3차는 해변의 노천카페 노래방, 소위 뚜껑 열린 돔 나이트클럽이다
식당 한집에서 무대를 차려놓고 생음악 벤드에 사회자가 바람을 잡고 고객을 삐끼한다
한곡하면 금일봉인데 대체로 1만원씩 내야한다
우리팀도 빠질세라 최규홍, 조병무가 한곡조 빼고 공명규도 가담하는데 백색 자켓에 후드를 머리를 덮어쓴체
“황홀한 고백“ 을 열창한다 반바지, 스립퍼 차림으로 무대위에 서 보기는 처음이란다
다른 테이블 가수들도 노래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무대앞 넚은 공간에서는 각테이블 춤꾼들 20여명의 남녀가 어우러져 춤바람에 열광한다
우리팀 이현주, 강옥자 불루스, 지루박 솜씨가 보통이 넘는다 파트너는 물론 우리측 남정내로만 국한 된다
잠시 후 임모회원이 노래 신청을 하는데 사회자가 받아주지 아니 하니 사건이 터진다
사회자의 안내에 의하면 테이블당 2명씩 노래하고 다른 테이블로 갔다 온다는데 이 사실을 몰랐는가 부다
사회자가 계속 나중에 하라니 열받아 삿대질에 고래고래 고함을 치고 맥주잔을 투척하니 분위기 살벌하여 주인측의
건장한 남자들이 이를 제지하고 우리측 조병무 용감하게 웃통벗고 달려 드니 격투 일보 직전까지
그러나 모두들 현명하게 이성회복으로 불상사를 면한다 이 또한 야심한 밤의 성인 놀이터에서는 한편의 구경거리다
공명규가 지참한 하모니카는 여자는 물론 10명의 남자가 있는데도 연주할 사람이 없다
혼자 무대 먼발치의 통나무에 걸터 앉아 열심히 연습하는데 여의치 않다 수십년만에 불어 보는
하모니카는이미 내것이 아니니 포기하고 휀들의 테이블에 합류한다
10시 넘어 집으로 돌아 와서는 다시 술판이 벌어진다
유모는 이미 인사불성으로 뻗어 인사불성, 최모도 정신 없이 코를 드러렁
이렇게 대취하고도 주정 부리지 아니하고 얌전히 뻗어주시니 이 또한 굿 메너랄까?
노인 2사람은 11시경에 취침에 들어가는데 술꾼들 소리에 잠이 깊히 들 리가 없다
잠결에 들어 보니 한소리 또하고 뭐 늘 그런거지
새벽 1시가 되어 술꾼들 잠자리에 드는가 했더니 5명이 노래방으로 나간다
눈 좀 붙이는가 했더니 문여는 소리에 다시 잠을 깨니 2시다
이제 모두 꿈속을 헤메는 분위기라 조용하는가 했더니 드러렁 뇌성같은 소리에 집이 내려 앉는 듯 코를 고는가
하면또 다른 곳에서도 이에 질세라 맞장구다 드러렁 주인공 두사람 머리를 이리저리 돌려주니 좀 조용해 질 무렵
누군가의 방귀소리까지 펑펑 터지니 가관이다
억지로 다시 잠을 청하는데 “터진다는” 고함 소리에 시계는 새벽5시인데 임모씨가 아랫도리를 움켜쥐고
펄떡펄떡 야단이다. 누군가 화장실 문을 안에서 문을 잠그고 젊쟎게 일을 보는데 기다리다 지친 모양이다
안에 사람도 고함소리에 놀라 급히 문을 열어 주고 가까스로 해결하니 바지에 싸지는 아니한 것 같다
또 잠시후 "라면 끓이자"는 소리가 나는가 했더니 안방마님 천경희총무가 총알 같이 뛰쳐 나와서는 냄비챙기고
물을 끓이니 천총무의 사명감에 머리 조아려 경의을 표한다
아직도 새벽인데 라면 먹은 사람들은 원기 보충이 되었는지 잘 생각도 아니하고 계속 조잘거리니 잠자기는
틀린 것 같아 벌떡 일어나 바닷가로 나가니 손광현이 이미 나와 평상에 걸터 앉아 동이 트는 붉은 바다를 응시하며
사색에 잠겨있다
조금 지나니 어제저녁 낙조의 반대편 바다위 산허리에 아침해가 둥글게 야금야금 올라오더니 더뎌 둥그렇게 변하니
오늘의 맑은 날씨를 보장하는 징조인 것 같아 마음이 놓인다
다시 집으로 돌아오니 아침이 준비된다
조갑례가 준비한 북어해장국에 밥한그릇 말아서 뚝딱하니 속이 풀리는데 술꾼들은 역시나 해장술이 빠질소냐 !
