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국제반전평화순례 스톤워크 2007 이 오산에 도착합니다.

수 신 : 각 언론사 및 협력단체 발 신 : 국제반전평화순례-스톤 워크•코리아 2007 사무국 내 용 : 국제반전평화순례-스톤 워크•코리아 2007 관련 보도 협력 요청 자료 날 짜 : 2007. 4. 5. 목 문 의 : 사무국 02-717-8837(평화시민연대)/ 011-497-8986 (최소영: 사무국 담당자) 011-896-8543 (강제숙: 평화시민연대 대표) 국제반전평화순례 스톤 워크 코리아 2007 전쟁피해자를 추모하며 평화의 길을 걷는다 「스톤 워크」는 전쟁피해자를 추모하고 평화를 가꾸기 위해 한국, 일본, 미국 평화활동가 등과 시민들이 국적을 넘어서 특정의 정당, 종교, 단체에 의지하지 않고 그 취지에 찬동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든지 참가하는 평화순례입니다. 세계에서 전쟁으로 고통당했던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한 비석을 특별 제작한 손수레에 싣고 부산에서 출발하여 판문점을 향해 사람의 힘으로 끌고 걸어갑니다. 특히, 한반도의 평화순례는 일본시민들이 일제 강점기때 한반도와 아시아 등지, 일본의 침략과 식민지 지배에 의한 희생자와 그 가족의 고통에 대해 사죄하고, 각지를 돌면서 역사의 사실을 마음에 새기며 화해를 위해 자신들이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하는 평화순례를 열정적으로 준비하고 있습니다.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은 오는 4월 29일 부산민주공원을 출발, 6월 25일 금강산에 도착하는 일정으로 처음 한국에서 실행됩니다. 1. 「스톤 워크 코리아 2007」 행사 경위와 취지 - 1999년 맨처음 이 운동을 시작한 미국 평화단체 [피스아비(Peace Abby: 평화를 위한 수도의 집)]와 [피스풀투머로우즈(Peaceful Tomorrows: 미국정부가 911사태를 구실로 아프가니스탄이나 이라크 시민들을 살해하는 행위를 즉각 중지할 것을 요청 중인 911사태 희생자들의 유족모임)]는 “무거운 돌을 한사람의 힘으로는 간단히 움직일 수 없습니다. 평화운동도 마찬가지입니다. 여러 나라, 여러 시민들과 손을 잡고 천천히 움직이는 것이 중요합니다”(Dot Walsh)라고 협력을 요청하였습니다. 지금까지 미국영국아일랜드 등지에서 많은 시민들이 이 ‘스톤 워크’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피스아비]의 제의에 일본인 천오백명이 뜻을 모아 지난 2005년 7월에는 「스톤워크 제팬」이 일본에서 행해졌습니다. - 이 「스톤워크 제팬」 행사에서 일본인들과 세계 각지에서 온 참가자들은 나가사키에서 히로시마까지 총 600km 거리를 길이 1.6m, 폭 1m, 중량 1톤가량의 비석을 운반하면서 원폭 희생자를 비롯한 제2차 세계대전의 희생자들을 추모했습니다. 비석은 최종 목적지 히로시마에 세워졌습니다. - 이 행사에 참가한 나가사키(長崎), 사가(佐賀), 후쿠오카(福岡), 히로시마(廣島) 현 사람들에 의해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이 기획되었습니다. 이들 대부분이 일본인들도 태평양전쟁으로 인해 고통받고 숨져간 아시아인들에게 사죄해야 한다고 생각했고, 아시아에 대한 그 사죄의 스톤 워크 첫 출발지는 한국이어야 한다고 결정했던 것입니다. 여기에 [피스아비]를 비롯한 미국측 참가 그룹도 적극 동의했습니다. 한국과 일본, 미국에 사는 시민이 다함께 힘을 모아 꾸려가고자 합니다. 어떠한 형태라도 좋습니다. 당신의 평화에 대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한사람이라도 많은 참여를 기다립니다. - 한일 양국에서 강제동원, 원폭, ‘위안부’, 전후보상 등 일본 제국주의가 지난 세기 아시아 민중들에게 저지른 여러 가지 죄과를 두고 씨름해온 단체와 개인들이 주축이 되어 올 초 [스톤워크 코리아 실행위원회]가 꾸려졌고, 이들은 일제강점기 조선인 강제징용 피해자들의 넋을 추모하면서 일종의 사전 스톤워크로서 「일본 큐슈(九州) 평화순례」를 기획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국측 참가자들 스무명이 지난 22일 시모노세키(下關)~키타큐슈 여러곳을 순례하고 돌아왔습니다. 