꿰뚫는 법은 없다
실제 책 내용도, 단정하지말라는 단서들로 가득하다
끝에 가서는 50대 50이라고 ^^;
뇌 얘기로 시작해서
그 뇌에서 시작한 신체 부위별 반응에 대한 이야기다
FBI 를 출처로 한 것은 세계 최고의 수사기관이라 그런걸까
미드 마인드헌터 를 보면 그럴 법도 하다
학문적 바탕으로 사례들을 연구한 .. 그런 느낌??
오로지
세밀한 관찰? 놓치지 않는 집념? 등으로 결과를 이끌어낸다는 결론??
그 모든 것이 사람에 대한 이해에서 시작한다
<FBI 행동의 심리학> 조 내버로
뇌는 인간의 뇌 (신피질), 포유류의 뇌 (변연계), 파충류의 뇌 (뇌간)로 구성
본능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변연계에 집중
진짜 미소, 눈과 입 주위의 두 근육의 작용 : 대관골근(큰광대근), 인륜근(눈둘레근)
라틴아메리카의 아브라조 abrazo 남성문화의 일부, 나는 당신을 좋아합니다 표현의 일부, 가슴을 밀착하고 양팔은 상대방의 등을 감싸 덥석 안는다
프록세믹스 proxemics 근접학, 공간에 대한 인간의 욕구를 정의 : 세력권 의식 territorial imperative, 텃세 연구 – 사회경제적, 위계적으로 더 유리한 위치에 있을수록 보다 많은 영역을 요구한다, 다리 벌리기, 팔 벌리기 등
데스몬드 모리스, 40가지의 걸음걸이 유형 : 범죄자의 걸음걸이는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