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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견 세상도전기 ★
 
 
 
카페 게시글
당뇨견 질문 강아지당뇨 / 혈당이 안떨어지는 경우
머쨍이호두_♥♡ 추천 0 조회 5,437 10.01.03 04:13 댓글 3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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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1.03 08:17

    첫댓글 공감가는 글이예요,,,,,저두 하루 한번 0.03맞추는데요,,,,소변스틱 하루종일 찍어두 밤색을 벗어나지 못하구 있어서...또한 밤이면 배고프다고해서,,느낌에 혈당이 밤에 오르는것 같아요..담주에 병원예약날가서 혈당체크하구 하루 두번으루 나눠맞출 생각하고있었거든요....

  • 10.01.03 23:41

    그래두 안잡히면 제 임의루 3번으루 나눠 맞출려구요........

  • 작성자 10.01.04 10:06

    그렇게 높은 혈당에 희석된 인슐린 0.03 을 하루 한번 맞춘다는것은 인슐린을 맞으나 마나 인 경우입니다....ㅠ.ㅠ 저는 호두 혈당이 300 대만 되어도 0.03 원액을 하루 두번 맞추어야 혈당이 잡혀요...전 개인적으로 희석된 인슐린을 별로 좋아라 하지 않습니다...ㅠ.ㅠ

  • 10.01.03 18:56

    머쨍이호두님의 당뇨견 정보에 항상 감사드리고 "당뇨견 세상도전기"가 모든 당뇨아가들과 엄마들의 희망이 될것으로 확신합니다.
    근데 머쨍이호두님이 말씀하신 인슈린투여량의 단위는 무엇인지요.병원에서는 "iu"로 투여량을 설명해줘서요.

  • 작성자 10.01.04 10:11

    인슐린단위는 ml 나 유닛을 쓰는데요,, 호두가 맞는것은 ,, ml 입니다..^^

  • 10.01.03 23:40

    근데...인슐린병 흔들면 안되는건가요??...냉장고에 넣어두었다가 살짝 흔들어 주사기에 담거든요.....

  • 10.01.03 23:58

    당연히 흔드시는 것이 맞습니다!!^^ 꺼내서 보면 분리가 되어있거든요~대신 흔들때 아주 살살~손을 천천히 움직이며 흔들어 주셔야해요 ㅎㅎ

  • 작성자 10.01.04 10:59

    쎄개 흔드시면 안되고 분리된것이 섞일정도는 괜찮습니다 ,, ^^

  • 10.01.04 09:45

    아~ 너무 좋은 글이네요. 한가지 방법으로 끝나면 좋겠지만 그게 쉬운일이 아니다보니 결국은 보호자가 부지런해야 한다는게 제일 중요한것 같아요~ 도움이 많이 될 듯 합니다~~~ :-)

  • 작성자 10.01.04 10:11

    고맙습니다.... ^^

  • 14.09.04 23:44

    저두 오늘 초롱이 당수치가 높게 나오길래 세번 나눠 맞췄어요..전 제 임의대로 한건데 그게 옳은 방법이었군요..다행이네요ㅠㅠ

  • 14.11.28 11:40

    머쨍이 호두님, 당이 안내려갈때 운동을 시키라고 하셨는데 제가 알기로는 250 이상일때는 운동이 안좋다고 들었습니다.
    당이 300근처이거나 더 높을때는 운동을 어떻게 시키면 좋을까요? 지금 300이 넘어서 계속 운동을 못시키고 있어요.

  • 15.03.11 11:50

    머쨍이호두님 글들을 읽다보면 너무 공감되는내용들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 15.10.19 00:30

    너무 어렵네여....

  • 15.11.01 19:00

    쫑이 당뇨 1년차...., 이 글에 많은 공감이 갑니다.

  • 15.12.18 20:00

    당뇨진단받고 일주일 입원후 퇴원했는데요
    집에서 꼬박 일주일정도 관리하고 오늘 병원에 혈당이라든지 관리가 잘됐는지
    갔다가 다시 입원신세
    0.5cc식후 2회 인슐린주사놓고 간식일절없이 사료만 먹였는데
    혈당이 400이 나왔습니다

    제가 주사를 못 맞춘건지 뭐가 잘못된건지
    혹시라도 보관을 못해서 인슐린이 깨져서 제 기능을 못하는건지 에휴

    바늘보고 생전 소리한번 안내고 묵묵하던 녀석이 혈액채취하는데 소리를 내더라구요
    안스럽고 불쌍해서 어찌해야할지를몰라 둘러보다가
    너무도 공감이가는 내용이라 글 남깁니다
    근데 어렵네요

  • 16.04.11 19:47

    저는 이제 당뇨와의 싸움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초보맘입니다. 저의 바람이도 당뇨로 혈당곡선 그리고 처방식 먹고 인슐린 맞고 간식도 딱 끈고 배골아 가면서 병원에서 하라고 하는데로 했는데 당이 잡히지 않아서 엄청 고생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저희 강쥐들 하루에 한번 양치를 해주는 치약에서 무지 달달한 냄새가 나서
    성분을 보니 치약에 치킨향? 딸기향.. 이런게 들어가있더라구요 병원에 이야기 하고 치약으로 양치안하고
    식염수를 이용해 양치를 시키고 4일만에 아무리 해도 떨어질지 모르던 당이 드디어 떨어지 지더라구요
    견주님들도 혹시 강아지 치약으로 치석 관리 하고 계신분들은 치약 성분을 한번 확인해 보세요...