참가자들은 강제숙(평화시민연대 대표)을 비롯해서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한국원폭2세환우회], [매암차문화박물관], ‘탁발순례’를 진행중인 [지리산생명평화결사], [일본군 위안부 피해 고발자 정서운 할머니 추모위원회],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등 주요 협력단체에서 온 이들이었습니다. 이들이 끌었던 비석에는 영어로 ‘전쟁으로 숨져간 이름 없는 모든 시민들(UNKNOWN CIVILIANS KILLED IN WAR)’, 바로 밑에는 우리말과 일어로 ‘사죄와 우호, 평화를 위하여’라고 쓰여 있었습니다. - 혼슈(本州)의 왼쪽 끝인 시모노세키는 부산에서 출발한 징용선에 탄 조선인들이 맨처음 밟은 시모노세키항을 비롯해서 당시 조선인들이 살았던 부락 마을 형태가 아직 남아있는 곳입니다. 해저 간몬(關門)터널을 거쳐 서남쪽 큐슈(九州)로 내려가면 나오는 후쿠오카현의 치쿠호(筑豊)와 키타큐슈는 탄광이나 일본제철 등 공업지대가 형성되어 있어 조선인강제연행, 강제노동이 특히 많았던 지역입니다. 한국평화순례단은 치쿠호 탄광으로 강제연행되어 왔다 숨진 조선인 100여명의 유골이 수납되어 있는 이이츠카시(飯塚市) [무궁화당]에서 출발, 45년 해방직후 귀향선에 올랐다가 와카마츠(若松) 앞바다에서 몰살당한 조선인 조난자 위령비가 있는 키타큐슈시의 [오다야마(小田山) 묘지]까지 3월 24일부터 이틀간 46km의 거리를 걷고 돌아왔습니다. - 이 사전 스톤워크 행사에서 한국평화순례단은 일본 실행위원회 분들의 평화를 향한 적극적인 열의, 그리고 다가오는 4월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을 위한 빈틈없는 준비 자세를 충분히 보고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이제, 한국의 참가자와 협력단체가 그 불씨를 이어받아야 할 차례입니다. 2. 「스톤 워크 코리아 2007」한일미 협력단체 한국▶부산 민주공원, 한국원폭피해자협회 합천지부, 합천 한국원폭피해자복지회관, 한국원폭2세환우회, 매암차문화박물관, 광주시민단체협의회, 518기념재단, 국립518 민주묘지관리소, 지리산 생명연대, 지리산생명평화결사, 한국DMZ평화생명동산추진위, 남명기념관, 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 합천 자연학교, 남해 갯벌생태학교, 일제강점하 강제동원희생자유족회, 평화의 마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KIN(지구촌동포연대), 아힘나 운동본부, 한벗재단, 서울외국인노동자센터, 나눔의 집,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평화인권센터, 불교인권위원회, 대학생정토회, 평화시민연대, 다큐이야기 등. 일본▶10피트 영화를 상영하는 모임, 시모노세키 시민의 모임, 오다야마묘지 추도집회 실행위원회, 핵・우라늄무기폐기캠페인 후쿠오카, 에프 코프 생활협동조합(エフ ・コープ 生活協同組合), 쿠마노미의 모임(くまのみの會), 재단법인 후쿠오카ＹWＣＡ, 신니테츠 전 징용공문제를 추궁하는 모임(新日鐵の元徵用工問題を追求する會), 사진모임 파토로네 (寫眞の會パトローネ), 평화사무소, 평화를 포기하지 않는 사람들의 네트워크 후쿠오카 (平和をあきらめない人々のネットワーク福岡), 야하타비디오(八幡ビデオ), 사랑과 평화 (Love & Peace), 노동조합 유니온키타큐슈(勞動組合・ユニオン北九州), NPO법인 국제 교류광장 무궁화당 우호친선의 모임, 일본그리스도교 키타큐슈지구 야스쿠니・인권위원회, 서암KCC활동위원회, 치쿠호에서 세계를 보는 모임, 평화프로젝트'背高女', 유니온키타큐슈 임전산업분회(ユニオン北九州林田産業分會) 등 미국▶피스아비(Peace Abbey), 피스플 투모로우즈(Peaceful Tomorrows）등 3. 「스톤 워크 코리아 2007」 일정 (2007.4.29~6.15)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은 부산 민주공원에서 출발, 판문점을 기점으로 끝나게 됩니다. 각 지역마다 ‘지역 주체’ 그룹과 개인들이 순례단과 함께 할 것은 물론, 가는 길 한걸음 한걸음이 지역의 역사와 인권, 평화를 배우는 답사와 교류가 되도록 힘쓰게 될 것입니다. ▶평화순례를 위해 각 지역 주체 단체와 개인이 함께 협력할 사항 --교통(순례단 앞뒤 차량과 이동용 차량 등) --숙박(사람 묵을 곳, 비석 묵을 곳) --순례 예정지 도로 통제(관할 경찰서 등과의 협력) --참가자 준비물(비상 구급약, 우비, 도시락 등) --스톤 워크 보도순례 이외 지역 답사 일정 등, 미리 준비하고 챙겨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주체적인 협력이 절실합니다. 