아침부터 남은 소주. 맥주를 빨아 재낀다
어제밤에는 최회장도 정신이 혼미한 눈치던데 아침에는 멀쩡한 것 같다 사명감에 이를 악물고 컨디션 조절을
잘하고 있나부다
식사를 하고나니 어제 딸을 결혼 시킨 조영길이 방문하며 양주한병을 찬조한다
이 자리에서 최회장은 숙소예약에 대한 감사인사와 결혼식 불참에 대한 양해를 구하고 회원들의 축의금을
전달하니 조영길은 감사인사와 함께 담 모임에 한턱 쏘겠다하고는 부인의 긴급 호출로 돌아간다
아침식사를 끝내고 대부분 다시 바닷가로 산책을 나간다
허웅범은 낚시줄을 주워다 조개 껍질을 엮어서 목걸이를 정성껏 만들었다 하와이언 웰컴 레이스다
여성 동무들 멋있다고 돌아가면서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면서 사진을 찍는데 1인당 100원씩 내야 한다는데
선불로 못 받았으니 모두 부도 처리다
1시간을 노니다가 다시 집으로 돌아와도 유모회원은 아직 시체이다
어제밤 술과 아침반주 땜에 그런 것 같지는 아니하고 조영길이 찬조한 양주는 아침반주로 1/5가량만 마셨는데
돌아오니 한참 내려가 있다 대부분이 인사불성 유모씨가 아침에 혼자 양주를 마시고 뻗은 것으로 추정하는 분위기다
이제 맘리 시간도 되고하여 차분히 환담을 나누는데 공명규는 잠시 눈을 부치는가 하더니 벌떡 깨어나서는
느닷없이 "계란이 먹고 싶다"고 하니 이말이 떨어 지기 무섭게 천총무는 즉시 결재하고 계란을 대령하여 삶아내니
방금 밥을 먹었는데도 한판이 순식간에 모두 없어진다
그러니 집나오면 춥고 배고프다는 말이 맞나부다
여기서 돌발사고
최규홍이 차량 키를 분실했다고 신고하니 그 차에 타고 온 팀은 돌아갈 일이 걱정이다
어제부터 움직인 동선을 추적해도 소용이 없어 보험회사에 신고하니 잠시 후 키업자가 와서 해결해 준다
원래 계획인 배를 타고 건너가는 무의도 관광은 취소하기로 의논을 모으고서 12시에 체크아웃을 하려는데
유모는 아직 인사 불성이고 임모는 좋은 모자 분실했다고 투덜투덜
인사불성 시체를 양팔을 끼고 차에 집어 넣다 시피 태우고 점심먹으러 출발한다
을왕에서 가장 뮤명하다는 식당으로 "동해"칼국수" 를 조영길로부터 추천받아 가는데 "황해"칼국수만 보여
통과하면서 한참을 가도 "동해"가 안보여서 다시 전화 확인하니 "동해" 아니고 "황해"란다
차 4대를 다시 돌려 황해에 도착하니 기다리는 사람으로 장사진이다
송광현은 재빨리 1호차에서 하차하여 식당으로 들어 가더니 22번 대기표를 받아 나온다
우리 앞에 온 몇팀은 번호표를 모르고 그냥 기다리다 보니 우리 팀에게 더 빨리 차례가 돌아온다
서울상대 출신 손광현의 70인생살이에서 얻은 센스와 제치가 보이는 부분이다
그래도 20분 정도 기다려 칼국수가 들어오는데 조개는 왜 그리도 많은지? 양도 4인에 3인분을 주문하였는데도
충분하다 모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그릇을 깨끗하게 비운다 송양호왈 땀을 좀 빼니 술이 이제야 깨는 것 같단다
시체 유모씨는 점심도 먹지 못한채 차안에서 마눌님의 보호를 받다 출발할 즘에야 약간 정신이 약간들어 말도한다
아직 특별한 소식이 없으니 사망은 아닌 것 같고 집에 가서 안정하고 원기회복 되었을 줄 믿는다
식당에서 나와 느티나무 아래에서 단체사진을 찍고서는 출발하여 1시간 남짓하여 분당구청에 도착하니
술꾼들은 또 한잔 우기는데 최회장 결재가 나지 아니하니 아쉬움을 남긴채 앵콜을 다음에 기약하며 해산이다
이틀간 5만원으로 너무 잘먹고 잘놀아 현금찬조를 하려는데 총무는 적자폭이 예상만큼 많지 않다고 극구 사양하니
더욱 고맙고 미안하네 그려!
