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를
안고 있는 순이
저쪽에서
순이네 아가를 보면서
다가오고 있는 아가 누나~
아가를 따라 오는 아가의 엄마,
순이네 아가는 6 개월,
저쪽에서 다가 온
아가는 [ ]개월 이라고 했다.
계곡의 이름은 잊어버렸는데,
계곡의 물이 무서워서
우리는 평상에 앉아서
물이 흘러가는 풍경만 바라보았다.
카페에서 창밖으로 나갔다,(발코니)
전원 풍경을 바라보다가
기차가 달려가는 것을 보고,
다시 카페로
들어가서 순이에게 말했다.
순이야~
저쪽의 길로
기차가 달리는 것을 보았다.
순이 : 맞아~
그 길을 따라 기차가 달려서
너가 우리집으로 온 거야~🪲
이렇게
아름다운 풍경 속에
작은 집을 짓고
함께 살 수 있으면 좋겠다.
카페 게시글
퀴즈방 동호회
순이네 여름휴가...
가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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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80
24.07.22 13:05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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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 풍경에 작은집 짓고
살나이
이제는 그누구도 아닌
자신을 위해 살나이
자식도.영감도.손주도 아닌
그러고 싶었는데...
순이가 살던 고향집은
순이의
작은 오빠가 살고 있습니다.
우리 엄마가 살던
우리 고향집은
제부가 정년퇴직하면
살려고 샀던 집에서 엄마가 살았습니다.
저쪽에서 다가오는 물방울 무늬 아가 공주님은 아장아장 걸음마 하는거 보니 아마도 36개월 3살 정도로 추측~~~^^
아가도 아가엄마도 가을이님도 그리고 가을이님 곁의 소중한 모든 분들도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기만을 기원 드립니다 가을이님~~^♡^
기차가 오고가는 것을 마을 앞에서 보고 살 수 있다는게 너무 부러움^^
울 어릴적 살던 홈타운에는 기차가 안 다니고 없어서 그때 당시 교통도 불편하던 시절 기차구경 하려면 버스를 타고 한 2시간 여를 달려서 원주 나 강릉쪽에 가야만 칙칙폭폭 기차라는 것을 볼 수가 있었다라는~~!! ㅡ.ㅡ
가을이님과 순이님~~!!
오래도록 아름다운 우정 함께 하시길~~~^♡^
커피트리님~안녕~
순이네 집에서는
기차가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넓은 과수원 옆에 있는
카페에서
보이는 철길은 따라서
달리는 기차를 본 것입니다.
다음에도
순이네 집에 가면
그 카페에 가고 싶어요~
전원 풍경이 아름답고
특히 기차가 달리는
풍경이 너무나 좋았어요.
그 귀여운 여자 아이는
18 개월이라고 했습니다.
너무도 아름다운 우정입니다.
읽는 우리도 마음이 행복해옵니다.
정답: 도트무늬 아가는 1년 3개월이니 15개월 차 일듯해요~~
루루님~안녕~^*^🐦🐦
우리는 고향마을 소꿉친구니까요~
순이는 친구들이 많아서,
소꿉친구가 아니었다면
우리가 친구가 되지 않았을 거예요.
왜냐면,
나는 약간의 자폐 스펙트럼 범위에
근접하는 할미라서
혼자서 놀아도 울지 않을 수 있습니다.
루루공주님~
정답에 근접합니다.
여자 아이는
1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그 정도 차이라면
친구해도 된다고 말해줬지요. ㅎ
아장아장 걸어오는 아기는
돌은 지났을거고,
한 20개월 정도?.~~~~
가족들이 엄청나네요..
대가족이 화목하게 보내는거 보니
부러워욤.~~
@다소미
다소미님 안녕~🐦🐦
오해가 있는 듯...
사진들은 집이 아니고 카페입니다.
사진은 서로 다른
두 개의 카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카페는 우리 여인들만 갔습니다.
순이의 작은 딸내미는
바빠서 이번에 합류하지 못했습니다
카페가 크기도 하고,
멀리서 기차가 달리는
전원 풍경이 매우 아름다워서
가족들끼리 찾아가는 카페였습니다.
고운 댓글 고맙습니다~^*^
그 귀여운 여자 아가는
18개월이라고 했습니다~^*^
정령 아름다운
우정 입니다 ~
순이 친구도 참 곱군요
가을이 님 마냥 ~~
우리가 소꿉친구라서,
친구가 없는
나를 챙겨주는 것일지도 몰라요.
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함께 지냈는데,
몇 명의 친구들이
순이에게 놀러오라고
전화를 하는데~
순이는 아가 때문에 갈 수 없다고 말하는 것을 보았어요.
실제로
순이가 아가를 보고 있어서
나도 순이가
아가 보기를 도와주는 척~했어요.
@가을이 잘 하셨습니다 ~~
가을이님 퀴즈방에 안보이셔서
궁금 했는데
그리운 소꼽친구 순이님과의 감격적인 만남
너무 행복하게 보내고 오셨네요..
찐친구와 더 자주 만나며
우정을 나누셔야 할텐데...ㅎㅎ
지애님~ 안녕~🦋
지애님도 곧 휴가 떠나겠네요
가족들과
좋은 추억 만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