각 구역별, 구역 주체별, 역할별로 한국사무국과 협의해서 구체화시킬 예정입니다. ▶구체적인 일정(안)은 아래와 같습니다: 4월28일(토) 선발대 부산 도착, 비석 도착 4월29일(일) 2시: 출범식 3시 부산 출발 4월30일(월) 부산- 김해 5월 1일(화) 김해-밀양 5월 2일(수) 현지답사 5월 3일(목) 밀양- 창녕 5월 4일(금) 창영- 합천 5월 5일(토) 합천 원폭피해자 가족 방문 5월 6일(일) 합천 원폭피해자 농가 돕기 농활 5월 7일(월) 합천- 거창 5월 8일(화) 거창 양민학살 답사 5월 9일(수) 거창-산청 하동 5월10일(목) 지리산 빨치산 현지답사 5월11일(금) 산청- 함양 5월12일(토) 함양- 실상사 5월13일(일) 실상사 지역 현지답사 5월14일(월) 실상사- 남원 5월15일(화) 남원- 순창 5월16일(수) 순창- 담양 5월17일(목) 담양-광주 5월18일(금) 5.18 행사 참가 5월19일(토) 광주-장성 5월20일(일) 장성- 백양사 5월21일(월) 백양사-정읍 5월22일(화) 정읍-부안 5월23일(수) 새만금 현지답사 5월24일(목) 부안-김제 5월25일(금) 김제-익산 5월26일(토) 익산-논산 5월27일(일) 논산-공주 5월28일(월) 공주-천안 5월29일(화) 독립기념관 등 현지답사 5월30일(수) 천안- 평택 5월31일(목) 미군기지 등 현지답사 6월 1일(금) 평택-오산 6월 2일(토) 오산-수원 6월 3일(일) 제암리 답사 6월 4일(월) 수원-의왕 6월 5일(화) 의왕-안양 6월 6일(수) 안양-서울 6월 7일(목) 서울 6월 8일(금) 서울 6월 9일(토) 서울 6월10일(일) 서울 6월11일(월) 서울-고양 6월12일(화) 고양-파주 6월13일(수) 강화도 현지답사 6월14일(목) 철책선 답사 6월15일(금) 판문점 도착 ▶참가 대상 취지에 공감하는 일반시민이라면 누구든 자유로이 참가할 수 있습니다. 특정 국적정당종교소속단체 등에 구애받지 않습니다. ▶순례 방법 도보를 기본으로 하지만 답사나 교류의 경우는 차량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기간은 하루부터 전 코스 일정까지 자유롭게 참가 가능합니다. 단, 참가신청서에 코스와 기간을 반드시 명기해야 합니다. ▶참가비 일본과 미국 참가자는 교통비와 숙박비 등의 경비를 기본적으로는 본인이 부담하게 되어 있지만, 한국 참가자와 지역 시민들이 최대한 배려하고, 추진 경비는 후원금 등으로 확보할 예정입니다. ▶후원을 기다립니다 후원계좌: 국민은행 055201-04-100369 예금주:강제숙(평화순례) 4. 세부 프로그램 ▶한국 참가자 사전 모임 : 논의와 실행 단위 구성 ▶한일공동기자회견과 교류회 : 2월 28일, 서울, 일본대표들도 참가 ▶간담회 : 3월 2일, 서울, 일본대표들과 단체들 만남 ▶사전 스톤워크 : 3월 22일-26일, 후쿠오카현 이이츠카시의 무궁화당에서 키타큐슈 오다야마묘지까지 행진 ▶출발식 : 4월 29일, 부산민주공원 ▶광주민중항쟁 기념행사 참여 : 5월 18일, 광주, 5▪18기념재단과 국립5▪18묘지 등의 행사 참여 ▶일본군‘위안부’피해 고발자 정서운할머니 추모비 제막식과 추모문화공연 참여 : 5월 26일, 경남 하동 평사리공원 ▶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참여 : 6월 10일 전후, 서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행사 참여 ▶추모비 제막 및 추모제 : 6월 15일, 판문점 일대 ▶휴전선순례 및 평화제 : 6월 25일, 금강산 ▶역사와 인권▪평화를 배우는 답사와 교류 :부산(민주화운동), 합천(한국인 원폭피해자문제), 지리산과 노근리(6.25전후의 희생자문제), 광주(일제강점기 강제동원문제와 민주화운동), 공주(동학혁명), 천안(일제강점기와 독립운동), 경기도 광주(일본군‘위안부’문제), 노근리와 매향리, 평택, 용산(전쟁과 미군기지문제), 서울(독립운동과 민주화운동), 강화도(외세의 침략과 저항), 휴전선 일대(남북분단과 통일문제) 등 5.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의 향후 목표 - 일본실행위원회는 「스톤 워크 제팬」이 그 시발점이 되어준 지난 2년간의 경험과 특히 이번 ‘사전 스톤워크 코리아’를 준비하는 지난 몇 달 동안의 고민이 동력이 되어 ‘사죄’ 우호, 그리고 평화 앞에 와야 한다는 점을 깨달았다고 합니다. 