  • 16.04.17 22:26

    너무 공감되어서 울컥하네요 먹는게낙인 울짱아 간식도 못주고 겁나서 사료도 많이 못주고..다양한지식 감사드려요

  • 16.05.11 21:20

    하 너무 공감되요 ㅠㅠ 저희 콜라도 초반에 병원다니면서 혈당이 4.500 대를 넘나드는데 두달 가까이를 병원에서
    안정 혈당을 못찾고 고혈당에 시달렸네요..
    인슐린 농도증량을 해달래도 위험하다고 아주 소량씩 증가하면서
    일주일에 한번씩 병원에 맡겨 피를뽑고 애를 고생만 시켰네요 ㅠㅠ 휴

    지금은 병원을 옮겨 원액으로 맞으면서 적절한 식이요법과 운동으로 다시 살도찌고 빠진 털도 자라나고 건강하게 유지하고있습니다 ㅜㅜ 우리모두 극복해요 화이팅!

  • 16.05.15 23:00

    흠 모르는게 너무 많아 한숨이 저절로 ㅠㅠ

  • 16.08.10 14:46

    공부를 해도해도 어렵게만 느껴지고 두렵네요. 그렇게 산책을 좋아하던 아이. 환경바뀌고 산책만 나가면 힘들어해 산책을 안시켜서 병이난건가 싶기도 합니다. 다 제탓이지요..

  • 16.08.26 17:43

    저도 이글을 읽으면서 맹목적으로 병원의 말만 믿기보단 우리아이에게 적합한 당관리를 할수있을때까지 제가 더 많이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되네요..

  • 16.11.09 11:08

    낮에 집에 사람이 없는 환경이다보니 정말 답답합니다 저도 당뇨판정 받은지 인제 일주일좀 넘어가는데 혈당은 떨어질생각은 안하고.. 일단 휴물린으로 바꿨으니 양이나 횟수를 늘리는 식으로 (횟수늘리는건 사실상 어렵겠지만요ㅜㅜ) 넘 타이트하게 생각안하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17.03.02 13:02

    공지 글 늘 다시 보고 숙지하고 있습니다

  • 17.03.03 13:05

    좋은글 잘 읽고갑니다..
    많은공부를 해야할것같네요

  • 17.03.03 22:23

    진짜 공감가는 글입니다..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서 알고 있어야 대처가 됩니다 ㅠㅠ

    키우던 뚱이도 쿠싱에 당뇨가 오고 이후에 급성 백내장으로 활동이 줄어들면서 갑자기 안좋아졌습니다

    당뇨를 빨리 잡지 않으면 발생할 수 있는 병들을 알고 있었다면 병원의 치료만 기다리지 않았을겁니다..

    생각외로 쿠싱이나 당뇨에 대해 경험이 많은 수의사가 적은거 같습니다 ㅠㅠ

  • 17.03.28 09:26

    배우고배워도끝이없네요..ㅠ

  • 18.09.26 12:21

    도움되는글 고맙습니다

  • 19.08.28 00:10

    잘 배워갑니다~ 감사합니다

  • 20.01.17 15:23

    뒤늦게 좋은걸 깨닫게 합니다

  • 20.03.14 21:37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 막막하고 걱정만 앞섰는데 좋은 카페가 있어 큰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4.24 18:36

    저희 강아지 혈당 안떨어져서...매주 혈당곡선그리고 있는데... 이글을 보니까 마음이 무겁습니다..나의 일주일 아기에게 한달... 제가 많이 배워야겠어요..당세기 정말 고마운 곳이에요ㅠㅠ

  • 20.09.05 13:58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내용이 많네요...

  • 21.04.01 23:46

    2010년에 씌여진 글인데 2021년인 지금도 당뇨를 전공으로 한 수의사는 대한민국에 없다네요... 머쨍이 호두님이 쓰신글 내용이 오늘 우리 진주 진료하시는 주치의분 말씀과 일치해서 안도감이 듭니다. 다만, 심장병으로 인해 합병증으로 당뇨가 온 케이스라 산책을 못하네요 ㅠㅠ

  • 21.04.15 11:08

    제가 지금 저희아이에 대한 고민이 여기 있었네요ㅜㅜ
    퇴원하고 집에 온지 얼마안되서 혈당이 안잡히나 걱정도 되고요.. 산책을 열심히 시켜야겠습니다

  • 21.07.05 17:57

    고양이가 당뇨판정받은지 한달이 넘었는데 아직도 당뇨에 대해 잘 아는 의사를 못찾겠어요. 병원선택하는데 고민이 너무나 크네요.

  • 21.10.15 13:55

    진작에 이 카페를 알았더라면.. 좋은글 읽으며 또 후회가 되네요... 병원에서 시키는대로만 하고 2주에 한번 병원가고.... 혈당 높아서 백내장 수술도 못하고 마냥 있다가 결국 시기를 놓쳐버렸네요... 우리 가을이 저때문에 평생 앞못보고 살 생각하니 마음이 무너지네요 ㅠㅠㅠㅠㅠ

  • 21.11.13 13:56

    이글보고 첨으로
    병원 수의사만 믿고있다가는
    우리 강아지 때놓칠수도 있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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