차량과 운전서비스를 제공한 4명 서상미, 신승남, 조갑레, 최규홍 및 실물로 찬조한 송진현, 조갑례,
조영길, 천경희, 최규홍, 최대호, 최용옥, 공명규 모두에게 감사드린다
아울러 이렇게 엄청난 1박2일의 행사를 집행한 최규홍회장과 천경희 총무에게 다시한번 찬사를 보낸다
현장 사진은 여러분이 찍었으니 조만간 카페에 올라 올 것으로 믿으며 참고 바란다
우리여성 동무들 누가 호박꽃이라 했던가?
반바지에 선그라스에 차양모까지 갖추고 석양의 해변에서 포즈를 취하니 추억의 몀화 한장면이고 이다지도 멋있고
쎅시한지는 예전엔 미쳐 몰랐다네
그 전날까지의 비가 그치고 이틀동안 좋은 날씨는 새롬 친구들의 축복으로 믿는다
소인이 계속 메모를 하고 있으려니 서상미 왈 취재기자가 따라 온것 같다는데 기사가 맘에 들지 모르지만 성의를
보아 예쁘게 봐 주시기를 소망하며 참석 회원들은 그날의 추억을 회상해 보고 못가신 분들은 분위기라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혹시 상보로 인해 개인적으로 인권침해를 느끼며 명예회손으로 고소하는 사람은이 없으면 좋겠다
새롬휀님들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행복하세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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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추억 만든것 같아 부럽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참석하고 싶습니다....
맘이나마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날의 분위기 생생하게 그대로 옮겨놓았네요
그동안 만나왔던 날들이 헛되지 않았음을 확인한 자리이기도 했구요
여러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원만하게 진행된것이고 저는 별로 한게 없습니다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드리면서
내년에 또다른 이벤트 기대하여 봅니다 감사합니다
공사장님 생생한글 잘보고갑니다..수고하셨습니다..감사합니다.
나이생각않하고 물속에서 놀았더니 몸살감기가 ........
행복한 1박2일 할수있게 도와주신 대장님을 비롯해서 여러분의 수고 감사합니다
여행 기념으로 하필 감기가 왠말! 소키 쾌유하시길~`
사진도 마니 올려 주셔 감사
우와!!!!! 샘나요. 담에는 제가 노는날(2,4주 토요일)로 꼭 좀해주세요..... 공사장님의 생생한 기록 및 멋진 표현 잘 읽었습니다. 보지않아도 우리님들 부위기가 머릿속에 잘 그려집니다. 글구 이렇게 화합이 잘되는 우리분당 새롬 사랑합니다.....
담에는 함께 가자구요 저녁 때까지 오고싶어했는데~`
현장 분위기 파악에 도움이 되셨다니 영광이구요
그나저나 우리 공사장님, 글솜씨 보통아니예요. 총각때 혹 연애편지로 아가씨들 많이 울렸을 듯,,,,,,
"먹을 갈아 부은 듯 새까만 밤입니다. 보이는 것은 오로지" 등등 고교시절 좀 써 보긴 했는데,
ㅎㅎㅎ~~~ 멋쟁이 공사장님 생생한글 잘~읽었슴니다.^^*
다시 한번 갔다온 느낌입니다.. 감사해요!!
사진이 왜 안올라 오나 햇더니 자유광장에 모두 올리셨네요. 참고 바람
조은 추억 이엇습니다. 담에도 다시한번 추진합시다. 감사 합니다.
너무나 리얼하고도 자세하게 적어주시느라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꼭 현장에 같이 놀다온 기분입니다.
자녀 결혼으로 바쁘신데 새롬 행사를 위해 수고해 주셔 감사합니다
현장 분위기 생생 중계입니다....끝까지 즐거운 시간 같이 동참하려했는데 어지럽고 속이 안좋아 오긴했느데 잠시라도 함께해 위로가 되었습니다~~~
첯날 일찍 귀가하시어 2차.3차.4차를 함께 하지 못하여 못내 서운했습니다
맛있는 김치까지 직접 담아왔는데 모처럼의 시간 함께하지 못하여 아쉬웠네요
아픈데 빨리 낫기바라고 9월 모임때 아쉬움 달래봅시다
1박2일 후기를 읽어보니 어제일처럼 감정이 새록새록 ^^^, 공회장님 글 잘읽고 갑니다.
1박2일의 생생한 스케치가 눈앞에 그대로 펼쳐지는듯 합니다~
공회장님 혹시 전직이 작가 이셨나요? 글솜씨가 환상적입니다!!
과찬이십니다 그냥 재미있게 기술하려고 노력한 것 뿐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