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씨년스런 11월! 그리고 수능이 있었던 날!
중증장애인의 일상생활과 사회참여 증진을 위한 스포츠활동!
제1회 햇살아래 보치아대회를 서대문구청 대강당에서 가깝게는 은평, 마포를 비롯 노원, 강서, 성동, 강북, 강남, 동작, 부천, 인천 등 16개 팀이 출전한 가운데 약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황리에 잘 마쳤다.
개회식에 바쁘신가운데도 참석해주신 문석진 서대문구청장님,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국회의원님과 축사를 서면으로 보내주신 김호진 서대문구의회 의장님과 개회식전에 왔다가신 박운기 서울시 예결산 위원장님과 문형주 시의원님, 이기수 구의회부의장님과 윤선경 구의원님, 점심시간에 잠간 격려하러 오신 김혜미 구의원님, 이영석 정의당 장애인위원장님, 임준섭 연희초등학교 교장선생님과 이정자 시립농아인복지관 관장님, 문동팔 서대문장애인복지관 관장님, 오강호 서울농아인협회 서대문지회장님, 안진환 한국자립생활 총연합회 상임대표님, 정영만 한국근육장애인협회장님외 윤두선 독립연대 대표님, 오상만 마포가온자립센터 소장님, 조선희 남은자자립센터 소장님, 최용기 은평자립센터 소장님, 류나연 도봉노적성해 소장님 외 많은 분들의 내빈과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들이 모인가운데 행사를 잘 마쳤는데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사회복지과 장애인팀 황승주팀장님, 특히 김정화 주무관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
1위는 노원자립센터, 2위는 성동복지관, 공동 3위는 경인자립센터, 동작자립센터에서 가져갔는데 1위 시상은 기봉호 서대문구 문화국장님께서 해주셨다.
스탭은 9시 못되어 모였으며 개회식은 정확히 10시에 진행하여 11시부터 첫 경기로 미치는 시간은 오후 4시였으며 모두 정리하고 구청 대강당을 나오는 시간은 4시 30분, 수능의 날이었는데도 날씨도 참으로 포근하고, 또 시간도 적당히 끝나서 너무 행복한 날이었다.
이른 아침부터 참가한 팀, 선수단과 함께한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사무실에서 조 추첨