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장마철 실내나 지하,또는 설치환경이 열악하곳 말고도 아파트베란다,창가,창문등등 다양한 실내공간,건축공간에서 이런 습도와 온도 기후의 변화에 의한 결로가 발생되며 이 결로는 결로자체만으로 이떤 피해를 입히지는 않지만 그로 인한 실내 곰팡이균의 번식,전기등의 누전,기계부식등등 유기적이고 연계적인 피해가 발생되곤 한다.
결로 모델
건물에서 결로란 공기 중에 포함된 수증기로 인해 건물이 축축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결로는 더운습공기가 그 공기의 노점온도와 같거나 낮은 온도의 표면과 접촉 할 때 발생한다.
따라서 결로가 발생 하기 위해서는 습공기와 차가운 표면이 있어야 한다. 결로의 발생은 구조체의 온도 곡선보다 노점온도 곡선이 높을 경우에 발생한다. 결로발생 원인 수증기의 발생원인, 공기 및 구조체의 온도, 환기, 건물의 사용방법 등 결로발생 설명도 벽의 단열성이 큰 경우에는 결로가 발생하지 않는다.
벽의 단열성과 투습 저항이 적은 경 우에는 표면결로(surface condensation)와 내부결로(internal condensation)가 발생한다 . 표면결로란 벽체표면 가까이에 있는 공기의 노점온도보다 벽체 표면온도가 낮을 때 공기 중에 포함되어 있는 수증기가 냉각되어 벽체표면상에 응결하는 현상을 말한다. 내부결로란 벽체내부의 수증기압이 그 온 도에 대한 포화수증기압 이상으로 될 때 발생한다.
표면결로 및 내부결로 발생 벽체(단열재 미설치) 단열재 삽입으로 인한 표면결로 방지
단열재+방습층 삽입으로 인한 표면결로및내부결로 방지
방습층은 반드시 단열층의 온도가 높 은쪽에 설치해야 하며,
특히 내단열의 경우에는 반드시 실내측에 설치한다.
표면 결로 방지 대책
표면결로 방지에 필요한 벽체의 열관류율 K=2일때 실내의 상대습도가 55%이면 실내외 온도차가 40℃가 되면 표면 결로가 발생한다. K=2일때 실내의 상대습도가 80%이면 실내외 온도차가 15℃가 되면 표면결로가 발생한다. 결국 습도가 높을 수록 쉽게 결로가 발생함을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