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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퀴즈방 동호회 순이네 여름휴가...
가을이 추천 0 조회 80 24.07.22 13:05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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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22 13:30

    첫댓글 좋은 풍경에 작은집 짓고
    살나이
    이제는 그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살나이
    자식도.영감도.손주도 아닌

  • 작성자 24.07.22 15:05

    그러고 싶었는데...
    순이가 살던 고향집은
    순이의
    작은 오빠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가 살던
    우리 고향집은
    제부가 정년퇴직하면
    살려고 샀던 집에서 엄마가 살았습니다.

  • 24.07.22 13:36

    저쪽에서 다가오는 물방울 무늬 아가 공주님은 아장아장 걸음마 하는거 보니 아마도 36개월 3살 정도로 추측~~~^^

    아가도 아가엄마도 가을이님도 그리고 가을이님 곁의 소중한 모든 분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가을이님~~^♡^

    기차가 오고가는 것을 마을 앞에서 보고 살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움^^

    울 어릴적 살던 홈타운에는 기차가 안 다니고 없어서 그때 당시 교통도 불편하던 시절 기차구경 하려면 버스를 타고 한 2시간 여를 달려서 원주 나 강릉쪽에 가야만 칙칙폭폭 기차라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라는~~!! ㅡ.ㅡ

    가을이님과 순이님~~!!
    오래도록 아름다운 우정 함께 하시길~~~^♡^

  • 작성자 24.07.22 15:38

    커피트리님~안녕~

    순이네 집에서는
    기차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넓은 과수원 옆에 있는
    카페에서
    보이는 철길은 따라서
    달리는 기차를 본 것입니다.

    다음에도
    순이네 집에 가면
    그 카페에 가고 싶어요~

    전원 풍경이 아름답고
    특히 기차가 달리는
    풍경이 너무나 좋았어요.

    그 귀여운 여자 아이는
    18 개월이라고 했습니다.

  • 24.07.22 13:38

    너무도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읽는 우리도 마음이 행복해옵니다.

    정답: 도트무늬 아가는 1년 3개월이니 15개월 차 일듯해요~~

  • 작성자 24.07.22 15:12

    루루님~안녕~^*^🐦🐦
    우리는 고향마을 소꿉친구니까요~
    순이는 친구들이 많아서,
    소꿉친구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친구가 되지 않았을 거예요.

    왜냐면,
    나는 약간의 자폐 스펙트럼 범위에
    근접하는 할미라서
    혼자서 놀아도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루루공주님~
    정답에 근접합니다.
    여자 아이는
    1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 차이라면
    친구해도 된다고 말해줬지요. ㅎ

  • 24.07.22 13:54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기는
    돌은 지났을거고,
    한 20개월 정도?.~~~~

  • 24.07.22 13:54


    가족들이 엄청나네요..
    대가족이 화목하게 보내는거 보니
    부러워욤.~~

  • 작성자 24.07.22 17:40

    @다소미
    다소미님 안녕~🐦🐦
    오해가 있는 듯...
    사진들은 집이 아니고 카페입니다.
    사진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는 우리 여인들만 갔습니다.
    순이의 작은 딸내미는
    바빠서 이번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카페가 크기도 하고,
    멀리서 기차가 달리는
    전원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가족들끼리 찾아가는 카페였습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그 귀여운 여자 아가는
    1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 24.07.22 13:58

    정령 아름다운
    우정 입니다 ~

    순이 친구도 참 곱군요
    가을이 님 마냥 ~~

  • 작성자 24.07.22 14:47


    우리가 소꿉친구라서,
    친구가 없는
    나를 챙겨주는 것일지도 몰라요.

    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함께 지냈는데,
    몇 명의 친구들이
    순이에게 놀러오라고
    전화를 하는데~
    순이는 아가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어요.

    실제로
    순이가 아가를 보고 있어서
    나도 순이가
    아가 보기를 도와주는 척~했어요.

  • 24.07.22 15:01

    @가을이 잘 하셨습니다 ~~

  • 24.07.22 18:21

    가을이님 퀴즈방에 안보이셔서
    궁금 했는데
    그리운 소꼽친구 순이님과의 감격적인 만남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오셨네요..
    찐친구와 더 자주 만나며
    우정을 나누셔야 할텐데...ㅎㅎ

  • 작성자 24.07.23 15:03


    지애님~ 안녕~🦋
    지애님도 곧 휴가 떠나겠네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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