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고에고 힘들다!!!
아침9시부터 밤9시까지 5박 6일간 책상에 앉자 오랜만에
공부를 하고 연수장소가 경기도 수지여서
수지에서 창원까지 장시간 기차를 타고...
온 몸이 금이 간 것처럼 아프고 힘들어서 에고에고 소리가 막나오네요.
오늘 오랜만에 도장에서 몸을 푸는데 다리가 후둘거러서 낑낑대고
밀린 일들 처리하고 이제야 한숨을 쉬며 카페에 오니
많은 소식들이 있어 반갑네요.
없는 동안 창원에는 계속 비만 왔다는 소식이 들리더군요.
확실히 저는 해를 몰고 가는 것 같네요.
직원들 연수 때도 계속 비가 온다고 일기예보 했다는데
제가 직원들에게 저가 가면 비 안 옵니다. 하였는데 진짜로 비가 안 와서
모두들 기뻐하면서 지내고 연수간 수지에는 주중에 한번만 비가 왔는데
이곳에서는 계속 비가 오다가 오늘 해가 나오니 모두들 무척 기뻐하더군요.!!!
도반님들께 숙제를 드리고 갔는데 아주 잘하셨더군요?!
오늘 관장님 얼굴이.... ^0^
정말 몰라보겠더군요. 그동안 도장을 열심히 사수하신 도반님들 파이팅!!!
연수때 카페의 재미있는 이야기 코너의 오빠와 아저씨 구별하는 법을 연수 참가자들에게
해드리면서 아주 재미있어 했답니다. 많은 분들이 모르고 계셔 히트했답니다.
제가 재미있어 겨우겨우 외어두었는데 아주 유용하게 써먹었답니다.
첫댓글 드뎌 오셧군요...^^ 방가 방가... 음 갠적으론 해보다 비를 더좋아하는뎅 우짜징...ㅠ.ㅠ;; 비좀 계속 내리게 해주징...ㅎㅎㅎ 가슴아픈 사랑을 해본사람은 비를 좋아 한데욥^^
풍운님..안어울립니더..원래대로 하이소.^^ㅋㅋㅋ
뜨~~~~~~~~~엌! 허흠..... 난감하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