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신제품_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출시

[원텍지기]

오뚜기,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 출시

글로벌 스테디셀러 역직구 등 수요 증가에 국내 첫 선

오뚜기가 수출 전용 제품인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을 국내에 선보입니다.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은 오뚜기의 글로벌 스테디셀러인 '보들보들' 시리즈 중 하나로,

2022년 4월 미국에서 처음 출시됐습니다.

오뚜기는 수출 전용으로 판매하는 보들보들 시리즈를 맛보기 위해 해외에서 제푸을 구매해오거나

역직구를 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 해당 제품의 국내 출시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K-라면'의 매운맛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고소하고 진한 치즈 풍미에 화끈한 매운맛을 더한

것이 특징으로, 매운맛을 나타내는 지표인 스코빌 지수는 4,500SHU에 이릅니다.

조리 마지막 단계에 동봉된 치즈 파우더를 기호에 따라 첨가해 치즈맛을 조절하면 됩니다.

본 제품은 오는 13일부터 네이버쇼핑 신상잇쇼 라이브 방송을 통해 런칭할 예정이며, 이후 오뚜기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 채널 통해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오뚜기 보들보들 시리즈는 총 2종으로

△ 보들보들 치즈라면 (봉지면, 컵면) △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등이 있습니다.

2010년 선보인 보들보들 치즈라면은 국내에서 단종된 이후 수출 전용으로 전환돼, 지난 10여 년간

꾸준한 매출 성장을 기록하며 수출 효자 품목으로 등극했습니다.

지난 4월에는 국내 소비자들의 지속적인 재출시 요청에 따라 보들보들 치즈라면 한정 판매를 추진,

오는 10월까지 SSG닷컴을 통해 만나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해외에서만 접할 수 있는 '보들보들 치즈볶음면 매운맛'에 대한 국내 출시 요청에

힘입어 제품을 정식으로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들의 기호에 맞는 보들보들

시리즈를 개발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보건뉴스>

오뚜기,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출시

제주산 마늘 갈아넣은 달달한 짜장소스, 직화로 볶은 춘장 사용

오뚜기의 제주 특화 브랜드 '제주담음'이 제주산 흑돼지와 제주산 마늘을 가득 담아 색다른

풍미를 더한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을 출시했습니다.

'제주담음'은 2021년 오뚜기가 제주도와의 지역 상생을 도모하는 취지로 론칭한 브랜드로,

현지 농가로부터 공급받은 제주산 원료를 활용해 제주의 특별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입니다.

제주담음 브랜드는 다양한 라인업을 구축했으며, 제주산 흑돼지와 감자 등을 넣은

▲ 제주 흑돼지카레, 제주산 온주감귤과 한라봉을 넣은

▲ 제주 한라봉마말레이드, 향긋한 감귤도우에 제주 흑돼지고기와 제주산 당근 등을

풍부하게 토핑한 ▲ 제주감귤도우 피자 등이 있습니다.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은 제주산 마늘을 갈아 넣은 달달한 짜장소스로,

직화로 볶은 춘장을 사용해 더욱 풍부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큼직하게 썰어 넣은 제주산 흑돼지와 국내산 감자를 사용해 식감을 살렸으며, 총 250g

넉넉한 용량으로 푸짐한 한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번 신제품은 온라인몰 오뚜기몰을 통해 단독 런칭됐으며, 향후 유통채널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은 제주 관광지(기념품샵, 시장 등), 이후 백화점, 관광객 특화 매장 등 제주 이외 지역까지

확대되며, 서귀포에 위치한 '곶밭마켓'에서는 오는 8일부터 '제주 리몬첼로X제주 흑돼지 마농짜장'

선물세트로 판매될 예정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무더위에 입맛이 떨어지는 여름철, 제주산 흑돼지, 마늘 등 제주 원료를 풍부하게

활용해 제주의 맛과 특색을 살린 제주담음 제주 흑돼지 마농짜장을 선보이게 됐다"며,

"여름철 입맛과 활력을 되찾아줄 수 있는 짜장으로, 간편하고 푸짐한 한 끼로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보건뉴스>

<참조:월간포장타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