삽십계문 중 보통급과 특신급 다음으로
법마상전급에 오른 사람이 받아 지켜야 할 계문에 대해 배우는 시간입니다!
일시 : 원기 108년 5월 03 일 (수) 오후7시 45분 ~
장소: 안암교당 대각전 + 원불교 안암교당 유튜브 라이브
https://www.youtube.com/user/gaegul1
문의 : 02-928-8225
법마상전급십계문의 기본적인 내용은 1932년(원기17) 발행한 《육대요령》에 밝혀져 있으며, 그 조항과 순서 등은 1943년(원기28) 3월에 간행된 《불교정전》에서 확정되었다.
① 아만심(我慢心)을 내지 말며: 자기 자신을 자랑하면서 남을 업신여기는 마음을 내지 말라는 것이다. 아만심을 내지 말라고 한 이유는 자기 능력에 집착하여 더 이상 향상을 방해하며, 아첨받기를 좋아하게 되고, 남으로부터 고립을 불러들이며, 시비를 원만하게 판단하지 못하게 하고, 사회적으로 사람마다 아만심을 내게 될 때 화합과 협조의 분위기를 깨고 갈등과 상충(相衝)을 가져 오기 때문이다. 전통불교에서는 아만심을 아만 또는 만심이라고 하는데 1938년(원기23) 10월 《회보》 제48호의 계문 준행과 범계 해설의 법마상전부 십계문에 없던 것이 1943년(원기28) 3월의 《불교정전》에서 법마상전급십계문 제1조로 확정되었다.
내 마음에 기쁨과 희망을
온 세상에 은혜를
원불교 안암교당
첫댓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상인 교우님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