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yoff Game 2 vs MIA 패 (0승 2패) # 플옵 12연패

[쿠잔]

Hornets

STARTERS	MIN	FG	3PT	FT	OREB	DREB	REB	AST	STL	BLK	TO	PF	+/-	PTS
M. WilliamsPF	29	0-10	0-2	0-2	5	1	6	0	1	0	0	1	-18	0
C. ZellerC	14	3-6	0-0	2-3	2	3	5	0	0	0	0	4	+0	8
K. WalkerPG	42	12-29	1-6	4-4	2	2	4	3	1	1	2	2	-12	29
N. BatumSG	34	3-11	0-4	3-3	1	6	7	3	0	0	2	0	-18	9
C. LeeSG	42	5-7	0-1	2-3	1	3	4	2	0	0	0	5	-9	12
BENCH	MIN	FG	3PT	FT	OREB	DREB	REB	AST	STL	BLK	TO	PF	+/-	PTS
S. HawesPF	7	1-1	0-0	3-4	0	2	2	0	0	0	0	0	+2	5
F. Kaminsky IIIC	19	0-1	0-0	4-4	0	2	2	0	0	0	0	1	+6	4
A. JeffersonC	27	12-17	0-0	1-2	3	4	7	1	1	0	2	0	-14	25
J. LinPG	26	2-7	0-3	7-8	1	1	2	0	0	0	1	3	+3	11
T. HansbroughPF	DNP-COACH'S DECISION
J. GutierrezPG	DNP-COACH'S DECISION
J. LambSG	DNP-COACH'S DECISION
T. DanielsSG	DNP-COACH'S DECISION
TEAM		38-89	1-16	26-33	15	24	39	9	3	1	7	16		103
		42.7%	6.3%	78.8%

Heat

STARTERS	MIN	FG	3PT	FT	OREB	DREB	REB	AST	STL	BLK	TO	PF	+/-	PTS
J. JohnsonSF	33	3-5	1-2	1-2	0	2	2	3	0	0	2	1	+15	8
L. DengSF	37	6-11	2-5	2-3	0	6	6	1	1	1	0	3	+10	16
H. WhitesideC	30	8-8	0-0	1-1	2	11	13	1	1	2	1	5	+8	17
G. DragicPG	28	6-12	3-3	3-4	0	2	2	4	0	1	0	3	+1	18
D. WadeSG	32	11-22	0-0	6-7	1	2	3	8	2	1	2	3	+15	28
BENCH	MIN	FG	3PT	FT	OREB	DREB	REB	AST	STL	BLK	TO	PF	+/-	PTS
A. StoudemirePF	15	1-3	0-0	2-2	0	3	3	0	1	0	1	2	-1	4
G. GreenSF	3	0-0	0-0	0-0	0	0	0	0	0	0	1	1	+3	0
J. WinslowSF	32	4-6	1-1	0-0	0	4	4	1	1	0	1	4	+6	9
J. RichardsonSG	31	5-9	2-5	3-3	0	2	2	1	0	1	0	3	+3	15
J. McRobertsPF	DNP-COACH'S DECISION
U. HaslemPF	DNP-COACH'S DECISION
D. WrightSF	DNP-COACH'S DECISION
B. WeberPG	DNP-COACH'S DECISION
TEAM		44-76	9-16	18-22	3	32	35	19	6	6	8	25		115
		57.9%	56.3%	81.8%

2차전도 별 무리없이 압살당했습니다 바툼은 경기 막판 발을 접질린후론 경기에 돌아오지 못했고 

일단 3차전도 이변이 없는한 아웃이 될것같습니다 최악의 경우엔 시리즈 아웃

구 뉴올리언즈 시절부터 밥캣츠까지 쭉 이어져온 플레이오프 연패를 아직까지 끊지 못하고있고 

스윕당한다면 뉴욕의 13연패를 갱신할 위기에까지 처해 있네요

막상 플옵에 들어오니 히트는 정규시즌에 붙었었던 팀과는 전혀 다른팀이 되어서 우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플옵 만렙들인 백전노장 웨이드와 루올뎅이 분위기를 주도하며 확실하게 팀을 이끌어주고 있고 

화싸 죠쉬 리차드슨 저스티스 윈슬로우는 넘치는 활력을 바탕으로 코트위를 마음껏 휘젓고 있습니다

사실 2차전정도면 공격에선 켐바와 빅알이 100퍼센트 역할을 해줬기에 딱히 못했다고 할수는 없는데

롤플레이어 싸움에서 2만퍼센트 밀렸기에 다음 홈게임에선 다른 멤버들의 분발이 절실할것 같습니다 특히 마빙 ㅠㅠ

바툼의 아웃으로 어쩔수없이 3차전엔 스타팅 스포로 출전할 확률이 크겠고 4번에 카민스키가 갈지 젤러가 갈지

아니면 워커 린 리 마빙 젤러 라인의 초 스몰라인업을 볼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내일 홈에서는 허탈함 대신 이기든 지든 뭐라도 하나 건져올수있는 그런게임 했으면 좋겠네요 

역시 플옵은 어렵습니다 ㅠ

P.S 워커가 MIP투표 2위에 올랐습니다 늦었지만 축하합니다

[PELICANS]

2002 뉴저지와의 경기는 샬럿의 역사입니다..뉴 올리언스가 아니고요..오히려 구 호네츠라고 하셔야 할 듯한데요..밥캐츠와 현 호네츠와는 아무 상관도 없는 역사니까요..물론 기록으로는 완전 넘어갔습니다..

[쿠잔]

네 그부분은 제가 자세히 알아보지 못하고 두루뭉실하게 적었네요

근데 왜 밥캣츠와 지금의 호넷츠가 왜 아무 상관도 없는 역사죠?

아무 상관없는 역사면 이런 연패기록을 왜 미디어에서 같이 엮어서 뉴스로 내보내죠?

본인만의 생각으로 열심히 응원하는 팬의 심기좀 살살 긁지 말아주세요 기분이 굉장히 언짢습니다

[PELICANS]

지금 호네츠는 밥캐츠가 전신이죠..펠리컨스 전신이 호네츠고요..원래는 우리의 역사지만 호네츠에게 넘겨준 거죠..솔직히 지금 호네츠가 만든 역사는 아니잖아요? 제가 호네츠팬이었기 때문에 이 상황이 더 복잡합니다..쿠잔님의 기분을 나쁘게 하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팀명이 펠리컨스로 바뀌기 전까지 제 닉네임이 호네츠였고 제 인생의 대부분을 함께한 팀입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뉴 올리언스 호네츠보다 샬럿 호네츠가 분명 NBA팬들에게 더 강렬하고 그래서 우리 구단주가 쿨하게 샬럿에서의 역사와 이름을 포기했다고 봅니다..

[독고탁]

오늘 ㅜㅜ 드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