다시 전쟁 상태로 돌아가지 않으려면 지금의 오해와 적대가 끝나야 하고, 그러자면 과거 자신들의 국가가 아시아 민중들에게 저지른 잘못을 잘못으로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이들은 도저히 무릎 꿇고 사죄하지 않으면 안될 만큼 깊디깊은 고통과 한의 역사, 그리고 아시아가 앞으로 그 역사에서 반드시 얻어내지 않으면 안될 교훈의 너비를 보아버린 것입니다. -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은 국제적인 반전사죄평화운동 속에 자리잡고, 취지에 공감하는 아시아 지역의 시민들과 꾸준히 연대해나갈 것입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채 남아있는 동북아 역사 갈등의 여러 가지 요소들을 다같이 손잡고 한발한발 무거운 비석을 옮겨가는 심정으로 배우고 또 해결해나가는 데 노력할 것입니다. 향후 ‘제주도-오키나와 평화순례’, ‘베트남 평화순례’ 등 우리가 아직 다 하지 못한 사죄를 기다리는 땅들을 평화순례 예정에 넣고 있습니다. - 「스톤 워크 코리아 2007」은 전쟁 아닌 평화의 새 역사를 전쟁의 피해자인 민중이 길바닥에서 친구되어 같이 써나가게 될 기나긴 여정의 의미 깊은 첫 장이 될 것입니다. 여러분의 따뜻한 관심과 성원을 바랍니다. ▶행사 관련 자료 기자회견 http://kr.blog.yahoo.com/peacewalkkorea/folder/8.html 사전 스톤 워크 ‘일본 큐슈지역 평화순례’ 관련 http://www.ohmynews.com/articleview/article_view.asp?at_code=401064 「스톤 워크 코리아 2007」 웹 블로그와 다음카페 http://kr.blog.yahoo.com/peacewalkkorea http://cafe.daum.net/stonewalk ------------------------------------------------------------------------ 한국쪽 참가신청 및 문의 ------------------------------------------------------------------------ ▶국제반전평화순례-스톤 워크 코리아 2007 사무국 주소: 서울 마포구 공덕동 236-23(평화시민연대) 전화/팩스: 02-717-8837 이메일: peacewalkkorea@yahoo.co.kr 홈페이지: http://kr.blog.yahoo.com/peacewalkkorea ▶후원계좌 국민은행 055201-04-100369 예금주:강제숙(평화순례) *참가비는 없습니다. 취지에 공감하시는 분은 형편대로 성의껏 후원해주시기 바랍니다. 자신이 나눌 수 있는 것을 함께 나누면 됩니다. 번역, 통역, 음식마련 등 준비작업 자원활동으로 무엇이든 함께 나누면 좋습니다. *일본실행위원회는 모금활동으로 비석과 손수레를 정성껏 제작해서 준비했습니다. 교통비와 숙박비는 기본적으로 자부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만, 한국에서 맞이하는 입장으로 최대한 배려와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 일본쪽 참가신청 및 문의 ------------------------------------------------------------------------ ▶스톤 워크 코리아 2007 일본실행위원회(일본) FAX 093-592-2516 E-mail: stonewalkkorea@yahoo.co.jp homepage: http://swkorea.jugem.jp/ 국제반전평화순례 스톤워크▪코리아 2007 참가신청서 사진 접수번호 이름 한글 성별 영문 생년월일 외국어능력 하는 일 3월 22일-26일(일본)참가의 경우만 작성 여권번호/ 기간만료일 주소 연락처 집 휴대전화 이메일 알게 된 계기 참여기간 월 일 〜 월 일 참여코스 지역이름: 나눌 수 있는 일(특기 및 취미) (순례하면서 서로 나눌 일-번역, 통역, 운전, 사진촬영, 노래지도, 요가지도, 수지침 지도 등-함께 하면 좋습니다.) 자기 소개 및 참여 동기 건강 상태 등 특이사항 (투병중인 병, 혹은 기타 특이사항이 있으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걷기 순례일정이므로 참고하기 위해서입니다.) 2007 년 월 일 상기 본인은 국제반전평화순례 스톤워크▪코리아 2007 행사에 참가 신청합니다. 신청인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