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경제가 살아나려면 경제전문가들은 수요 측면에서의 경기가 살아나야 한다고 말합니다. 정부 측에서의 경기기여율은 높은데, 민간 부분의 소비는 굉장히 낮다는 문제가 크고, 민간은 일을 하면서 돈을 버는데, 2019 월별 고용 동향을 보면 주 36시간 이하(임시 일자리)의 취업자가 증가하고, 36시간 이상의 취업자는 줄어들고 있다 합니다. 주로 40~49세의 중산층의 허리에 해당하는 가장들의 일자리가 줄고 있고, 40~49세의 직업 전환은 굉장히 어렵기 때문에 대부분이 임시고용직으로 가게 됩니다. 36시간 이하(임시 일자리)의 근로자가 돈을 벌어도 당연히 소비력은 낮고, 이는 당연한 소비의 위축과, 투자 부진을 야기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고용의 안정을 높이고,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들을 많이 시행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일자리 문제(고용 안정)가 해결되면 노동자들의 소득이 늘어나고 당연히 출산율도 오를것입니다. 그리고 이는 곧 우리나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이끌어갈 수 있는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참고: https://youtu.be/F5rwxqavQ70 [JTBC 올해 2% 경제성장률 어렵다?...돌파구는] |
첫댓글 당분간 글로벌 경제는 그리 밝지는 않단다. 그나마 미국경제가 지탱될 정도고 특히 중국경제는 전망이 제법 어둡단다. 일본도 천문학적인 국가채무에 임시방편으로 돈을 마구 찍어내는 형편이고..
시진핑과 아베를 언급한 것을 되새겨보거라. 한 나라의 경제는 그 나라 정치상황과도 뗄수가 없단다.
특히나 글로벌경제에 직접 영향을 받을 수밖엔 없는 우리나라에서도 글로벌 경제의 어두운 전망속에 우선 국내경제 상황이라도 회복하게끔 즉흥적인 정책보다는 보다 치밀하고 전략적인 정책이 절실히 요구되는 상황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